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하나님으로 부터 무상 제공받은 위대한 날 입니다
[아빠의 생일날]
어느 가족이 아버지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계획을 짰다. 엄마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큰 아들은 집안 청소, 딸은 집을 멋지게 장식하고 작은 아들은 카드를 그리기로 했다.
드디어 생일날 아침, 아버지가 직장에 나가자 엄마와 아이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는 점심 때 돌아왔다. 부엌에 가서 아내에게 물 좀 달라고 했다.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는 엄마가 말했다. "나 지금 바쁘니까 직접 따라 드실래요?"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큰아들에게 부탁했다. "아버지 실내화 좀 갖다주렴?" 그러나 큰아들이 대답했다. "저 지금 바쁜데 아버지가 갖다 신으세요."
아버지는 할 수 없이 그렇게 했다. 아버지가 집안 여기저기를 장식하고 있는 딸에게 말했다. "담당의사에게 전화 좀 해서 아버지가 평소에 먹던 약을 처방해달라고 해주렴" 딸이 대답했다. "저 지금 바쁘니까 아버지가 직접 하세요"
아버지는 힘없이 "그러지"하고 말하고는 이층 침실로 올라갔다. 그 때 작은 아들이 자기 방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뭐하니?"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작은 아들은 "아무 것도 안 해요. 근데 아버지, 저 혼자 있고 싶으니까 문 좀 닫고 나가 주실래요?" 한다.
아버지는 침대에 가서 누웠다. 드디어 저녁때가 되어 파티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 침실에 들어와 아버지를 깨웠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사랑할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사랑하십시오.
내일 사랑하겠다고 하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사랑하십시오.
(나의 소망)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을 헤아리면서 살아감이 중요하겠네요^^성경에서는 '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네요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면 그분으로 부터 항상 좋은것이 올 것을 소망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