검찰총장과 야당의 개그콘서트
학적부에 아버지로 등재되어 있고
진짜 아버지도 같은 성의 채 모씨지만
그는 아니라는 십여 년 사귄 여인의 말이
하도 공교로워서 믿을 사람이 있을까
사정 총수의 도덕성에 관련된 사건인데
모르는 일이라며 검찰의 뒤에 숨어서
잠적한 여인에 기대 유전자검사도 한다며
도리어 언론에 정정보도청구를 압박했다나…
고위층과 부유층의 자녀들로 넘치는
강남 복판의 사립학교에 5년을 다니고
동네방네 자랑해서 이미 비밀도 아니라니
가까운 야당의원과 검사들도 알았을 터인데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더라”고 까불며
난도질만 해대던 청문회를 칭송회로 만들고
저들끼리 희희낙락하더니, 이제 와서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정치음모만 들먹이네.
첫댓글 유전자 검사 운운 하더니 며칠전 방송엔 그 여인 하는 소리 허위였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짓들을 서슴치 않는 인간들 모종의 거래가 있었겠지요 아무리 장난을 쳐도 검찰 총장인데 이렇게 국민들 지네 마음데로 물 먹이고말도 안 되는 거짓말 했다면 누가 믿을 줄 아나보지 내 참 진실은 분명 있을진데.....
감찰에 의해 진실이 빨리 밝혀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자가 바로 채와 임 여인이며임 여인이 유전자 검사에 응할 리가 없는데도 유전자검사 받겠다고 큰소리치는 것도 잔꾀인줄 다 아는데...
정말 누굴 믿어야 할지.... 한 숨 뿐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지묵 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유전자 검사 운운 하더니 며칠전 방송엔 그 여인 하는 소리 허위였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짓들을 서슴치 않는 인간들 모종의 거래가 있었겠지요 아무리 장난을 쳐도 검찰 총장인데 이렇게 국민들 지네 마음데로 물 먹이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 했다면 누가 믿을 줄 아나보지 내 참 진실은 분명 있을진데.....
감찰에 의해 진실이 빨리 밝혀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자가 바로 채와 임 여인이며
임 여인이 유전자 검사에 응할 리가 없는데도 유전자검사 받겠다고 큰소리치는 것도 잔꾀인줄 다 아는데...
정말 누굴 믿어야 할지.... 한 숨 뿐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지묵 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