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taph
King Crimson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죽음이라는 악기 위에 햇빛은 밝게 빛납니다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모든 사람이 악몽과 꿈으로 분열될 때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아무도 월계관을 씌지 못할 것입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버리듯이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내 묘비엔 혼란이란 말이 새겨질 거예요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갈라지고 깨진 길을 기어가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and laugh길을 다 가면 편히 앉아 웃을 수 있겠죠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하지만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운명의 철문들 사이에 식자와 명사의 하는 짓들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시간의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어 길렀습니다 Knowledges are deadly friends If no one sets the rules아무도 규칙을 정하지 않으면 지식은 죽음을 불러오는 친구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내가 아는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아귀에 있어요
* King Crimson *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노래,
‘에피타프’(Epitaph).
1969년에 발표된 앨범,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에 삽입됐던 곡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철학적인 노래 가사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묵직한 멜로디는 듣는이의 가슴을 무너지게 한다.
그야말로, ‘으시시한 걸작’(as an uncanny masterpiece )이다.
갈라지고 만신창이가 된 인간의 길.
운명이란...
단단한 철문 속에 가둬져야 하는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추억의 여행길을 떠난다.
출처: I Love Fineart 원문보기 글쓴이: 산타거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