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하다. 금산읍내 인삼약령시장 거리에는 인삼국제시장, 인삼종합쇼핑센터, 약초도매시장, 수삼센터 등이 줄지어 서있어 싼값에 인삼과 약초를 구입할 수 있다. 2, 7일이 장날이며 10, 20, 30일은 휴무일이다.
산행기점 인근에 자리한 보석사도 좋은 구경거리가 된다. 높이 40m, 둘레 10.4m로 1천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65호)가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200~300m 정도의 전나무 길이 나 있어 CF 단골 장면으로 이용되고 있다.
임진왜란 때 금산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순절한 중봉(重峰) 조헌과 영규대사를 비롯한 칠백의사(七百義士)의 무덤인 칠백의총도 인근에 있어 들러볼 만 하다.
먹을거리로는 산행기점 부근의 거북가든(041-752-6976)의 버섯찌개가 소문이 나있다. 양에 따라 1만~2만원.
금산 나들목에서 영동 방면으로 가면 금강을 따라 어죽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촌이 형성돼 있다. 민물고기 육수에 갖은 양념으로 비린내를 제거하고 쌀, 국수, 수제비 등을 넣어 끓인 어죽은 금산의 별미. 1그릇에 5천원선. 용강식당(041-752-7693)과 선희식당(041-745-9450)의 어죽이 인근에서는 소문이 나 있다. 빙어, 피라미 등 민물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프라이팬으로 튀긴 '도리뱅뱅이'란 이름의 음식도 금산의 특미다. 도리뱅뱅이란 이름은 프라이팬에 뱅뱅 돌려진 모양새 때문에 붙여졌다고.
금산읍내 수삼센터 부근의 원조삼계탕(041-752-2678)도 삼계탕에 인삼과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인 맛으로 이름이 난 집이다. 일반 8천원, 특 1만2천원.
충남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하다. 금산읍내 인삼약령시장 거리에는 인삼국제시장, 인삼종합쇼핑센터, 약초도매시장, 수삼센터 등이 줄지어 서있어 싼값에 인삼과 약초를 구입할 수 있다. 2, 7일이 장날이며 10, 20, 30일은 휴무일이다.
산행기점 인근에 자리한 보석사도 좋은 구경거리가 된다. 높이 40m, 둘레 10.4m로 1천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65호)가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200~300m 정도의 전나무 길이 나 있어 CF 단골 장면으로 이용되고 있다.
임진왜란 때 금산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순절한 중봉(重峰) 조헌과 영규대사를 비롯한 칠백의사(七百義士)의 무덤인 칠백의총도 인근에 있어 들러볼 만 하다.
먹을거리로는 산행기점 부근의 거북가든(041-752-6976)의 버섯찌개가 소문이 나있다. 양에 따라 1만~2만원.
금산 나들목에서 영동 방면으로 가면 금강을 따라 어죽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촌이 형성돼 있다. 민물고기 육수에 갖은 양념으로 비린내를 제거하고 쌀, 국수, 수제비 등을 넣어 끓인 어죽은 금산의 별미. 1그릇에 5천원선. 용강식당(041-752-7693)과 선희식당(041-745-9450)의 어죽이 인근에서는 소문이 나 있다. 빙어, 피라미 등 민물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프라이팬으로 튀긴 '도리뱅뱅이'란 이름의 음식도 금산의 특미다. 도리뱅뱅이란 이름은 프라이팬에 뱅뱅 돌려진 모양새 때문에 붙여졌다고.
금산읍내 수삼센터 부근의 원조삼계탕(041-752-2678)도 삼계탕에 인삼과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인 맛으로 이름이 난 집이다. 일반 8천원, 특 1만2천원.
41번 장용규님참석
예 잘오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선동하고 같이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