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뒷동산의황제, 능구, Jeus, 박이사 이상 4명
답사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엄광산 둘레길까지 가장 가까운 접근로가 주례인듯하여 주례역 물품보관함에 외투와 가방을 두고 초입 찾아 갑니다.
이바구대회 길. 시계 방향으로 달리면 약간 오르막이라 힘이 듭니다만 이 길과 연결되는 꽃마을 초입을 찾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답사 소감으로는 시계 방향이든 반시계 방향이든 상관없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초행길. 사랑의 하트 화살 모양의 전망대. 전망대 자체가 예술이네요. 아트야, 아트!
임도 왕복으로 달리기 코스 마치려 하다가 산길도 둘러봅니다. 결론은 길이 너무 좋고 아름답습니다.
회장님도 최근에 본 가장 좋은 길이다라고 하네요.
한바퀴 10여km라 두바퀴 돌면 하루 운동으로 좋을 듯 합니다.
제우스님표 뒤풀이 - 주례 최고의 가마솥 돼지국밥도 너무 맛있어 막걸리 4통 비웠습니다.ㅎ
답사하신 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붓하게 답사 감사합니다.깔아놓은길 열심히 뛰겠습니다
한번 갔다와도 길 잘모른다?
사진만바도 제가 좋아하는 길이 아닌듯~~🥴🥴🥴😖😖😖
선수들은 아주 제가 좋아하는~~^^♡♡♡
담에 선수들 두바퀴돌때 노지는 한바퀴 걷는걸루ㅡㅡ깨갱~^^
수고하셨습니다.
뿅뿅뿅❤❤❤
날씨가 좋아서 훈련하기 딱이었겠습니다??
막걸리 4통씩이나 비워대는 막강훈련 수고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