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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원우님들께 드리는 글(성명서) |
사랑하는 원우 여러분 '2009년 한해는 희망을 가지고 마음먹은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
각 반 대표들을 통해서 전달받은 삼화과정 등록에 대한 그간의 진행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대부분의 카도 동문들과 우리 8기 대부분의 원우들은 카도가 |
국립서울산업대학교 직속 건축개발 최고위과정으로 알고 지원하였고, |
지난 2008년 7월 입학금으로 알고 100만원을 납부하여 입학하였습니다. |
입학후 전문과정 수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카도는 도시건축연구소 산하의 조직이고, |
교재비라고 하는 30만원이 교재비 및 카도 전문과정 운영비였고, |
발전기금 20만원은 개인 각자의 자발적인 카도관 건립의 기부금 이었던 것입니다. |
나머지 50만원은 전문과정의 원우회비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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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관 건립기금은 카도인들의 자유의사에 의해 납부되는 것이 원칙인데 |
입학금에 포함하여 내용도 모르는 신입원우들에게 부담지우는 것은 |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이문제는 본인이 어떻게 처리했는지 곧이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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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납부한 교육운영비 30만원이 어떻게 지출이 |
되는 것인지 전 원우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
카도가 당기순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즉 카도가 이윤을 추구하는 특수과정이였다면 이런 요청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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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전문과정 수료후 지난 12월하순부터, 8기 회장인 제가 운영위원으로 참석하면서, |
원우들이 납부한 교육운영비가 알뜰하고 정확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와 |
원우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없는지 파악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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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도 학사부와 운영위원회가 언제 무슨 규정을 근거로 생겼고 그 목적이 무었이며 어떤 규정에 의해 |
운영되며 결정된 사항이 어떻게 집행되는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
하지만 근거도 규정도 적절한 집행도 알 수가 없습니다. |
물론 다른 운영위원들도 잘 모릅니다. |
단지 운영위원회라고 참석하였든중 카도 학사부측에서 적절하고 알뜰하게 원우들의 등록금을 지출하고 |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원우들에게 제공하면 된다고만 생각하였고 적절한 규정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
그러나 현실은 그렇치 않았고 과도하고 근거없는 예산집행이 발생되어, |
지난 12월과 1월5일 운영위원회의에서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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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8년 후반기 6개월(8기 전문과정과 7기 심화과정) 결산을 보니, |
지출금 1억4천7백4십9만원중 |
강사료:34,400,000 , 사업확산비: 17,158,580, 교재비: 10,457,750 인건비 :40,000,000 원등인데 |
이중 과다지출로 지적되는 것이 |
학사부 인건비가 6개월에 4천만원, 교통비 및 학사부워크샵등 행사비 |
가 1천5백4십5만원, 또 회의비가 6백4십만원(회의비:4백만원,식대:2백만원 |
강사음료수: 4십만원), 문구류 2백만원, 꽃배달 2백만원등으로 |
총 147,494,038원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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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년 전반기 6개월(8기 심화 및 9기 전문과정)예산을 보면 |
강사료: 30,100,000, 인건비:40,000,000, 사업홍보확산비;18,323,000 |
교재비: 11,400,000, 교통비 및 행사비: 12,430,000,회의비:5,400,000. |
사무용품(문구:1,500,000, 꽃배달:2,000,000) 카도관 건립기금 등 |
총 202,562,510원으로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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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인건비가 년간 8천만원이 지급되는데,그 내용은 |
수석연구원( |
하여 카도를 위해서 무료봉사한다고 하지만 약간의 수고료는 인정하지만 ,너무 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카도 학사부의 업무가 자격증이나 라이센스가 필요하여, |
월350만원과 180만원씩 지급해야하는 고차원적인 업무인지 |
운영회의때 질의하였고, 인건비의 삭감을 주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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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원회 수당이 3백만원,(누가 무슨 위원회에서 수당을 받았는지 영수증등 증빙도 없음), |
학사부 교통비만 천2백3십만원, 학사위원회 워크샵이 3백만원, |
운영위원회 워크샵 4백만원, 학사부 워크샵 4백만원,그리고 |
회의비 7백만원, 야근 및 중식대 4백만원등은 충분히 |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받아드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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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우리가 수업시 먹는 김밥이나 빵,우유같은 간식도 우리8기 원우회비에서 지출되고 있는데, |
상기의 경비를 절약하면 학사부에서 지출해도 되는 부분이며, |
원우수첩 제작비도 원우회비에서 지급치 않고도 |
