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날씨가 시작되던 9월
오산 컨벤션 웨딩홀에서
한주호 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주호네는 둘째인 도희 돌상을 저희 하나린에서
차려드렸는데 감사하게 다시 연락을 주셨답니다^^
오산컨벤션은 전속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씩이나 함께 하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주호는 뽀얀 얼굴에
너무 예쁘게 생긴 왕자님이였어요.
돌잡이 에서는 붓을 잡아 엄마아빠를 기쁘게 해드렸구요.
공부잘해서 큰 인물이 되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셋째 아가라 축의금도 받지 않으셨던 어머님 아버님
주호가 그런 두분을 닮아 배려깊고 사려 많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마음을 다해 기원하겠습니다.
넷째 계획있으시다고..그때 다시 연락주시마 하시고
동생분들도 더 소개해주신다니
조만간에 또 뵐것 같네요.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세아이 모두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길
정말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날 너무 이뻤어요~ 어머님이 떡 넘 맛있다고 하시네요~
담에 또 뵐께요~
여기있는 사진 저한테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어머님이 더 아름다우셨어요.돌상보다.ㅎㅎ 어쩜 세아이 엄마 같지 않으시더라구요.부러워요^^사진 보내드렸는데~이사진도 필요하세요~알겠습니다.행복하시구요.
사진이 하나도 안왔어요~ ㅠㅠ ㅠㅠ
이상하네요..다시보내드렸습니다.확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