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구서동 86의 16 일원에 들어서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지하 6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59~84㎡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 규모다.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뛰어난 주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입지가 준수하다.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진입도로도 가깝다. 특히 오는 2019년 북구 화명동과 금정구 장전동을 잇는 산성터널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온천천 등 편의 시설과 구청 경찰서 소방서 문화회관 등 관내 주요 관공서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동래초 부산예중·고, 동래여중, 남산중, 사대부고, 부산대 등 초·중·고와 대학교가 밀집해 학군도 뛰어나다.
금정구는 청약조정지역(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1월부터는 청약조정지역 이외 지역도 6개월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그 이전에 분양해 마지막 수혜단지로 꼽힌다.
계약금은 2000만 원 정액제(1차)이며, 발코니는 무상시공되고 중도금은 무이자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의 7(도시철도 시청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