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2007년 KPFA 부산지부 제1회 랭킹전 및 신입 선발전(2007-03-03)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3월 2일 2007년 KPFA 부산지부 제1회 랭킹전 및 신입 선발전</TD> <TD align=right>2007-03-03 23:00:04, 조회 : 233, 추천 : 21 </TD></TR></TBODY></TABLE>       3월 2일 5물때 만조 오전 9:30분 간조 오후 4시 먼바다 풍속 9~13m 본류물색 : 아주 탁한 뻘물 지류물색 : 풍향에 따라 곳곳에 옥색물띠 바닥수온 : 13.5 표층수온 : 11.4 2007년 한국 프로낚시 연맹 부산지부의 제 1회 랭킹전 및 신입 선발전이 녹동권역 장도에서 치뤄졌습니다 모두들 설레는 맘으로 새벽 뱃고동 소리와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리지만 흑흑흑^^ 새벽부터 내리는 빗줄기는 그칠줄 모르고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었다 업친데 덥친다고 포인트의 상황은 샛바람의 너울로 인하여 넓고 넓은 섬 10여 곳의 포인트 찾기도 힘이든다 최선의 확보된 자리에서 그나마 그친 빗줄기가 고마울 뿐이다 바람과 너울 탁한 물색은 선장님들의 마음만 무거울 뿐,,,, 몰꽝이란 불안한 각이 머리속에 맴돌고 있었다 1회전,, 2회전,, 3회전 오픈전,,,,, 결과를 예측하기가 민망할 정도다 회원님들의 격려의 박수소리 김성돔 45cm를 잡고도 탈락 패를 당한 분 무척이나 열받는 사건^^ 열심히 노력한 선수에게는 행운이 돌아갔다 이런말이 생각났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한다 후후 모든 게임이 종료되고 철수길에 오르자 장대비는 다시 뱃전을 두두린다 모두가 열심히 하였던 것이다 머리만 기대어도 꿈나라로 직행~~~ 오늘 출조 6짜를 잡는 꿈속에 누군가 뜰채가 안 빠진다고 잠고대 소리와 함께^^ 붕붕 거리는 엔진 소리는 귀항을 재촉하고 있었다 부산지부 회원님들과 함께한 시간 많은 생각과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었던 시간 즐거웠습니다 함께 했던 녹동 태풍호 녹동 진흥호 선장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