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2년전 아침마다 두유 200ml 2개를 들고 출근을 했다.
그러다가 밤에 맥주 말고 다른 것을 먹으면 어떨까 하다가
감귤 쥬스를 구입했다.
당시 기억나는 것은 감귤 쥬스였다.
12개 1박스였다.
다 먹고 다시 한번 더 시켜서 먹었던 것 같다.
먹다가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100 이라는 것의 의미이다.
과일쥬스에서 자세히 보면 100이라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내부 구성을 더 보면 과일 즙이 몇퍼센트 들어있다고 나와있을 것이다.
이게 100% 이냐 50% 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무엇이?
절반이 설탕물이냐? 아니냐?
과거에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다.
다행히 우리집은 병으로 된 델몬트 오렌지 100 무가당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최근에 마지막으로 구입 한 건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100% 가 아니고
50% 이다.
나머지는 설탕물.
그 뒤부터 구성성분을 보게 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과일 쥬스가 비싸다.
오늘 맥주사러 홈플러스 같는데 미니메이드 프리미엄 포도 100 4400원인가에 1+1 해서 들고 올까 하다가 무거워서
지나쳤다.
인터넷 보니 인터넷에서도 다행히 똑같이 행사 한다.
그래서 포도 10개, 오렌지 10개 주문했다.
절반 가격이면 가격 경쟁은 여타 제품을 능가한다.
맥주 대신 과일 쥬스로 ㅋㅋㅋ
ps : 미래에 가면 과일도 못먹고 재료가 되는 과일 쥬스도 비쌀 것이다.
미리 먹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