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급하게 가게 된 봉사여서 작업복도 제대로 못 갖췄지만
17일날 실내 강아지들과 제대로 얼굴 못 봐서 아쉬움이 남았던 터라 더 좋았어요.
그리고 소장님이 군고구마를 구워 주셔서 여기저기 다 뭍히면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ㅎ
어서 오세요
귀여운 발꾸락으로 꾹꾹
방긋
방긋
방긋
2월 28일
다른 때 보다 좀 늦게 도착해서 죄송했어요.
똥치우고, 사료급식에 참여하다가 군고구마도 먹고
오늘은 소장님이 떡볶이 까지 해주셔서 든든했어요ㅎ
가만히 포즈 취해줘서 고마웠던 아이
또아리
나른하냥
도도하냥
냄새나냥
발라당 누우면
우쭈쭈
이렇게 들어와서는 잠을 잤어요ㅋ
첫댓글 아무리 봐도 예쁜 녀석들이네요^^오늘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나중에 삼송에서 뵙겠습니다 푸욱~~~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젠간 뵜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아이들 사진이 다 예쁘네요. 특히 첫번째 사진이 참 예쁩니다.
마지막 사진의 코카아이는 토토예요. 시보호소에 6개월이나 있다 나온
아이이지만 지금은 많이 행복해보이지요?
자주 봉사 가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려운 보호소 시설과 살림살이가 보는이의 시선을 잡고 맘을 아프게 하네요ㅠㅠ
그런데 차암 희안한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엄청 밝네요~^^♬
봉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