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릴때 은광여고쪽살아서 판자집
떡볶이얘길 많이들었어요..얼마전가서 먹었더니
맛이많이 변했다들었는데 저는 잡탕튀김이 명물이고하니
오늘투어에 따라나섰네요^-^
양재역4번출구로나와 한골목에 이세집이 다있는데 사진순서대로 먹었네요
작은공간집은 즉떡집인데 맛은 soso 살짝달지만
맛은있었어요 어묵이많은게 별루였구여
그린네가야해서 밥은못볶구 그린네로갔죠
떡볶이 일인분에2000 튀김두5개2000가격착하네요 사진처념 튀김범벅해 같이주시네요..한입먹는순간
악소리나옵니다ㅠㅠ 넘달고 간두쎄구 떡볶인
진짜별루에여 제입맛엔..잡탕튀김은오묘하구
매력있지만 범벅을해놔서 금방물렸어요ㅜ
세번짼 미성당 대구유명한데 체인인가싶어
들어가 일인분시켜봤네요 사장님께 물어는안봤지만 납작만두없는거보니 그냥
간판이름만 그런가싶구여 여기것두달아서
그냥 두입먹구 포장해왔어요 한꺼번에 세집은
무리였나봐여ㅋ
첫댓글 미성당은 김말이가 별미인데. 못 드셨군요ㅠ
그린네 은쟁반은 아주 오래 전 이름없는 포장마차였고. 은희네 분식으로도 불렸던 곳인데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맛이 좀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또 가게로 이전하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더라고 요.
포장 마차때 부터 먹어 본 저로서는 그 이유가 할아버지 때 잡탕은 재료가 풍성했었고. 떡이 딱딱한 편이라서 금방 해 논 것 아니면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고 요..
아무래도 가게는 떡볶이를 미리 해 놓으니.... 암튼 오래 전, 옛날에는 엄청 유명했었던 곳이긴 했었어요^^;;
미성당김말이ㅠㅠ 미리알았더라면 일인분맛봤어야 했는데요...그린네는
친구도 이보다 덜달구간두덜쎈 암튼 변했다
그러니 잡탕이 땡기더라두 재방문은 없을듯
해요..ㅜ 조만간 시간내서 광명에 할머니떡볶이
맛보구싶어요
@루니 네. 언제 철산 쪽 갈 일 있으심, 한 번 도전해보세요. ^^
작은공간 참 아담하니 괜춘하더군요.......
점심때되니깐 직장인들 금방와 꽉찼어요^^
미성당에 가보고 싶네요.
그린네 은쟁반에 가봤는데 굿.~~
찬란님말씀대로 담에가시게됨 김말이 드셔보세요^-^ 전멀어서 또언제가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