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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방의 빛-하동기 박은경 선교사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박은경
급! 6월 9일 토 한국 부산 들어갑니다.하동기선교사 조모 소천
하동기선교사의 조모께서 6월 8일 금요일 새벽 1시53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빈소 부산영락공원
발인예배 6월 11일 월요일 오전8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MF일본선교회의 도움으로 6월 7일 비자신청을 했습니다.
하동기선교사-종교비자
박은경선교사-종교비자연장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일단 서류상으로 비자에 관한 서류가 들어가기는 했지만 승인까지 계속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비자가 아무 문제없이 승인이 떨어지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동기선교사가 비자문제로 다음주 한국방문 예정이었으나
급하게 연락받고 가족모두 한국에 들어갑니다.
6월 9일 토요일부터 6월 23일 토요일까지 2주간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일정과 경비에 대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족 3인 비행기 9만엔+2주간 체재경비 )
JMF일본선교회의 정식선교사가 되려면 재정후원자와 기도후원자가 꼭 필요합니다.
한국에 자주 나올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재정후원자와 기도후원자를 만날수 있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선교의 비전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나 단체, 교회를 소개시켜주시면 선교보고와 함께 후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주시고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계속해서 기도후원과 재정후원에 대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0만엔(1240만원)의 학자금 갚아야하는 것과 매달 생활비10만엔정도(140만원)의 정기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주소>
649-6214 和歌山県岩出市水栖 511-5 上岩出コミュニティーチャーチ
TEL&FAX 0736 (61) 2690
<연락처>
한국폰 박은경 010-9349-5012
일본폰 하동기 080-4235-3153 박은경 080-4490-0816
<email>zhfflfjqm@hanmail.net 박은경
<homepage> http://cafe.daum.net/alightfortheGentiles 다음카페 이방의 빛
<선교후원>
한국 국민은행 572802-01-126682 박은경
부산은행 255-12-019742-6 박은경
日本 ゆうちょ銀行 14370-6759221 河東奇
ゆうちょ銀行 438-0675922 河東奇
일본선교에 대한 소명과 비전
작성자:일본 와카야마 하동기 박은경 선교사 작성일 : 2012년 5월
내용)1.인사말, 일본선교의 부르심
2.일본선교현황과 교회소개
3.일본선교의 비전
4.기도제목과 맺음말
1.인사말, 일본선교의 부르심
샬롬! 반갑습니다.
저희는 일본 와카야마 카미이와데 커뮤니티처치에서 사역하고 있는 하동기, 박은경 선교사입니다.
하동기선교사는 일본고베 관서성서신학교에서 신학을 졸업하고 일본전도대교단 소속 전도사로 임명받은 후 2012년 4월부터 와카야마 카미이와데 커뮤니티처치에서 부부함께 섬기고 있습니다.와카야마는 오사카에서 남쪽으로 한시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1996년 영국 스티븐 윌리엄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이 교회는 현재 성도수는 5명도로 작지만 주위에 초등학교와 보육원이 있어 주 통학로에 교회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교회바로 앞에는 우체국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어 전도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회 가까운 지역에 4개의 교회가 있으며 와카야마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매달 목회자회의를 하며 지역복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데지역주변에는 28개의 절과 5개의 신사가 있고 여느 일본가정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정마다 조상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미이와데 커뮤니티처치를 통해서 이 지역의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와카야마 현으로부터 교회 앞 주 통학로 도로 확장공사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교회이전, 성전건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와카야마 카미이와데 커뮤니티처치上岩出 コミュニティーチャーチ
하동기선교사는 고교, 대학시절 일본어를 전공했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큰 어려움 없이 2007년부터 2년간 미나토가와 전도관에서 봉사하며 일본선교의 비전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에스겔 2:7
하동기선교사는 이 말씀을 받은 후 일본선교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나토가와 전도관과 일본전도대의 후원을 받아 관서성서신학교에서 4년간 공부했으며 2012년 3월 졸업 후 일본전도대 소속 와카야마 카미이와데 커뮤니티처치에서 사역하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28:19
2007년 박은경선교사 또한 마태복음의 말씀을 받아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여러가지 교회봉사를 통해 선교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부산 새금곡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20009년 2월 결혼하여 4월 일본으로 함께 왔습니다.
관서성서신학교는 100년전통의 신학교로써 한국최초의 개신교수도원을 세우신 유재헌목사님이 졸업하셨으며 일본에서도 유명한 전도자 혼다코오지목사님, 일본 리바이벌 운동의 선두주자 하라오카 슈우지 목사님 등 유명한 목사님들이 배출된 전통 있는 신학교입니다.
