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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높이는 10가지 법칙>
마음이 해이해질 때는 분단위로 계획을 세우자.
보통 학생들은 계획을 세울 때 1시에서 3시까지는 수학, 3시부터 6시까지는 국어,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마음이 해이해져 집중이 안될때는 계획표를 아주 세밀하게 짜봅니다. 1시에서 1시 30분까지는 수학 예제를 다 풀고, 1시 30분부터 1시 40분까지는 예제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보세요. 이때까지 마쳐야 한다는 마음에 훨씬 더 집중이 됩니다.
참고서를 읽을 때는 남에게 가르친다는 기분으로 읽어보라.
저는 참고서를 읽을 때 왜 EBS에서 나오는 선생님인 양 벽을 보고 설명을 하며 -제스처까지 사용했으니 옆에서 보는 사람은 얼마나 웃겼겠습니까? - 읽어나갔습니다. 자칫하면 이해하지도 않고 글자만 읽어나가게 되는 참고서. 이렇게 해보세요. 한번 입으로 되뇌인 것은 잘 잊어지지 않는답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 자명종으로 시간을 맞춰놓으라.
'마감 효과' 라는 것이 있습니다. 마감 직전이 되면 집중력이 높아진 다는 원리인데 이것은 공부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책의 한 챕터를 1시간 안에 끝낸다고 마음먹고 책상에 앉았다면 자명종을 한 시간 후에 맞춰놓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시간을 봐 줍니다. 마음이 해이해져 건성으로 놀면서(?) 문제를 풀다가 어느덧 시간은 10분여밖에 남지 않았을 때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아무리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라도 자신과의 약속은 암암리에 지키게 됩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니, 내가 1시간안에 이것도 못끝내나!' 하는 마음에 기를 쓰고 덤벼드니까요.
가고 싶은 대학의 입시요강을 머리 맡에 두고 자라.
공부나 일의 경우 목표를 상징하는 어떤 물건을 몸에 항상 지니는 것은 한가지 부적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 목표를 항상 무의식 중에라도 의식하고 있으므로 소위 SP, 잠재지각과 유사한 효과를 통해 점차 목표를 향해 마음을 집중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거든요.
문제집을 풀 때는 지금 풀고 있는 문제 외의 문제는 종이로 가리라.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제에 시선을 뺏기지 않아야 합니다. 저도 한문제의 답을 쓰면서 벌써 아랫 문제를 읽어나가는 친구를 보았는데 절대 성공못했습니다. ^^* 최대 악이죠, 공부에 있어 산만해진다는 것은요.
의욕이 사라지려 할 때는 그에 대한 보상을 떠올리라.
어느 대학에 꼭 가겠다고 결심한지 몇 개월이 지나면 인간은 누구나 해이해집니다. 그때는 그 대학 가방을 멘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그 대학 캠퍼스를 가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유롭고 활기차고 밝은 대학생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캠퍼스를 힘차게 걷는 자신을 그려보세요. 분명 새로운 의욕이 생길겁니다.
아무리해도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즉시 중단하라.
그런 날이 있습니다. 아무리해도 집중이 안되고 온갖 잡념이 떠오르는 날. 이런 날은 애써 책상에 앉아있으려 하지 말고 과감히 책상을 박차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세요. 물론 매일매일이 이런 식이라면 곤란합니다. 잠을 일찍 자두면 그 다음날은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종일 공부에 몰입할수 있습니다. 놀때는 정말 머리 전원 내리고 놀아버리세요. 그게 더 효과적이랍니다.
영어단어의 그래프를 만들어 보라.
영어단어 외우는 것도 고역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그래요.. ^^;;] 이럴때는 자신이 외워야 할 단어장의 단어 개수를 모두 세어 예를 들어 2000개라 합시다. 그러면 2000개짜리 그래프를 만드세요. 가로축엔 날짜를 쓰고. 오늘 외운 양만큼 그래프를 올려가세요. 점점 2000에 다다르는 그래프를 보면서 새로운 용기를 가질수 있습니다.
일단 끝난 과목은 깨끗이 잊으라.
'망각'은 좋은것입니다. 적어도 공부방법에 있어서는요. 뭔가 하나 빠져나가야 새로운 것이 들어오지 않겠어요? 이 방법은 권하고 싶진 않지만, 시험기간에는 권할만 합니다. 오늘 수학과 과학시험을 보았다면 이 두과목에 대한 모든 것은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내일 시험 보는 과목만 생각하세요.
일부러라도 돈과 시간을 들여보라.
집에서 좋은 환경이 주어지는 사람이라도 공부가 안될때는 도서관에 가봅니다. 도서관에 앉아서 딴 생각을 하다가도 퍼뜩 '나는 지금 아까운 돈과 이 먼 도서관까지 와서 공부하고 있다. 딴 생각하기에는 돈과 시간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뿐만아니라 옆의 모든 사람들이 공부하니가 덩달아 자신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