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고린도전서 15장 58절 제목 : 그리스도인의 힘은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복음 성가에 보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 되시니 내가 따를 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한번 불러 볼까요?
이 찬양은 시편을 압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찬양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극복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존하므로 인하여 어떤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소망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신실하심 때문입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중에 백성들이 사소한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무리들에게 민수기 23장 19절에 이런 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하반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18장 18절에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요한복음 14장 14절에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힘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대로 그대로 행하심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대로 내게 행하여 주심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내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안에서 소망으로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를 못하면 그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지를 못하고 세상사람들처럼 종교의 습관성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그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믿음을 지킨 것이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이 한결 같이 믿음을 지킨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행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주기철 목사님께서 일제의 신사참배를 하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은 말씀대로 행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근간이 되어야 어떤 환경 속에 있던지 그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행동을 하여 쓰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할 때 소망의 삶을 사는데 그 소망은 하나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이고 이 확신이 있는 사람은 일명 복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