미나토가와 전도관은 1903년 일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영국인 파제트윌크스 선교사님이 다문도리에서 천막교회를 시작으로 하여 세워졌습니다.
어느 대재벌가인 영국부인이 일본을 위한 기도를 하던 중 1000파운드의 돈을 헌금하라는 감동에 순종하여 파제트윌크스선교사님께 전해져서 1904년 타케다슌조와 함께 당시 고베에서 유동인구 가장 많은 신카이치 시내 한가운데 교회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구원받은 자 중에서 반드시 헌신자가 나온다’라는 스로건을 내걸고 전도하여 교회가 크게 부흥되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헌신자가 미나토가와 전도관을 통하여 배출되었으며 일부는 관서성서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가 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관서성서신학교와 미나토가와전도관, 그리고 일본전도대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나토가와 전도관은 일본인 고무라사키 주관목사님(러브소나타 고베대표), 돈볼튼 영국인 협력선교사, 이케노우에 일본전도대 협력교사, 그리고 전도관에서 함께 생활하는 박종환목사님, 김병제 협력선교사님 등 많은 교사들이 함께 협력하며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교단신학생이자 미나토가와전도관 소속 신학생이었습니다.
미나토전도관에서의 예배는 매주 화요일 기도회, 수요일 구령회, 수요예배, 목요일 성경공부, 금요일 기도회, 토요일 소모임과 저녁 새신자 초청집회, 주일 낮 예배, 저녁 새신자 초청집회 등 거의 매일같이 집회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식사봉사, 청소, 찬양팀, 예배사회, 문서작성, 행사준비 등 교회에서 생활하며 여러 가지로 봉사를 했습니다.
교인들이 대부분 초신자이고 홀로 있는 남자성도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전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교회운영은 교사들 위주로 되고 있으며 말씀을 통한 제자양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성도 수는 주일 낮 예배 때에는 30여명 정도 나오고 평상시 소모임에는 적게는 3,4명, 많게는 15명, 20명 가량 나옵니다.
보통의 일본교회는 조용하고 엄숙한데 비해 미나토가와 전도관은 다소 분위기가 밝고 한국적인 스타일입니다.
전도사님이 한국교회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으셨고 협력선교사와 봉사자인 저희 부부도 한국사람이라 찬양 팀 분위기도 통성기도모습도 한국적인 스타일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교회행사는 한국과 그리 다르지 않지만 예배분위기나 성도들의 신앙형태가 한국처럼 뜨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일본인들 특성에 맞게 인격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봉사한 백천대교회와 시오야교회는 성도 30-40명의 일반적이고 안정된 교회였는데 백천대교회에서는 어린이예배와 찬양, 전단지 배포등으로 섬겼으며 시오야교회에서도 여전도회활동과 교회운영에 관해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2.일본선교현황과 교회소개
일본 개신교 역사는 1859년 리긴스, 윌리엄스 선교사가 일본 나가사키에 입항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나 150년이 지난 현재 일본의 개신교 인구는 총 1억 2775만 명 인구 중 0.2~0.3%에 불과하며 가톨릭까지 포함해도 1%가 되지 않습니다(1%라는 것은 정부통계집계이고 이단포함). 일본 전역에 8천여 교회가 있으며 매년 평균 8천여 명이 세례를 받지만 교회의 약 15%는 목사가 없는 무목교회이며 성도의 절반 정도만 정기적으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일본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엄청난 박해들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평등의 가르침에 의혹을 품은 지배권력층의 토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금지령을 전국에 선포하고 5인제 감시제도를 실시하여 믿는 자를 철저하게 색출하여 처형시키는 박해로 약100여만명이 순교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박해로 인하여 약 20만여명의 살아남은 신자들은 자신이 신자인 것을 숨기며 카꾸레 키리스탄(숨어믿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갔습니다.나가사키, 교토 등에 가쿠레 키리스탄이 남긴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쿠가와 시대부터 2,3백 년 동안 끈질기게 박해를 받아왔기 때문에 기독교는 하나의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그 가문의 가족 전체가 멸족당하는 것만이 아니라 3,4대에 이르기까지 멸족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일본에도 수많은 순교자의 피가 뿌려졌으며 그래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국가적인 탄압도 있었고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가족묘에 묻히지도 못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의 따돌림이 있는 등 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어떤 면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있습니다. 모든 행사를 주일날 하지 않나. 시험을 친다 던지 행사를 전부 주일에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교회가야 하는데 가지 않으면 학교 결석으로 처리합니다. 기독교입장에서 보면 이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박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교회도 과거에 많은 순교자의 피를 흘리고 박해를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눈물의 기도와 섬김, 봉사는 약하였기에 기독교는 쇠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에는 800만의 온갖 잡신들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이 다 신이 될 수 있다는 범신론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에게 유일 신관을 이해시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일본인들을 위한 새로운 선교 전략과 더불어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필요합니다.
