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드리느라 넘 정신이 없어서..제가 뭐라했는데 --;; 근데 저도 약혼반지도 없었구..결혼식비용 호텔비까지 제쪽에서 다 부담했어요. 지금도 하나도 안아깝구요. 그만큼 너무 잘해주시고..챙겨주시고..신랑도 돈버느라 열심이고..늘 그 부분에 있어서 고맙다고 해줘서리.. 암튼 서로 첫인사하는데 간단한거라도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맨~첨에 일본에 인사드리러 갈땐 한과 사가지고 갔구요, 시부모님이 한국 오셔서 저희 부모님이랑 첨 뵜을땐 금돼지 핸폰줄 하나씩 해드렸어요. 저와 제 부모님이 함께 드린다고...시부모님도 여러가지 많이 챙겨주셨는데..ㅎ 받은건 하나도 생각안나고 드린것만 생각나네요...ㅎㅎㅎ
첫댓글 저는 드렸어요. 좀 좋은거 드렸는데..(제가 일본에 가니까 잘 부탁한다는의미루..) 시댁쪽에서 받은건 특산물이였어요. 사촌이 직접 잡아서 온거라고.. 생선종류(양념된거)로 몇가지종류 받았습니다. 결혼전에 만날기회가 그때밖에 없으니까. 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드렸는데요~ 정말 너무 너무 뭘드릴까 고민하다가 아버지는 목도리, 어머니는 지갑 사드렸어요 ^^;; 정말 지금도 생일날마다 고민되서 원...ㅠ.ㅠ
근데 상견레 전인데요 전 아직 약혼반지도 받지 못한상태라.. 뭐라고 해야하나.. 하나도 받은게 없는데 주는것만 챙기면 울 부모님이 기분 나빠하실것 같거든요..
저희 부모님은 드리느라 넘 정신이 없어서..제가 뭐라했는데 --;; 근데 저도 약혼반지도 없었구..결혼식비용 호텔비까지 제쪽에서 다 부담했어요. 지금도 하나도 안아깝구요. 그만큼 너무 잘해주시고..챙겨주시고..신랑도 돈버느라 열심이고..늘 그 부분에 있어서 고맙다고 해줘서리.. 암튼 서로 첫인사하는데 간단한거라도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맨~첨에 일본에 인사드리러 갈땐 한과 사가지고 갔구요, 시부모님이 한국 오셔서 저희 부모님이랑 첨 뵜을땐 금돼지 핸폰줄 하나씩 해드렸어요. 저와 제 부모님이 함께 드린다고...시부모님도 여러가지 많이 챙겨주셨는데..ㅎ 받은건 하나도 생각안나고 드린것만 생각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