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얼 굴 (face) (맴돌다 가는 얼굴.)

[milkyway]

얼 굴 (face) (맴돌다 가는 얼굴.)

                                   심봉석 작사

                                    신규복 작곡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올라갔던 하이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 -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 -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이 노래는 심봉석(沈奉錫) 작사 신귀복(申貴福)작곡한 너무도 유명한 국민 가곡 “얼굴”이다.

이 노래는 심봉석 과 신귀복 이 1967년 서울 마포 소재 동도 공고에 심봉석은 생물 선생님, 신귀복은 음악 선생님, 으로 함께

근무 할 때 만든 가곡 이다.

이 노래는 KBS 라디오 방송 “노래고개 세 고개”프로에서 방송을 타고 전국에 소개되자 크게 히트한 노래이다.<얼굴>의 노래

는 사춘기 소녀가 처음 사랑을 느끼게한 소년의 모습을 생각 하며, 마음속 무지개 피는 청순한 사랑을 표현 된 노래다.

이 노래는 중학교 교과서에 소개되었고, 1974년, 통기타 가수 윤연선은 가곡인 “얼굴”을 포크장르로 다시 발표하여 국민가요

가 되기고 했다.

작사자 심봉석(沈奉錫) 선생님은 (1941년 ~ ) 충남 공주군 탄천면 인양리 에서 태어났다.

서울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생물 선생님이며 시인이다.그의 작품으로는 <얼굴> <돌잔치>는 고교 교과서에, <제비>,<얼굴>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돼있다.

그 후 상봉교역(相奉交易)이라는 의류 수출업체를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

작곡자 신귀복(申貴福)선생님은 (1937년 ~ )경기도 안성애서 태어났다., 작곡가이며 교육학자아다.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 졸업 후 중, 고교에서 음악 교사로 근무 하 였다.,

중고등 학교 시절부터 밴드부에서 악기를 다루었고, 경희대 작곡과 졸업 후 공군에 입대해 군악대에서 트럼펫을 불렀다고 한다.

군 제대 후 그는 동도공고, 금옥여고를 거쳐 경희대 강사, 강원대 강사근무 하였고, 서울시 교육위원회 장학사로 부임했고, 공진중학교장으로 근무 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얼굴> <산새 알 물새 알> <말하기 좋다고> <사랑의 언덕> <넝쿨타령> <내 사랑아>, <덕수궁>, <서울정도 600년 기념>,등 가곡 64여곡이 음악 저작권 협회에 등록 되었다고 한다.

                   모나리자의 미소                                                                                           (사진 폄)

얼굴(face) 은 우리 말 사전에 명사 (名詞)로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부분을 포함하여 얼굴이라

고 하고, 얼굴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모두 담아져 있는 마음의 창(窓)이라고도 한다.

얼굴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표준이라고 하며, 그래서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한다, 첯 인상은 온화하고, 밝은 미소 띈 모습이 타인

으로 하여금 인상 좋다는 말을 듣게 한다.

그러면 나는 어떤 얼굴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부처님의 자비로운 미소가 있는 얼굴인가? 아니면 모나리자의 미소가 있는 얼굴인가? 아니면 늘 이 세상을 저주 하고, 불만 스럽고 심술이 불룩한 놀부의 얼굴 인가?

미국 제16대 대통령아브라함 링컨은 "자기 나이 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라"고 했다. 

우리들은 얼굴이 예뻐지려고 값 비싼 화장품을 바르고, 나이 들어서는 주름을 없애려고 안티 에이징으로 많은 돈을 투자하고,

어떤 이들은 보톡스, 성형 수술 까지 한다하니 세상은 제멋에 사는가 보다.

나는 거리에서 단정한 복장에 비록 머리는 은발(銀髮)이지만 곱게 늙은 어르신을 보면, 나도 저렇게 곱게 늙어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과 부러움이 나의 남은 생의 로망(roman)이다.

오늘도 나의“얼굴”은 항상 밝고 건강한 웃움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 이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얼굴” 노래를 부른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올라갔던 하이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 -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https://youtu.be/H0CzwzrKGoY (노래 소프라노 조수미)

https://youtu.be/T31wfgs2lXQ (노래 소프라노 송광선)

https://youtu.be/hqz1VMrbOBk (노래 윤연선)

보너스 Bonus(가요: 보고 싶은 얼굴)

https://youtu.be/_UHA4uCAcc0 (노래 최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