학사부예산으로 가능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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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우들이 납부한 교육비를 흥청만청 지출해서는 곤란하며, 지출의 |
명분과 정확을 기하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운영위원회이고, 감사기능인데, |
이런 기구도 책임교수와 그를 추종하는 학사부 및 선배 몇사람들이 좌지우지해서는, |
카도의 발전은 고사하고 퇴보의 길로 걷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한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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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은 지난 1월5일 운영위원회 회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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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 자금집행에 관한 운영은 그안을 운영위원회에 결정하도록 맏겨달라고 |
간청하였습니다만, 문제가 발생되면 운영위원이 책임지지 않고, |
책임교수만 책임을 지기 때문에 안된다고 거절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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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예결산 소위원회를 구성하며, 원우들이 내는 등록금을 심사하자고 주장하면서 |
소위원회에 서울, 수원, 부천 8기 회장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러나 1,2,3,4,5기에서 각 1명씩, 5명을 구성하여 저희가 추천한 위원은 배제된 체제로 |
우리 8,9기가 납부한 등록금의 지출여부를 심의하겠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입니다. |
당연히 8기 회장이나 8기에서 추천한 사람은 예산소위원회에 포함이 되어서 , |
우리가 낸 등록금의 올바른 지출을 통제,확인해야 되지 않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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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한지 오래되면 관심도도 떨어지는 데, |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인선을 바로잡아달라고 1월11일(일) 긴급 운영위원 간담회를 요청하여 , |
전영세운영위원장에게 정중하고 강력한 건의를 하였지만 묵살되고 말았습니다. |
카도 학사부를 관찰해보면 카도 동문들중 |
국립대학교에서 시간강사라는 경력이 개인이력에 도움이 되고, |
또 다른 이들은 개인사업에 도움을 받기위해, |
카도 운영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덮어두고 개개인들의 이득을 위해 , |
책임교수의 의중에 복종하는 분들이 보여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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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는 하나다 라고 건배구호는 요란하지만, 사실상 제 눈에 비치는 |
카도는 하나가 아니라 서너개로 보입니다. |
그래서 이런 불합리한 사정이 시정 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
지난1월 초 |
책임있는 장들을 포함하여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하여 그간의 사정을 설명 하였든바 |
그날 모이신 분들이 8기 임원들로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구성 하였고 소생에게 학교(?), |
아니 |
이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어떠한 최악의 상태가 오더라도 저희 8기는 합심하여 심화과정 |
등록을 일체 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물론 9기의 추천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
그러던중 1월14일(수) |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
회의 절차도 없이 단지 |
게시판글을 여러분들도 보셨겠지만, 여러 경로로 체크를 해보니, |
국립서울산업대학교 산하에 산학협력단이라는 조직으로 이관하여 입출금대행만을 의뢰 하게 되는 행위로, |
지출타당성에 관한 심의나 통제는 없이, |
이름만 (무늬만) 산학협력단이라는 학교조직으로 들어간다는 것 같고, 이는 현금 입출에 대한 행정 수요만 산학 협력단으로 가는것이지 현재와 다를바 없는 운영에 관한한 아무런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것입니다. |
운영위원회를 자문위원회로 기능을 대폭 축소하는 안을 구상중인 것도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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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7기 선배들이 주장한 카도는 산업대학원 소속으로 가야한다고 |
주장한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 |
산업대학원 소속의 카도가 되면 다소 불편한 점도 있지만, |
교육부감사 대상이라 입금 및 출금등 예산통제는 물론이고, |
영수증이나 근거없는 지출은 불가능하기에,7기 선배들이 주장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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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가 산학협력단으로 소속된다고 우리가 납부한 교육비의 지출타당성이 명료한 것도 아니고, |
오히려 8기 심화과정 등록금은 33만원으로 10% 인상되었고 이 인상분에 대한 명확한 예산 내역이 없이 , |
9기는 1년 과정 66만원을 입학시 완납 받는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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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카도는 양적으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고, |
일인이 지휘하고 통제하기에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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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를 명실공히 명가의 반열에 올릴려면 이런 진통을 겪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이런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제거되지 않는 한, 9기,10기들이 또 |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악순환이 반복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러한 불합리한 처사를 시정 하기위해 |
