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아이노리^^입니다~
칭구들이랑 쿨한척 차마시러 달맞이고개에 갔더랬는데...
차가 너무너무 많아서 복잡하고 엉망이라 포기하고...
가배향에 가 보았습니다~
찾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쉬웠어여~
어두컴컴하지 않고 밝고 산뜻한 분위기라~
달맞이에서 실패했던 쿨한척하기 놀이를 해 보았어여~
창쪽에 앉아 엄청 재밌는듯 온몸으로 웃어가며 수다떨기 놀이이죠~
ㅋㅋㅋ
특히 사람들 지나갈때 더더욱 오바 육바 칠바를 해 줘야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머가 저리 재밌는고?? 라고 생각이 들게끔...ㅋ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칭구들과의 뒷담화시간은...
참... 즐겁습니다...
ㄴ ㅑ ㅎ ㅏ ㅎ ㅏ ㅎ ㅏ ㅎ ㅏ ~~
노리^^는 레몬에이드 마셨는데~ 신거 잘마시는 노리^^도 너무 시어서
시럽한잔 다 넣었다는~ ㅋㅋㅋ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면 그냥 한잔 원샷때려줘야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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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표현이예용~ 돗데기~ ㅎㅎㅎ 여름철에 달맞이에서 폼내기란... 왠만한 인내심이 없으면...ㅎㅎㅎ 그래서 요기 가배향은 조용히 폼나게 차 한잔하기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