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은 총 4명 입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남동생이 한명 있고 저는 장녀입니다.
아빠는
지금 46세 이시고 공무원 이라는 직업을 갖고 계십니다.
작은
키에 머리는 벌써 다 하얗게 변해버려 작고 초라해 보이시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하고 저를 믿어주시는 든든한 지원자이십니다.
아빠는 취미생활로 주말마다 낚시를 즐기십니다. 그리고
엄마는 45세 이시고, 집에서 여러가지 가사일을 하십니다. 엄마도 작은키를 가지셨고, 항상 짧은 파마머리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엄마는 저에게
무슨 일이 있을지 항상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 고민도 들어주시는 정신적인
지원자 이시면서 소중한 분입니다. 엄마는 맨날 가정일로 분주하시지만 틈틈히 화분들을 가꾸시면서 여유를 즐기십니다.
그리고
지금 19살의 나이로 한창 대학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남동생은 큰키에 약간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항상
저와 티격대곤 하지만 그래도 누나를 생각할줄도 알고, 위해주기도 하는 약간 어른스런 면이 있는 착한 동생입니다. 지금 여러 대학들을 두고
고민하고 있을 동생을 생각하면 안쓰럽지만, 얼른 대학에 합격해서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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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이고요 ㅠ 좀 길더라도.. ㅠ
오늘아침
8시가 되기 전까지 꼭 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