우리 8기가 희생이 되더라도 원칙과 명분이 서 있는 카도가 되기를 염원하면서, |
우리 8기는 다시한번 다음과 같이 결의코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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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8기가 입학할시 납부한 기금은 학교 발전 기금임이 늦게 |
확인되었기에, 지금 소생의 생각으로는 각기수에서 학교 발전 기금으로 |
3,000만원을 기부하는것으로 되어있어 저희 8기가 전문과정 등록시 이미 1인당 200,000원씩 |
24,000,000원을 기부 하였으므로 학교에서 심화과정 등록시 또 1인당 200,000원씩 납부 받는 것은 |
토탈 43,000,000원이 되어 딴 기수와의 형평성에있어 곤란하다고 운영위원회 회의 석상에서 강력히 요구 하여 이를 없애고, 나머지 |
6,000,000만원은 원우들중 8기 이름으로 기부 하거나 이도 안될시 원우 회비에서 기부하는것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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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 8기는 교육운영비 예산결산의 공정성과 절약을 위해 |
8기 자체의 심의/감사단을 구성하거나 운영위원를 통하여 저희가 추천한 8기 원우들이 운영 위원과 |
예결산 소위원으로 활동하여 운영 위원회나 예산 결산 소위원회의 결정에따른 카도 학사부운영이 |
이루어지기를 적극 협조하기를 요청하며 어떤 근거에 의해 간단히 운영위원회가 폐지 되고 |
자문위원회가 만들어 졌는지등의 지나간 과정에 대한 |
요구합니다. |
또한 그이후에는 이러한 회의체를 통하여 결정된 사항대로 모든 학사 행정이 집행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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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도는 국립서울산업대학교 산업대학원으로 조속히(2009년2월28까지) |
전부 이관되어, 명실공히 학교의 예산 회계 과정이 반영되는 투명한 행정과 지출을 시행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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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기의 요청이 관철될 때까지 우리 8기는 심화과정 등록을 전면보류하며, |
9기 추천을 철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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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왜 우리 8기가 심화과정 등록금을 보이콧하는 이유와 그동안의 |
경위를 가감없이 솔직하게 기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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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도 교수나 학사부와 논쟁하고 대립할 이유도 의향도 없습니다, |
제 회사일도 바쁜데 이런 문제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
8기 회장이란 중책을 맡다보니 카도에 관여하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어, 저희 카도를 위해서는 |
이러한 제도와 관행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이는 전적으로 8기 여러 원우님들의 |
생각이 모두 같아야 이루어 질수 있기에 감히 이런 성명서를 발표함을 이해해 주시고, 8기 원우님들의 |
전폭적인 지지와 단결을 호소드리며 이성명서에 동의 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
따라서 이글을 읽으신 원우분들께서는 댓글을 통하여 각 원우님들의 의견을 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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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도 8기는 하나다“ |
2009 .01. 23 |
카도 8기 회장 전일천 배상.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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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8기원우님 기축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경기8기도 서울8기 하고 공조하여 적극협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질기의"는 병이있음에도 의사한테 보여치료 받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문제가 있으면서도 남에게 충고받기 싫어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된다.경제적으로 어려운 해를 보내면서 문제가 더커지기전에 귀을열고 원우님 목소리에 귀를 귀울려야 한다는 생각을 전하고져 합니다 투명하게...8기힘을 모아서..전일천회장님 화이팅...........
문제를 알지 못했던 것과 달리 문제의 본질을 알았을 때의 행동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야겠지요. 모두가 카도는 하나다라고 외치면서도 이번일에 수수방관한다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새해부터 이런 문제 때문에 갑갑하기는 하지만 똑 같은 문제로 9기 10기...에가서 이 문제가 또 다시 붉어진다면 카도의 자긍심은 글쎄요 ㅜㅜ 전일천 회장님 화이팅!
고생 많으십니다.. 조목조목 세부적으로 문제점을 나열해 정리해 놓으신 전일천 회징님 존경 스럽습니다..전적으로 지지 합니다..
내나이 이순이 넘도록, 40년간 각종 회계업무를 종사해왔지만 있을 수 없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학사운영을 하고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며 회계관련 지출증빙이 없다는것은 회계원칙에서는 고의로 횡령했다는 애기밖에 더이상 무슨 말하리요 어찌 지성의 전당인 대학의 교수와 관계자로써 관리를 소홀히하여 횡령혐의를 주저없이 할 수 있다는 말인지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없는 처사이며 회계를 대학 어디에 넘긴다고 하지만 이는 총장이 또는 학장이 또는 책임있는 대학원장이 발표할 사항을 넘겨주는 사람이 애기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이는 원우들 전체를 하시하는 처사라고 생각됨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회장님 힘내십시요. 다들 어렵다는 시기에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잘 처리하시리라 믿겠습니다.
