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토코를 무대로 한 지역 노래이다.
시레토코는 홋카이도 북동부에 위치한 시레토코 반도 일대를 가리킨다.
시레토코 국립공원이 있으며, 2005년 7월 17일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홋카이도의 동쪽에 있는 오호츠크 해에 접한 시레토코 반도와 그 연안 해역이 등록 대상이다.
반도 중앙부는 쿠릴 화산대가 관통하고 해안선은 거칠고 바다에 깎인 지역이다.
겨울에는 세계에서 가장 남단에 접안하는 유빙이 찾아온다.
이 유빙에 의해 대량의 플랑크톤, 연어 등 풍부한 어패류가 서식한다.
연어는 가을에 시레토코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 갈색 곰과 흰 꼬리 수리 등의 먹이가 된다.
이 동물의 배설물 및 사체는 식물 영양소로 육지로 환원된다.
이러한 바다와 육지의 먹이사슬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연환경이 남아있는 점이
국제 자연 보전 연맹 (IUCN)에 평가되어 2005 년에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일본에서는 자연 유산으로 3번째 등재되었다.
해안에서 약 3km 앞바다까지 등록 지역이 되어 일본에서 처음으로 해양을 포함한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첫댓글 어젠 월례회로 사무실 부재 했네 화요일 출근 하면서 창에 들어오니
넘 멋진 노래 올려놔 즐거웁네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일세
북해도 윗쪽 반도 설명도 깃들고 그래서 니가 좋다...
월례회는 또 다른 곳에서 하는가 보다.
화요일 출근길....시레토코 여정 들으러 오셨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