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진실이 예요...
또 편찮으시다면서요...
조회시간때 선생님께서 계시지 않아서 세은이에게 물어보았어요..
또 편찮으셔서 학교에 못 나오신다구요...
전엔 한달 이였지만 더 나빠지셨나 보내요..
두달이나 못 나오신다니...
선생님..
2반 아이들 참 선생님이 그리울 거예요..
얼른 나쁜 병마를 이기셔서 꼭 건강해 지세요..
아니...
꼭 건강하셔야 해요!!!
간이요??????
저희 아버지께서 그러시는데요...
간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나을 가능성이 있데요...
앞으로 두달동안요..
아무 걱정은 마시고 꼭 병과 싸워 이기기만 하세요!!!
제가 지금은 선생님과 헤어져 6학년 이라고 해두요...
선생님 잊지 않고 있어요...
선생님...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중에서 자신의 목숨이 제일 중요하데요..
선생님도 다른것은 아무 신경 쓰지지 마시구요...
오직 병을 떼놓고...
꼭 병과는 다른 길로 나가는 사람으로 되셔서..
두달뒤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기도 하시구요...
열심히 운동 하시구요..
꼭!!!!!!!!
이기세요...
이상민쌤은 할 수 있어요...
병을 이길 수 있어요!!!
쌤님 화이팅!!!!!!!!!!!!!!!!!!
첫댓글 맞아요.. 열심히 운동하면 어쩌면 1달이내에 다 나으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