전회장님의 결정에 따라 전폭 지지합니다.. 뭐든지 깨끗하고.. 투명하게 해야 하겠지요.. 바로잡을 수 있을때 바로잡고 가자구요. 회장님 홧팅! 뭐든지.. 도와드리지요...ㅋㅋ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카도에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회장님께 감사에 뜻을 전하며 모든 결정을 전적으로 위임합니다
정말 정말 최악의 경우 그런일이 발생하길 바라지도 않고 발생해도 않되겠지만.8기 심화과정 등록을 8기 원우님 모두 포기한다고 해도 우리 카도8기라는 조직은 와해 되는것이 아니잖아요.회장님이 요구하시는것이 관철이 안된다면 꼭 심화과정을 해야할 이유도 없는것 같네요.앞으로 카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짚어야 할것은 이번 기회에 명확하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힘 내세요.
전일천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문제를 개선하고 바로잡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테인데... 카도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누구보다도 크시기때문에 이 어려운 일을 실천하고 계시다고 봅니다... 회장님은 <진정한 카도인> 이십니다! 직접적으로는 도움을 드리지못해 죄송하지만... 마음으로나마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회장님 마음이 8기 전체의 뜻인 줄 믿습니다. 회장님 성명서로 그치지 말고 8기 전체가 마음을 모으고, 임원진이 함께 공동 보조를 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카도가 진정 배움의 전당으로 나가길 기원합니다.
회장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카도 발전을 위해 한 번은 겪어야 할 산통이라 생각되며, 회장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회장님 화이팅!!
이렇게 복잡한 스토리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먼저 회장님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의혹이 있으면 해명을 해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을 해야 함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지성인들의 모임에서 합리적 해결안을 모색치 아니하고 대충 넘어가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방안은 피해야 겠지요... 부디 이번기회에 매듭을 잘 짓도록 회장님께 힘을 실어 드립시다.
8기 원우여러분의 결단에 무한한 지지와 신뢰를 보냅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어 우리 7기가 마무리하지 못한 과업을 완수하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화이팅!!! 우리 카도의 이영한책임교수님은 개인의 구상과 역량으로 카도라는 대단한 조직을 만들었고 새로운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신 대단한 업적이 있으며, 이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만일 총장선거 등에 출마한다면, 또는 정부정책입안 이나 결정자 후보에 든다면, 그야말로 우리는 연명부라도 만들어서 도와줌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조직에서 조성되는 각종 자금을 사적인 용도로 무단 사용한다면, 이에대한 책임은 준엄하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후배님~ 말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다른 뜻이 있어서 하신 말씀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저 역시 누굴 따로 뵌 적도 없고, 이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글만으로 화가나고 속상한 것입니다. 말씀 중에 이영한 교수님께서 우리 조직에서 조성되는 각종자금을 사적인 용도로 무단 사용한다면 이라는 말씀은 만일이라는 말로도 근거가 없는 일이기에 수정 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자식이 부족한 경우 그 부모가 욕을 먹게 되지요...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들 역할이고 이번에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하자는 것이지요.
실질적인 예산심사, 집행, 사후감사 등의 체계는 어떤조직이던지 반드시 필요하며, 만일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바로잡음 없이, 앞으로도 유사한 행위를 강행하려한다면 용납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 화이팅!!!
비단 8기문제만이 아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숨는자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행동강령이 되는것 같군요...전일천 회장님의 뜻에 동의하는 8기들의 뜻을 이해하고, 모든것을 오픈하고, 상생의 길을 선택하심이 어떨런지요...
전일천회장님의 정말 감사합니다. 회계의 투명성은 어느 조직이건 기본인데 카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철시켜야 할것입니다. 바쁘실텐데 공적인 업무를 위해 이렇게 애쓰시는것 고맙습니다. 회장님의 뜻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카도가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카도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장님~~화이팅팅팅이여~~!! 제 마음도 회장님께 보탭니당~
전일천회장님! 깨끗하고 투명 카도를 후배님들께 물려주도록 해주셔요! 화이팅!