일본에 오기 전 일본은 선교사들이 무덤, 전도가 안 되는 나라라고 많이 들었는데 여기 전도관만 해도 3년간 500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긴 했어도 여기 주변환경이 빠찡코, 유흥가, 윤락가들이 많아서 교회에 잠시 나오다가 다시 세상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나토가와전도관에서는 매주 토, 주일 저녁에는 교회 노방전도와 전단지 배포를 하며 교회 문을 열고 새신자들을 초청합니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매주 울려 퍼지는 주의 복음과 찬양소리를 듣고 교회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본교회는 교인수도 많지 않지만 주의 일을 할 일꾼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재정이 안되어서 목사님들의 생활이 어려운 곳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열정 하나만을 가지고 헌신하시는 여러 선교사님과 목사님들이 계시기에 일본의 부흥은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교회는 한국교회와 한국인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부흥의 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06년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일본어로 24시간 방송되는 일본 CGNTV가 복음의 유용한 도구가 되고 있으며 온누리 교회의 러브소나타가 복음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러브소나타는 2007년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부흥의 축복을 일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한류라는 문화코드에 맞춰 각종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문화전도집회’로서 불신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한류바람은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전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신학교에서는 고베러브소나타봉사자로 참석하고 저희 교회에서도 2009년 고베 러브소나타에 성도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8월 한국 서호 교회 청년부와 일본동경 로고스라이프교회 선교팀, CCM가수 데이즈가 함께 동역해서 미타도가와 전도관을 시작으로 코리안 페스티벌 선교사역을 했습니다.
선교팀은 젊음과 복음의 열정으로 일본 여러 지역을 순회선교하며 부흥의 불을 붙여주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일본 선교를 위해 화합의 문화와 수치의 문화, 풍부한 종교성 등 일본의 문화와 종교적 상황을 잘 이해하고 좋은 선교사들을 일본에 많이 파송하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여준다면 일본의 부흥은 더욱 빨라질 것 입니다.
현재 저희는 JMF일본선교회에서 선교사훈련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JMF일본선교회의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일본과 선교에 대해 배우며 JMF일본선교회소속 일본현지 선교사님들과도 긴밀한 선교협력을 통해 일본 복음화에 함께 동참할 예정입니다.
3.일본선교비전
지금 일본열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영적 변화를 보면 앞으로 빠르면 10년, 늦어도 30년 전후에 지난 2천 년간 그 어떤 나라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엄청난 영적 부흥이 일본열도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일본을 위해 애통하며 깊이 기도하고 있는 선교사들이나 일본인 목회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들입니다.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사도행전 16:9
와서 도우라! 일본은 복음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도울 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내가 또 너희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이사야 49:6
저희 부부는 이방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마리아 땅인 이곳 일본에 와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의 비전은 주님의 지상명령이신 세계선교와 어린이선교사역입니다.
일본선교를 시작으로 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복음을 전하며 어린이선교사역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로 부족하기에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전하는 자가 없으니 어찌 들으리요'(로마서 10장 1절)
기독교인구 0.2%~0.3%로 밖에 되지 않는 일본에서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십자가는 잘보이지 않고 복음에 대해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도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고 자살하고 희망을 잃은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교회와 목회자는 고령화되고 무목교회도 1500여개나 되고 신학교는 비어간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일본교회는 안정적인교회의 주일성도가 20-30명정도로 적고 어린이, 학생, 젊은이들의 출석도 10 명내외로 적은편입니다.
