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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봉-대각산(신시도)(2020.02.08.) 코스: 새만금휴게소-199봉-월영재-월영봉-4번도로-대각산-x122.3-안골저수지-방파제-월영재-새만금휴게소, 거리 약 7.5Km, 3시간10분 소요 누구와: 선두대장과 후미대장(2명) 눈비예보가 있어 이를 피해서 군산부근 신시도에 있는 대각산을 가기로 하고, 04:30 집을 출발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서천IC에서 나가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신시도의 새만금휴게소 넓은 주차장에 07:10 도착, 떡과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지도(누르면 확대) 새만금휴게소(07:24) 넓은 휴게소 주차장은 내차 홀로 주차를 하고,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쪽의 등산로입구를 지나면 , 07:28 3거리인데, 직진은 월영재로 가고, 199봉을 오르려면 “등산로” 표시를 따라 왼편(남쪽)으로 간다. 길은 완만한 오름이고 3거리에서 5분여 가면 지그재그로, 07:52 190m정도의 봉에 오른다. 주차장 출발(앞 잘록고개는 월영재) 주차장 끝에 등산로 입구 3거리 이정표에서 왼편길로 아치를 지나고 왼편에 내려다 보이는 보 출발지 주차장 199봉(196.9m)(07:55) 190m봉에서 3분여 더 가면 199봉인데, 정상석이 있다. 정상을 지나 북쪽방향으로 7분여 가면 x181.4인데,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월영재를 향해 내려서면서 길은 지그재그로 또는 직진으로 만났다 헤어졌다하면서 간다. 199봉 x181.4 월영재(08:08) 4거리 고개에 내려서면 정자가 하나 있고 우측은 주차장, 왼편은 방파제, 직진은 월영봉 방향이다. 대각산을 갔다가 주차장으로 올 때 또 들릴 예정이므로 잽싸게 통과... 월영재(우측에 정자가) 월영봉 오르는 돌길 월영봉(196.8m)(08:19)3각점 월영재에서 지그재그로 오르면서 왼편으로는 앞산과 대각산이, 그리고 왼편 멀리 가물가물 선유도가 내다보이고, 정상에 오르면 정상표지와 3각점(신시 405)이 있다. 정상에서 길은 왼편(서북)으로 내려서고... 월영봉 오르면서 왼편에보는 앞산과 대각산(우측봉) 뒤돌아보는 199봉 월영봉 월영봉 안내판 내려서면서 우측에 바다 그리고 4번도로 08:37 Y갈림인데 양쪽길에 리본이 달려있다. 우리는 우측길로 내려서고, 2분여 가면 우측에 로프를 매어 길안내를 하며, 그 우측 아래로 도로가 달린다. 08:44 나무데크가 깔려있고, 도로위로 아치모양 구름다리를 놓았다. 도로를 건너 3분여 가면 x31.3인데 표시 없는 3각점이 있다. 이를지나 내려서면서 바다와 가게 그리고 세워놓은 트럭이 보인다. 4번도로와 나무데크, 앞에 대각산 도로위에 다리 다리에서 보는 도로와 내려온 길 x31.3의 3각점 대각산입구(08:51) 매점 같은 작은집을 지나 대각산을 오르는 입구인데, 플랑카드로 “등산로 임시폐쇄“를 알린다. 휴양림을 건설하면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폐쇄하는 모양인데, 플랑카드를 들어 통과하고 조금가면 임도를 가로지르면 더 이상 ”등산로폐쇄”는 보이지 않는다. 우측에 바다 대각산 들머리의 "등산로 폐쇄" 임도를 가로질러 x137.4와 우측에 대각산 09:08 x137.4에 오르고 서북방향으로 휘어져 조금 내려서는 듯 하고는 다시 대각산을 향해 오르는 길은 바위들에 기둥을 세운 로프를 따라 경사지게 간다. 대각산 오르는 길 돌길 대각산(188.3m)(09:20)3각점 정상에는 높은 전망타워가 서 있고, 그 앞에는 정상석과 3각점(신시 11)이 있다. 정상에서 길은 왼편(서남)으로 내려선다. 대각산 전망탑 대각산의 3각점 큰 바위절벽이 나와 우측으로 우회하여 지나고... 편편하게 6분여 가면 09:34 의자들이 있는 x122.3이다. 이곳에서 길은 왼편(동남)으로 꺾어져 내려서고... 09:40 임도를 가로지르는데, 이곳에도 “등산로 임시폐쇄” 플랑카드가 걸려있다. x122.3의 의자들 내려서면서 우측 멀리 선유도 가는 다리 임도에(앞에는 앞산이) 도로(09:43) 임도에서 3분여 내려서면 도로3거리이고, 왼편으로 가서 4번도로 밑을 통과하는 턴널을 지나서 오래된 길을 따르면 창고 같은 건물을 지나 안골저수지를 우측에 끼고 간다. (턴널을 지나 우측으로 좁은길을 가면 앞산으로 오를수 있는데, 생략하고 평탄한 시멘트 길을 따른다) 도로3거리에 앞산 들머리(목책을 따라 절개지 위로) 여기에도 배가 저수지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계속 따라가면 방파제가 나온다. (앞산을 넘어온 등산로는 방파제 앞에서 시멘트길과 만난다). 방파제를 따라도 좋으나 바람이 매우 거세게 불어 방파제를 우측에 두고 시멘트길을 따랐고, 방파제 끝에서 합류했다. 저수지를 지나 시멘트 길따라 (앞 잘록이 월영재) 방파제 시작점에 앞산 하산길(중앙) 빙피제 끝에서 보는 앞산, 대각산은 우측에 바다와 앞산 방파제 끝에서 월영재로 오르는 길이 넓게 나 있고, 통나무 계단도 설치하고..그 옆으로는 타이어길도 깔고.. 월영재 오르는 계단길 월영재(10:15) 다시 월영재에 왔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재를 조금 내려서면 의자가 있고 바람을 막아주어 7분여 쉬면서 점심 겸 빵 한조각으로 간식을 한다. 다시 월영재에 월영재에서 주차장 가는길 새만금휴게소(10:34) 휴식후 넓은 길을 따라 내려서면 아침에 지났던 3거리이고, 주차장에는 승용차와 버스한대 보이고 등산객들이 몇 명 올라오고 있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회수하여 서울로 출발... 주차장에 쉬지 않고 달려 서해안 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를 타고 집에 오니 13:30이다. 점심은 집에서... 오늘 산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은 주차장에서 길을 물어오는 등산객 두분 뿐... 식당도 들르지 않았으므로 코로나 병은 안심이다. |
첫댓글 아침거리로 간단하게 한동가리 해드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닷가라 해물칼국수집 많을건데 좀 들르시죠. ㅋ~
시간도 이르고, 사람 모이는곳은 피하고 하다보니 걍 집으로 왔어요..
신시도의 월영봉, 대각산을 단번에 다녀오셨네요.
모처럼 해안의 풍광에 시원스러움을 만끽하셨구요..
무리않으시면서 안전한 여정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