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즐거운 나이트 연극 ＜ 더 가이즈 (THE GUYS) ＞관람후기

[괴짜]

신개념나이트연극 < 더 가이즈 (THE GUYS) >
일 정 : 2017. 1. 5(THU) ~ 2017. 3. 5(SUN)
장 소 :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


2006년 장진감독의 연극작품인 < 택시 드리벌 >

을 시내공연장 마카(현. 떼아뜨로 중구)에서

관람 후 공연에 빠져 1년에 평균 10편이상의

- 오페라, 뮤지컬, 연극, 무용, 음악회 -

공연을 관람했지만, 이렇게 낯설지만

즐거운, 어색하지만 신선한 공연은

참! 오랜만인거 같다.


불금에 관람한 활~활~불타는 나이트연극.

연극을 보고있는지 나이트 클럽에 있는지

관객의 혼을 혼미하게 만드는 즐거운 연극이자

배우들과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공연하는

< 더 가이즈 >는 새로움으로 무장한,

관람하기에 썩~괜찮은 공연이 될 듯 하다.

특히, 여성분들이 눈요기? 하며 즐기기엔

더 할나위 없이 좋을듯 ~ ^^


새롭고 신선한, 뜨겁게 활활~불타는

나이트연극. 강력추천!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