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질환 관절내시경 수술 잘하는 병원
관절질환 관절내시경 수술 잘하는 병원
바쁜 직장인들의 관절질환, 관절내시경 수술로 빠르고 건강하게...
시기를 놓치면 인공관절수술까지 받아야하는 경우도 있다는걸 꼭 명심하자.....
관절내시경 수술은 관절 질환 때문에 괴로워하고있는 분들을위한 최선책이며 요즘들어서는
노인뿐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관절 질환 때문에 고통받고있다.
이는 과도한 음주, 잘못된 자세 습관, 축구 및 스노보드 등 레포츠 활동 증가에 따른
부상으로 인해 20 ~ 30 대의 젊은 관절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절이 아프다는 것을 느낄 땐 이미 연골 손상이 시작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젊은 나이에 대한 과시 때문인지 현재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사회에서 한창 일에 열심히 매달릴 때라 비록 치료의 필요성을
느낄 만큼 아프지만 바쁜 업무로 시간을 내는 것이 힘들어 치료를 미루는
직장인들이 많다.
최근 이런 젊은 직장인의 관절 문제 해결을 위해 [관절내시경] 수술이 각광 받고 있다.
관절내시경수술은 무릎이나 어깨 등 해당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초소형 고감도
카메라를 삽입한다.
따라서 관절 내 연골이나 인대파열, 염증의 진행 정도, 뼈의 마모 정도 등을 확인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다. 관절내시경수술이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술 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하루 만에 가능하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보통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척추마취를 통해 시술하기때문에
수술 후 몸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다. 절개 부위도 작아 출혈과 감염의 우려가 적다.
이는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해 다음날 일상 업무 복귀로의 도움을 줌과 동시에 입원기간
단축으로 병원비 감소로도 이어진다.
둘째, MRI도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손상 부위 발견 가능... 치료도 동시에
연골 손상은 MRI같은 특수검사에서도 발견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관절내시경을 활용하면 관절 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미세한 손상
부위도 정확히 발결이 가능하고 동시에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는 진단과 수술의 번거로운 2중 구조를 해소하고 시간도 단축 시킬 수 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손상 부위를 조기에 발결하면 연골재생술이나
자기연골세포 이식술을 시행해 퇴행성관절염으로 약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셋째, 수술부위가 1cm 미만으로 흉터가 작아 미용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3~5mm 정도의 아주 작은 관절내시경을 치료 부위 피부를 1cm미만으로
절개해 삽입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외모를 중시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이 관절 중에서 무릎은 비교적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발목은 중요성을
쉽게 간과하고 있다. 발목이 수시로 삔다든다 다친 발목을 장시간 방치하면 손상을
입은 연골이 마모되면서 없어지는데 결국에는 뼈끼리 부딪혀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발목을 자주 삐는 사람은 평소에 발목 강화 운동을 수시로 해주고, 부상 시 바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