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카톡에 사전 안내 : 3월 8일(토) 오늘은 40기 신입분들과 인사 나누는 날입니다. 4분이 오시기로 하셨어요.
많이들 오셔서 신입 환영해주시고 선배로서의 경험담을 나눠주셔요. (뚝섬 217호, 3시~)
각자 자기소개(심만용 진행)-고승규선배 경험담과 끼Q&A(김하윤진행)- 순열과 첫인상 나누기 (김하윤진행)-뒤풀이는 성수라에서 진행됩니다.
준비물: 이름표 부착 스티커, 첫인상 활동지, 인원수만큼 볼펜, 간식(모찌떡, 과자 커피 등), 촬영을 위한 삼각대
장소: 뚝섬 217호 (준비를 위해 미리갔으나 앞 팀이 있어 기다리다 3시에 입실. 3월 개강하면서 스터디룸이 다차서 일찍 가는
것보 다는 시간 맞추어 오는 것이 효과적임)
장소꾸미기: 문앞에 끼 입간판 세움. 책상 옆으로 하고 의자를 원형으로 하여 앉음. 촬영준비
1. 3시 15분 부터 9명 동그랗게 의자에 앉아 자기소개: 38기 김하윤, 40기 이선민(30년간 영어연극에 관심을 가져 책쓰고 연출한 작품이 수상함) 39기 이명숙, 32기 최혜심, 29기 황석현, 40기 정현진(24년 정기 공연에서 무대에 오르게 해주셔서 열심히 하다보니 3과목을 F 받음), 40기 정명자( 여섯 소리 동아리를 포기하고 끼로 옴. 합창반도 하고 있음.) 30기 고승규, 40기 김애경 (OT신청도 안하고 회비도 안내고 간보러 왔음)
2. 첫인상나누기 활동: 활동지에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 , 취미 등을적으라고 하자 최혜심님이 자기개방을 꺼려하였으나 성장을 위해 억지로 열심히 하는 모험을 하면서 즐거운 변화를 느낌. 둘씩 만나 4분간 이야기를 니누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활동인데 3명을 만나고 마치려 하자 만나지 못한 한 사람을 아쉬워함. 들은 애기 중 기억나는 것들을 나눔.
3 .고승규 선배의 경험담과 Q & A : 무대에 서는 경험은 견줄 수 없는 경험이다.
4. 말없이 눈짓으로만 이름 순으로 서는 순열 활동
5. 오늘의 만족도 0점 ~10점까지 서는 순열 활동:
신입 이선민 7점( 좋은데 안경을 안끼고 와서 눈이 아파서) 신입 김애경 9점 (생각보다 좋아서) , 신입 정미자 10점 (끼 가입을 몇년 전부터 벼렀다가 드디어 오게 되서 ) 신입 정현진 10점( 동기가 생겨서)
참여자 대부분이 9~10점을 준 OT 였음.
- 5시 조금 넘자 그만하고 뒤풀이 가자고 해서 식당에 전화했더니 5시 30분에 문을 열어 일찍와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고 하길래 활동을 이어감
6. 어제 잠 잔 시간 순으로 서는 순열 활동 : 고승규 오후 8시경 (나이들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 신입 김애경 새벽 3시 (친구들과 술먹고)
-선배들의 노력으로 김애경님 가입 결정, 이로써 신입은 5명으로
7. 뒤풀이 성수라: 또 치킨 먹어야 하나 했던 선배들이 새 메뉴 개발을 반김, 의외로 가성비 높고 맛있었음.
집안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39기 심만용 부회장님이 오셔서 든든해짐.
**뒤풀이 비용 관례: 신입 OT므로 신입은 비용 받지 않고 선배들이 처음이자 마직마으로 내줌. 이후 활동은 모두 1/n임
8. 신입 5명이라 발표회 작품은 SNEEZE로 하기로 하고 대본을 다음 주에 나누어 주어서 읽을 시간을 확보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