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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신동일 스크랩 제16회 포럼 작곡마당 공연 안내(6.23/링컨홀)
신동일 추천 0 조회 31 17.06.05 22: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6회 포럼 작곡마당

 

 

 나의 소리우리의 소리

 

 

 

20176월 23일 (저녁 730

링컨홀 (http://blog.naver.com/lit4star)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3길 23 링컨홀

방배역 4번 출구도보 1분거리 / 010-6319-9170

 

 

주최 작곡마당 (http://zakmadang.com)

후원 링컨홀

공연문의 : 010-2480-2962 (문자 문의)

 

무료 공연

 


 

 

PROGRAM

 

1. you are my Song / 2. 바흐의 어깨 (for Piano)

 

you are my Song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작곡한 사랑의 세레나데이다아내의 성이 송이라서 이렇게 제목을 붙였다.

바흐의 어깨는 바흐의 대한 나의 존경을 표한 곡이다제목은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았다는 문장에서 착안했다.

 

토벤 기민석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수학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 음대 졸업

 

 


별꽃

 

이 곡은 이영춘 시인의 "별꽃"이라는 시에 붙인 가곡입니다. 사랑하는 임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곡으로, 현악, 피아노 그리소 성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음색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곡의 시작은 '별꽃'이라는 시어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으며, 클라이막스로 향하면서 감정선이 고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연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Postmodern 음악과 재학

2014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콩쿠르 작곡 1

2014 고양시 음악협회 콩쿠르 작곡 1

2014 서울필하모닉 콩쿠르 작곡 2

2013 인천시 음악협회 콩쿠르 작곡 1

 

 

 

빗소리 뮤즈(Muse)

 

저는 음악하는 미대생입니다가끔 주변사람들로부터 미술을 배우러 대학을 다니면서 왜 음악을 하냐는 말을 듣지만저는 음악과 미술이 예술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제 해보려합니다음악을 음악전공자들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아트워크로 본다면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는 음악의 범위는 더욱 넓어질 것이라 믿습니다저는 앞으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끊임없이 저의 음악을 그려가겠습니다.

 

김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재학

15회 포럼 작곡마당 <3개의 노래보컬 참여

 

 

 

1. 필리버스터, 2. 바이올린 소나타 1번 1악장

 

지금까지 거의 4년을 작곡에 매진한 결과피아노 협주곡바이올린 협주곡첼로 협주곡두대의 기타를 위한 협주곡다섯 개의 교향곡, 4개의 피아노 소나타바이올린 소나타피아노 모음곡 "혐오스런 동물들의 사육제", 그리고 최근에 작곡한 한국의 사계 등을 썼습니다.

지금은 작곡을 하는데 있어 우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우주를 표현한다기 보다는 자연스레 우주와 연관되어지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양일오 

러시아 아스트라한 국립음대 교수아드게야 공화국 국립교향악단 지휘자 역임

)송파구립교향악단 지휘자

)러시아 Serebranaya Lira 국제콩클 심사위원장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가단조 소나타

 

제 음악의 목적은 세상의 번잡함 속에서도 무언가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가 존경해 마지 않는 제바스티안 바르를 기리고자 작곡하였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꿋꿋한 상록수의 절개와 생명력, 그리고 꾸밈없는 힘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감상해 주세요.

 

정명곤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재학

 

 

 

가라앉은 외침들”(Les Rugissements Englouties)

 

그 동안 우리가 사는 이 세계더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이 나라에는 수많은 변화와 아픔이 있어왔습니다그것이 긍정적이었던 부정적이었건간에 분명 그 이면에는 들리지않고 철저하게 배제된 채 가라앉아버렸던 외침들이 존재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의 외침들을 기억하며이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가라앉아버린 그들의 외침이 누구나 들을 수 있게 되고더 이상 그 어떤 외침도 가라앉지 않는 그날을 기대하며...

 

박수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석사

포럼 작곡마당 1, 2, 3, 8, 14회 참여

 

 

 

모음곡 <양림의 거리중 2곡, Fantasia for Piano "Yangrim"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은 선교사들을 통해 신문화가 최초로 유입된 곳으로광주 최초의 병원 제중원과 서구식 근대교육학교선교사 사택 등 서양식 근대건축자원과 전통가옥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 공간입니다양림동 일대의 건축물과 자연을 보며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 사이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이승규 

공연기획 CCG 대표

작곡발표회 <광주의 노래>, 작곡마당에서 다수 작품 발표

광주비엔날레 <쉘위 더 폴리연출담양문화재단 <담빛길 음악여행연출

광주문화예술회관 화요예술무대 기획공연 연출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2회 정기연주회 연출

 

 

 

이별가(離別歌)

 

박목월의 이별가(離別歌)’ 라는 시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이 시는 강을 사이에 두고 두 화자가 대화를 하나 서로의 외침이 바람에 날려서 잘 들리지 않는 상황을 그리며 이별의 정한을 노래하고 있습니다시에서 강은 삶(이승)과 죽음(저승)의 경계선을 의미합니다죽음의 경계선 너머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낸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며 곡을 썼습니다.

 

이서연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작곡과 단대수석 졸업

2017 80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작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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