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원 아침편지】
어떤 애정 표시
― 할아버지를 미소 짓게 하는 ‘손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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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아침편지】 할아버지를 미소 짓게 하는 ‘손자 이야기’
【윤승원 아침편지】 어떤 애정 표시 ― 할아버지를 미소 짓게 하는 ‘손자 이야기’ 윤승원 수필문학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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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4학년 올라갑니다.할아버지 더 많이 많이 사랑할게요.그래 그래 고맙다.우리 손자 많이 컸구나!할아버지도 많이 많이 사랑할게ㅡ 윤승원,《달에서 왔니 별에서 왔니》저자
♧ 네이버 블로그 ‘윤승원의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2.27. 15:42잠자는 할아버지에게 부채를 마구 부치며 깔깔 웃는 손자,여름철 부채는 효심이지만겨울철 부채는 개구쟁입니다.재미있는 손자,귀염둥이 손자!!!!
▲ 답글 / 윤승원(필자)할아버지를 으서지게 껴안는 손자할아버지를 힘껏 껴안고그냥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짓궂은 손자이제 학교에 다니니 의젓해졌죠.할아버지에게 존댓말을 깍듯이 하고...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에서◆ MyoungSun Kim(시인) 2024.2.27.손자와 친구가 된 할아버지.
▲ 답글 / 윤승원(필자)‘손자 친구’라는 호칭도 썩 좋습니다.친구야, 놀자. 맛있는 거 사줄게.
♧ 페이스북에서◆ MyoungSun Kim(시인) 2024.2.27.父子有親이라는데父子嚴親이요祖孫有親이오니祖孫愛親이로다.
▲ 답글 / 윤승원(필자)‘祖孫愛親’이란 표현이 썩 마음에 듭니다. 두 아들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부자유친》 제목으로는 일찍이(2002년) 책을 펴냈으니, 앞으로는 김 회장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조손애친》 관련 제3탄 책을 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탄 ‘부자유친’, ▲ 제2탄 ‘달에서 왔니 별에서 왔니’, ▲ 제3탄 ‘조손애친’
♧ 페이스북에서◆ MyoungSun Kim(시인) 2024.2.28.요즘 자식을 두지 않으려는 세태에자식을 두고손자를 사랑하는생존 본능을 수행하는성스러운 인생살이를소개하는 책이 나오기 바랍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따뜻한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책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손자와의 눈높이에서 좀 더 진한 사랑을 나누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 페이스북에서◆ MyoungSun Kim(시인) 2024.2.28.그렇지요.책보다 살이지요.삶은 서로의 가슴에 책을 쓰는 것이니까요.
▲ 답글 / 윤승원(필자)서로의 가슴에 쓰는 책, 명언입니다. 종이책보다 더 감동이지요.
첫댓글 올해 4학년 올라갑니다.
할아버지 더 많이 많이
사랑할게요.
그래 그래 고맙다.
우리 손자 많이 컸구나!
할아버지도 많이 많이
사랑할게
ㅡ 윤승원,《달에서 왔니 별에서 왔니》저자
♧ 네이버 블로그 ‘윤승원의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2.27. 15:42
잠자는 할아버지에게 부채를 마구 부치며
깔깔 웃는 손자,
여름철 부채는 효심이지만
겨울철 부채는 개구쟁입니다.
재미있는 손자,
귀염둥이 손자!!!!
▲ 답글 / 윤승원(필자)
할아버지를 으서지게 껴안는 손자
할아버지를 힘껏 껴안고
그냥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짓궂은 손자
이제 학교에 다니니 의젓해졌죠.
할아버지에게 존댓말을 깍듯이 하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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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oungSun Kim(시인) 2024.2.27.
손자와 친구가 된 할아버지.
▲ 답글 / 윤승원(필자)
‘손자 친구’라는 호칭도 썩 좋습니다.
친구야, 놀자. 맛있는 거 사줄게.
♧ 페이스북에서
◆ MyoungSun Kim(시인) 2024.2.27.
父子有親이라는데
父子嚴親이요
祖孫有親이오니
祖孫愛親이로다.
▲ 답글 / 윤승원(필자)
‘祖孫愛親’이란 표현이 썩 마음에 듭니다.
두 아들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자유친》 제목으로는 일찍이(2002년) 책을 펴냈으니,
앞으로는 김 회장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조손애친》 관련 제3탄 책을 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1탄 ‘부자유친’, ▲ 제2탄 ‘달에서 왔니 별에서 왔니’, ▲ 제3탄 ‘조손애친’
♧ 페이스북에서
◆ MyoungSun Kim(시인) 2024.2.28.
요즘 자식을 두지 않으려는 세태에
자식을 두고
손자를 사랑하는
생존 본능을 수행하는
성스러운 인생살이를
소개하는 책이 나오기 바랍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따뜻한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책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손자와의 눈높이에서 좀 더 진한
사랑을 나누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 페이스북에서
◆ MyoungSun Kim(시인) 2024.2.28.
그렇지요.
책보다 살이지요.
삶은 서로의 가슴에 책을 쓰는 것이니까요.
▲ 답글 / 윤승원(필자)
서로의 가슴에 쓰는 책, 명언입니다.
종이책보다 더 감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