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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새롬 총동문회 (새노회)
 
 
 
카페 게시글
북 클 럽 1월 북클럽 영화 헤어질 결심 후기
도윤수12기광개토 추천 0 조회 289 23.01.25 16: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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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6 11:10

    첫댓글 Book!
    학창시절엔 꽤 가까이 옆에 있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소 멀어진 단어!
    그래서 "북"과 멀어진 사이가 좁혀지지 않아 "북"을 내친구가 아닌 남의 친구로 생각하던차에
    용기를 내어 방문하게된 북클럽의 정기모임은 신선한 공기가 가슴을 정화시켜주는 모임이었습니다.
    스트레스에 푹빠진 정신적인 갈등을 책과 영화 연극이라는 문화생활을 통하여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처럼 발전을 이루어주신 도윤수 전팀장님과 장윤혜 현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북클럽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 23.01.26 20:05

    회장님~
    감사합니다^^
    북클럽 자주 방문해 주시구요~
    기대에 부응하는 북클럽이 되겠습니다~.

  • 23.01.26 15:13

    혼자보면 너무 어려운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함께 이야기나누고 다른이의 생각과 느낀것을 듣고나니 이해되고 공감도 할수있는 영화였습니다~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던 날이예요~즐거웠습니다^^

  • 23.01.26 16:30

    당신이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당신의 사랑이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났다고 했을 때
    내 사랑이 시작되었다.

    꼭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여도
    사랑한다는 말로도 들릴 수 있다는 것...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네요.

    혼자라면 어려웠을 영화를
    북클럽과 함께해서
    더 쉽고, 더 깊고, 더 잘 봤습니다.

  • 23.01.26 16:41

    뒷풀이 하면서 서로 영화본 소감을 말하며 퍼즐이 맞춰지듯이 이해완료가 됏어요. 역쉬 책을 읽는 북클럽이라 그런지 다들 똑띡해요^^
    나의 부족한부분이 채워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박찬욱감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된 영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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