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코발레노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피코트 입니다.
먼저 저희 아르코발레노신사점의 정재홍 실장님 이십니다.
직점 실장님께서 선택한 디자인입니다.
노멀한듯 보이지만 섬세한 저희 실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컷입니다.
스크롤이 참 빨리 내려가네요
색상매치도 예사롭지 않네요
피코트는 더블블레스트형식으로 길이 짧은 스포티한 코트입니다.
해군선원용 코트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바닷바람을 가리기위해 만들기 시작한 코트는
앞섬을 좌우어느쪽으로도 여맬수 있으며, 큰 카라는 싸늘한 요즘겨울 바람을 가리기에 좋아요
저희 아르코발레노 신사점에서는 어떠한 디자인인도 가능하지만
피코트는 머프포켓 (세로로 제작된 포켓)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더블블레스트도 그렇지만 피코트 역시 글래머러스한게 매력이지만
이너는 두껍지 않게 매치하는게 좋아요,
자칫 뚱뚱해 보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
화이트셔츠에 넥타이까지 코디하였지만 무심한듯 피코트를 걸친게 멋집니다:)
보통 사진을 보시고 똑같은 옷을 입고 싶으신분들 백화점을 가거나 쇼핑몰을 기웃거리셨다면
작전실패입니다
아르코발레노신사점에 와주시는 손님들이 사진을 가지고 오게되시면
저희 아르코발레노직원들이 사소한 디테일까지 다 캐치해드립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지나가시는 길이시라도 가볍게 커피한잔과 함께 상담하러 오세요
아르코발레노 신사점문은 항상 열려있답니다
라펠부분에 단 버튼홀은 실제로도 열고 잠그실수 있습니다.
피코트 기장은 짧을수록 다리가 길어보이고 슬림해보이지만
자칫 맞지 않은 기장을 입었을 경우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전체적인 느낌이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랏빛이 도는 와인컬러로 진행하셨네요, 이너로 선택하신 오렌지빛 스웨터도 멋스러워요
셔츠와,넥타이,구두,팬츠 역시 모두 아르코발레노신사점에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피코트는 멋쟁이라면 없어서는 안되는 머스트헤브아이템입니다.
저희 아르코발레노신사점에서 오리지널디자인으로 매 겨울 든든한 코트 하나 제작해 보는건 어떠세요
아르코발레노 신사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