고령화된 성도와 목회자들이 세상을 떠나면 문을 닫는 교회가 많을지도 모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젊은 사람들을 어릴때부터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양육해 앞으로 10년 20년후에 교회 일꾼이 되고 선교비전센터나 신학교를 통한 양육과 교육을 통해 헌신시켜서 일본교회의 미래를 담당하고 일본영혼들을 살리게 하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또한 저희의 비전은 찬양을 통해 일본젊은이들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미나토가와전도관에서도 매주 토, 주일 요로코비쯔토이(새신자초청집회)가 있을때 찬양하며 복음을 전할때가 가장 기쁘고 은혜가 넘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찬양의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한 음악을 좋아하는 일본 젊은이들에게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도하면서 일본선교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젊은이사역
-대학생, 청년전도
-찬양과 노방전도를 통해서 전도
-찬양콘서트, 가스펠교실, 음악교실
-CGNTV의 메세지나 간증영상등을 통해 복음 전파
-교회를 오픈하여 크리스찬 cafe를 열어 음료도 마시고 자유롭게 교제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함
-독서실(공부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쉼터와 공부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
-크리스찬서점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독교서적들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판매할수 있는 장소제공, Book cafe(크리스찬 서적전시, 자유롭게 읽을수 있게 함)
-어학(한국어, 영어, 중국어)교실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회에 오도록
-선교비전센터 :일꾼들을 훈련시키고 신학교에 보내고 해외선교팀들과 협력장소제공
*문화사역
-한국어교실, 가스펠을 통한 한국어교실, K-POP를 통한 한국어교실, 한국드라마를 통한 한국어교실등 여러가지 한국어와 문화, 종교를 접목한 선교활동
-한국요리교실, 한국노래교실
-코리안페스티발을 통한 문화교류콘서트
*어린이사역
특별히 이 사역은 박은경선교사가 한국에서 13년간 교회유치원과 보육원, 유치원등에서 일을 했기때문에 어릴때부터의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생각해 어린이사역을 위해 함께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일본의 아동관이나 복지관등에 출석하면서 현장을 보고 배웠고 정원이를 보육원에 보내면서 구체적인 계획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아:Play room(놀이방)
교회내에 장난감, 책, 어린이시설들을 만들어 지역어린이들을 초대하여 놀면서 엄마들과 정보교환도 할수 있는 장소제공, 간단히 노래, 무용, 미술, 영어,요리등을 가르쳐주면서 놀이기회제공하고 찬양과 성경동화를 통해 복음을 전함. 교회학교로 전도
-아동:공부방
한국에서는 일반 초등학교나 복지관,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음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교회내에서 머물면서 숙제, 공부, 휴식을 하고 말씀도 배우고 찬양도 하고 놀이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
맞벌이 부부, 부모가 한사람밖에 없는 경우,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고 특별히 놀이문화가 없고 지도해줄 성인이 없으니 교회에서 이 아이들을 맡아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
4.기도 제목과 맺음말
사람이 자기의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라(잠언 16장 9절)
여러가지 계획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심을 믿고 따라가며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일본영혼들을 위해 더욱 기도할것입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선교현장에 와보니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으며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경험하게돼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사회와 교회생활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인내와 순종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카페를 통해 사역에 대한 사진과 소식 등을 올리며 일본선교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죽어가는 일본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밀알이 될 수있습니다.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계속해서 기도후원과 재정후원에 대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4년간 일본교단의 지원을 받아 공부를 했지만 지원받았다는 장학금도 졸업후 40%를 갚아나가야하는 실정입니다.
90만엔(1240만원)의 학자금 갚아야하는 것과 매달 생활비10만엔정도(140만원)의 정기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졸업 후 사역할 교회는 생겼지만 교회재정이 어려워 교단으로부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교단지원도 2년후면 끊기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또 다른 지원단체인 개척교회 후원협회에 재정신청 서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년 6월초까지 신청서를 내고 결과를 기다려봐야합니다. 여기에서도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나는 죽고 온전히 예수로만 살게 하옵소서.
2) 성령,기도,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3) 기도와 물질과 돕는 손길이 많아질 수 있게 하옵소서.
4) 일본어능력이 향상되어 효과적인 선교활동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5) 구체적인 비전에 필요한 인적, 물적, 영적인 환경들을 붙여주옵소서.
<주소>
649-6214 和歌山県岩出市水栖 511-5 上岩出コミュニティーチャーチ
TEL&FAX 0736 (61) 2690
<연락처>일본 하동기 080-4235-3153 박은경 080-4490-0816
한국 한국폰 박은경 010-9349-5012
<email>zhfflfjqm@hanmail.net 박은경
<homepage>http://cafe.daum.net/alightfortheGentiles 다음카페 이방의 빛
<선교후원>
한국 국민은행 572802-01-126682 박은경 부산은행 255-12-019742-6 박은경
日本 ゆうちょ銀行 14370-6759221 河東奇 ゆうちょ銀行 438-0675922 河東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