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차예찰자료 결과입니다(4월상순)
수고해주신 예찰요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중순 중점방제>
- 살균제 : 세균구멍병, 잎오갈병
- 살충제 : 복숭아유리나방, 나무좀류(주간부 살포)
* 복숭아순나방
- 모든 지역에서 발생이 시작되어 밀도가 증가중이며 김천,상주,의성 지역이 예년에 비해 밀도가 높습니다
*밀도가 높은지역 : 청도, 경산, 김천, 상주, 의성
- 방제적기는 4월 중.하순경 낙화후 첫번재 약제 살포시기로 추정됩니다.
* 노린재, 복숭아굴나방
- 일부 지역에서 조금씩 발생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나무좀류
- 모든지역에서 발생이 시작되었습니다
- 동해, 습해, 해충피해 등으로 수세가 약한 나무는 약제를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 나무좀류는 주로 낮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갈 때 발생하며
주간부(지표면에서 1m정도까지)에 약제를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사항
* 기상관계로 보르도액을 살포하지 못한 곳에서는 세균구멍병, 잎오갈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보호살균제를 살포하시고 낙화 후 방제도 가급적 일찍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유리나방 방제시기이므로 주간부 벌레똥이 보이는 부분에
약제(유기인계 100배액)를 살포하시면 방제가 됩니다.
- 살포약제 : 유기인계 100배액(20L에 반병정도)
- 유리나방 피해부위에 수지가 나오기 시작하면 방제효과가 떨어지므로
서둘러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낙화 후 첫번째 방제>
- 살균제 : 세균성구멍병, 잎오갈병, 잿빛무늬병
(약제를 잘 선택하시면 동시방제가 되는 약제가 있습니다)
- 살충제 : 진딧물, 순나방, 노린재
(진딧물과 순나방 약제 중 노린재에도 효과있는 약제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