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땅에헤딩입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다른 날에 비해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오늘도 모글구덩이 붙잡고 이리뒹굴 저리뒹굴 했지만,
형수님표 닭볶음탕 먹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는 김밥을 싸오시더니.. 오늘은 닭볶음탕~!!!!)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슬로프를 보니 눈이 많이 녹아서 바닥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모글구덩이 중에서 벌건 바닥이 들어난 곳이 있으니 모글하실 때 조심하세요.
날짜를 세어보니 스프링캠프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봄날이 이렇게 가버리면 모글은 어디서 타야하나요.
ㅡ,.ㅡ
내일 뵙겠습니다~!
첫댓글 수고가 많으십니다 ^^;;; 저는 내일 땡땡이 오후에 쳐 볼라구여 -.-;;;
차편은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자가 이용하신다면 저도 좀...ㅇ_ㅠ
닭볶음탕 매일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