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라기
학명생물학적 분류개화시기
특징
꽃시장에서는 애기 해바라기라고도 부른다. 높이 50∼100㎝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다. 잎은 난상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이며 표면에는 짧고 거센 털이 있어 꺼슬꺼슬하고 뒷면은 엽맥을 따라 털이 드문드문 있다. 잎 가에는 거치가 있으며 거치 끝은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황색으로 하늘을 향하여 피며 두상화의 직경은 4㎝ 정도 된다. 설상화는 1∼1.2줄이고 길이는 2㎝, 통상화의 길이는 4∼5㎜이다. 수과는 길이가 4∼5㎜로 털이 다소 있거나 없으며 관모는 거의 없다. 화단이나 절화용으로 이용된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에 10∼12종이 있다.
화재응용
줄기가 가늘고 단단하며 꽃이 상하기 쉽고 여름이라도 매우 튼튼한 절화로서 대단히 귀하다. 암록색의 줄기나 잎, 줄기 끝에 한 송이, 황색의 꽃을 다는 모습이 볼만한 것으로써 수반화나 투입화의 부재로 사용하기도 하고 꽃과 바로 밑의 잎과의 사이가 너무 떨어져 있어 화형에 따라서 잎을 제거하고 그 밖의 잎류를 곁들이기도 한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아킬레아, 마타리, 억새, 맨드라미, 백일홍, 크로톤, 드라세나, 국화류, 찔레, 오이풀, 다래덩굴, 용담, 도라지, 큰미역취, 강아지풀, 둥굴레, 레자황, 홍화, 밀짚꽃, 소리다스타.
출처:(한국화재식물도감, 하순혜, 탕카)
2024-10-20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