1. 친목단체나 사적 골프모임에도 예산 집행은 규정과 의결기구의 의결, 감사 등에 의하고 있잖아요. 영수증 근거 첨부해서 감사가 의결기구에 감사의견서도 내고... 2. 신문에 난 모 개인 미술관의 자금 집행도 규정과 공사구분 등의 이유로 잡혀갔잖아요. 신문 못보셨어요....쩡아 사건.. 3. 모 환경단체도 공사구분이 불명확한 자금집행으로 잡혀 갔짜나요. 4. 누구께서 법적으로 판단을 가려 달라고 하면 우짤낀데예.... 걱정 않됩니껴... 5. 조언을 드리겠슴다. 늦은 것. 같을 때가 않늦은 때이고, 꼼수는 악수가 됩니다. 잘 헤아리시길...
전일천 회장님께서 그동안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알려주셔서 읽기만 하면 모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변화와 개혁은 한번에 모든것이 이루어질수는 없을것 갔습니다. 한번에 모든것을 하려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나 5.16혁명으로만 가능하니까? 우선 학교 내부로 들어가서 (8기 심화과정 등록하여)학교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좋은방법으로 해결할수있었으면 합니다. 전 회장님을 비롯한 8기 회원전체가 한발짝 양보하여야지, 서로가 자기주장만 옳다고 한다면 평행선을 그리게 되어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합니다. 회장님이 한발 양보하여 등록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장님의 하명있을때가지 등록 못하니까요?
cado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네요. 조속한 조치로 보다 활기찬 카도가 되었음합니다.
컴이 고장나 이제야 들어와 글을 씁니다. 카도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에 카도 운영이 투명하게 될 수 있었슴 하는 바램입니다.
사무국장이 "리플"을 달지 않는다고 별의별 말이 무성하군요. 심지어는 "사무국장이 금번 사태에 대하여 중립을 지켜야 한다"라는 말까지 하였다는 근거없고 또한 안타까운 말들이 나돌아 정리를 합니다. "사무국장"은 "회장"의 지시를 받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자이며, 내부 토의간에는 상호 이견, 토의, 비판이 있을 수 있어도 "회장"이 8기를 대표하여 "외부로 공표"한 의견에 있어서는 사무국장은 물론 8기 원우는 모두 이를 수용하고 적극 지지하여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립"이란 개념은 원천적으로 나올 수가 없음에도 "사무국장이 중립을 지키라는 취지의 말을 하였다."라고 하신 분은 사과를 하여야 마땅할 것입니다.
금번의 사태의 발단은 7기 선배들 시절부터 예견된 문제이고 8기 전일천 회장께서도 8기 대표로서 학사업무에 관여하시던 중 그와같은 여러 제반 문제점을 느끼어 8기 임원들에게 의견도 묻고 비상대책위까지 구성하면서 그 의사결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기 전일천 회장께서 발표한 내용은 "전일천 개인의 의견표명"이 아니라 "8기의 의견표명"이고 이를 대표의 자격으로 발표한 것입니다.
저도 이곳 카도가 다른 최고위와는 독특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되었고 참 의아하게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우리 학사를 담당하는 "교직원"의 급여가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지급이 되지않고 우리가 낸 교재비중의 일부로 지급되는 사실, 타 학교에 존재하지 아니하는 여러 위원회 제도, 영수증없이 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비록 소액이기는 하나 학교발전기금의 입학시 강제 징수하는 점, 카도의 소속이 서울산업대의 대학원 등 학제 소속이 아니라 특정 연구소 산하조직이란 점 등등이 제가 의아하게 생각한 부분들중의 일부입니다.
"전일천"회장이 발표한 바와 같이 분명 카도의 위치나 운영 등과 관련하여 문제점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관건인데 그 방법에 대하여 수석부회장(김철규,백옥자)님, 고문단대표(이문굉, 오창석), 각반 대표, 부회장님들이 모인가운데 우리 각 원우들의 의사를 대표하여 우리의 "대표"인 "전일천"회장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하였습니다. 전일천회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심도있는 고민을 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학교도 문제해결을 위하여 고민을 하고 노력중일 것입니다.
어떠한 방법이 좋은지 우리 8기중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 좋은 문제해결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릅니다. 또 그에 대하여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전일천 회장이 결정하면 그 결정이 우리 8기의 최상의 결정이란 것입니다. "전일천"회장이 우리의 진정한 의사를 위하여 제일많이 고민하고 노력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실관계를 벗어나 허위의 또는 왜곡된 내용으로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카도 특히 우리 8기가 평생 동반자로 자리매김이 되었으면 합니다.
8기 원우님들의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직이 커지면 커진만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