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날 맨발동무를 다녀간 영도구복지관 사회복지사 김향미입니다.
화명동은 생각보다 더 멀었지만.....
맨발동무에 들어서는 순간 그곳의 아기자기함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마음껏 책을 볼 수 있고
사랑방 처럼 마음 편한 공간
아이들의 공간 뿐만 아니라 온동네의 자랑거리가 바로 맨발동무이지요?^^
처음의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앞으로 성장할 도서관이....
지역복지를 하는 저에게는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자원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에너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 활동이 왜 좋은지 그 맛을 알아야만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관장님의 말씀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저도 공감합니다. 기본이자, 가장 가치있는 것이죠.
조금씩, 그렇지만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닌, 발전하고 있는 맨발동무의 활동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또 놀러가겠습니다.
첫댓글 잘 가셨어요? 여기 저기 많이 보고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