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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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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아침편지】 할아버지를 미소 짓게 하는 ‘손자 이야기’
윤승원 추천 1 조회 42 24.02.27 09: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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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27 10:35

    첫댓글 올해 4학년 올라갑니다.
    할아버지 더 많이 많이
    사랑할게요.
    그래 그래 고맙다.
    우리 손자 많이 컸구나!
    할아버지도 많이 많이
    사랑할게
    ㅡ 윤승원,《달에서 왔니 별에서 왔니》저자

  • 작성자 24.02.27 15:51

    ♧ 네이버 블로그 ‘윤승원의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2.27. 15:42
    잠자는 할아버지에게 부채를 마구 부치며
    깔깔 웃는 손자,
    여름철 부채는 효심이지만
    겨울철 부채는 개구쟁입니다.
    재미있는 손자,
    귀염둥이 손자!!!!

  • 작성자 24.02.27 15:51

    ▲ 답글 / 윤승원(필자)
    할아버지를 으서지게 껴안는 손자
    할아버지를 힘껏 껴안고
    그냥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짓궂은 손자
    이제 학교에 다니니 의젓해졌죠.
    할아버지에게 존댓말을 깍듯이 하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8 08:07

    ♧ 페이스북에서
    ◆ MyoungSun Kim(시인) 2024.2.27.
    손자와 친구가 된 할아버지.

  • 작성자 24.02.28 08:08

    ▲ 답글 / 윤승원(필자)
    ‘손자 친구’라는 호칭도 썩 좋습니다.
    친구야, 놀자. 맛있는 거 사줄게.

  • 작성자 24.02.28 08:08

    ♧ 페이스북에서
    ◆ MyoungSun Kim(시인) 2024.2.27.
    父子有親이라는데
    父子嚴親이요
    祖孫有親이오니
    祖孫愛親이로다.

  • 작성자 24.02.28 08:09

    ▲ 답글 / 윤승원(필자)
    ‘祖孫愛親’이란 표현이 썩 마음에 듭니다.
    두 아들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자유친》 제목으로는 일찍이(2002년) 책을 펴냈으니,
    앞으로는 김 회장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조손애친》 관련 제3탄 책을 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1탄 ‘부자유친’, ▲ 제2탄 ‘달에서 왔니 별에서 왔니’, ▲ 제3탄 ‘조손애친’

  • 작성자 24.02.28 08:09

    ♧ 페이스북에서
    ◆ MyoungSun Kim(시인) 2024.2.28.
    요즘 자식을 두지 않으려는 세태에
    자식을 두고
    손자를 사랑하는
    생존 본능을 수행하는
    성스러운 인생살이를
    소개하는 책이 나오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28 08:10

    ▲ 답글 / 윤승원(필자)
    따뜻한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책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손자와의 눈높이에서 좀 더 진한
    사랑을 나누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28 08:10

    ♧ 페이스북에서
    ◆ MyoungSun Kim(시인) 2024.2.28.
    그렇지요.
    책보다 살이지요.
    삶은 서로의 가슴에 책을 쓰는 것이니까요.

  • 작성자 24.02.28 08:10

    ▲ 답글 / 윤승원(필자)
    서로의 가슴에 쓰는 책, 명언입니다.
    종이책보다 더 감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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