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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작시 둥구씨
바른손 추천 0 조회 89 09.10.15 18:0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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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5 22:03

    첫댓글 미신취급받는 무당인데 여기에서는 정화작용을하네요

  • 작성자 09.10.16 08:58

    옛날에는 자연신과 인간을 중재하는 역할을 했지요. 가거도를 비롯한 섬에서는 아직도 이러한 토속신앙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 09.10.15 23:08

    도시촌놈이라 둥구가 뭔가....? 애고 죄송합니다. ^^ 애들이 아빠가 혹시 쓰레기를 버리면 지구가 아파요~~~ 합니다. 강을 파헤쳐버리면 우린 정말 많은 것을 잃어버리겠죠 ㅠ.ㅠ

  • 작성자 09.10.16 08:59

    예,.. 둥구는 풍뎅이의 방언입니다.

  • 09.10.16 23:03

    풍뎅이의 방언이었군요 . 둥구의 뜻을 알고 다시 읽어 보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09.10.20 11:40

    네 감사합니다.

  • 09.10.17 09:55

    하얀 기저귀, 파릇파릇 새싹, 푸른 산과 바다... 하늘,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거도로 가고 싶어요.

  • 작성자 09.10.20 11:41

    정말 한번 가보세요. 거기에 별명이 둥구인 가거도 이장이 있어요. 지금은 가거항 들목에서 둥구식당을 하면서 문화해설사로 가거도 출장소에 나가고 있지요.

  • 09.10.20 14:21

    아, 진짜요?? ^^ 정말 가보고 싶어요. ^---^

  • 09.10.19 22:24

    여기서도 풍뎅이를 안본지가 한참 됐군요...방어는 병치와 비슷한 물고기 아닌가요...?...좋은 시를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9.10.20 11:42

    예, 병치는 아니고 참치와 비슷한 고기종류입니다.

  • 09.10.22 20:54

    어렵네요. 둥구가 무엇인지 몰랐어요. 글쎄~ 저도 본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뒤집어져서 뱅뱅 도는 모습으 본 것이 언제인지........그립네요

  • 작성자 09.10.23 09:50

    풍뎅이가 빙빙 돌면 바람이 나와서 시원하게 느꼈떤 기억이 나요.

  • 09.11.17 13:43

    어려서 풍뎅이를 잡던 일 들이 생각나네요.초등학교 시절 여름 방학때 곤충채집할 때 풍뎅이를 잡아 기록하던 일들이 엇그제 와 같네요.

  • 작성자 09.11.17 16:53

    감사합니다. 아련한 추억이지요.

  • 15.11.23 13:54

    잘 읽고 갑니다.

  • 17.07.30 21:27

    쪽 마당마다 아기 기저귀 하얗게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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