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차 대사경회 총력전도]강남금식기도원과 한얼산기도원

[밑거름]

58차 대사경회 총력전도 강남금식기도원과 한얼산기도원

◎기도원 총력전도 마지막 날이다.

2☞열심히 전도하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다.

3☞이제는 공동체 대표 전도팀이 되었다.

4☞유민○ 사모님, 박광○ 권사님이 3일 함께 하셨다.

5☞이번에는 운영총무님께서 기도원에 있을 때 누군가 전해준 신문을 통해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특명을 하셨다.

6☞예영○ 전도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7☞네비게이션이 알려준 대로 이전과는 다른 길로 갔다.

◎강남금식기도원은 참 인연이 많은 곳이다.

2☞자신을 공동체에 소개해 준 유선◯ 집사님께서 몇 해 전에 본당 장의자에서 그대로 소천 하셨다.

3☞그리고 두 번 정도 신문을 전해주러 왔었다.

4☞강남금식기도원은 그야말로 철통같은 곳이었다.

5☞화장실에만 신문을 놓았을 뿐 특명대로 하지 못했다.

6☞그런데 유민○ 사모님께서는 독립투사처럼 저에게 하달된 특명을 대신 감당해 주셨다.

7☞실수로 남자 목사님들 목사관에 노크를 해서 지난 번 사경회에 참석하신 목사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까지 했다고 한다.

8☞그리스도 영성신학 학장님과 통화하고 있고 빨리 이단 시비가 해결되길 원한다고 했다고 한다.

◎유민○ 사모님께서는 본당 입구 바닥에 신문을 몇 개 놔두고 오라고 했지만 자신은 할 수 없었다.

2☞그런데 신발장에 넣고 나온 용기 있는 분도 계셨다.

3☞마지막에는 차량까지 할 수 있었다.

4☞신천지 이단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신문을 전해 드려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5☞다 욕심 때문이 아닐까...

6☞기도원에 온 분들이 기도의 응답으로 어떤 집회를 참석할 수 있지 않을까!

7☞가끔 수련원에서 행사를 하게 되면 음향이나 신앙 서적을 팔기 위해 오신 분들이 계신다.

8☞이때 자신은 그분들이 많이 팔 수 있도록 오히려 도와주는 일이 많았다.

◎한얼산 기도원은 처음 가게 되었다.

2☞이천성 목사님 얘기는 여러 분들을 통해 여러 번 들었다.

3☞가는 길이 험해 눈이라도 오는 날에는 갈 수 없을 것 같았다.

4☞목회자 숙소에는 여러 분들이 계셨다.

5☞노크를 하니 세 분의 목사님들이 문을 열고 신문을 받아 가셨다.

6☞수요예배가 있는 날이라 조금 일찍 마무리하였는데 차가 막혀 겨우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7☞전도에 있어 지혜와 덕 그리고 용기가 필요함을 몸소 배운 기회가 되었다.

8☞무사히 기도원 전도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가 되었다.

☺ 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여 일어날찌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