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찾아가는 261회두타시낭송
하장중고등학교에서 2011.06.24.19;00
다목적 교실에서 본 교정 너머 학교앞 풍경
진행을 맡은 김진광 시인1
진행을 맡은 김진광 시인2
학생들의 사물놀이패
하장중고 김진광 교장선생님 인사
두타문학회 김일두 회장 인사.
강워도삼척교육지원청 교육장 축사
하장면장님 축사
하장중고동문회장 축사
인사말과 축사를 듣는 관객들
동해여성문학회 전경애 시낭송가 김은숙 시 '천년의 바람'을 낭송
박종화 시인 '섬동백'시를 낭송
최영우 시인 '중봉 12당골'시를 낭송
조관선 시인 '나는 알지 못한다'시 낭송
시낭송에 심취한 관객들
이봉자 시인 '영은사 향나무' 시 낭송
데이빗 선생님과 이재규 홍지이 학생이 김진광 시 '간고등어'영역시를 낭송
'신록 짙은 6월에'김일두 시인의 시를 낭송하는 하장지서장님이 낭송
고2 강민정 학생의 가야금병창
시와 가야금병창에 귀기울리는 즐거운 시선들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시를 낭송하는 김태수 시인
'청매화'시를 낭송하는 최동호 동인
'안나여,저게 코츄브의 불빛이다'시를 낭송하는 서성옥 동인
'미자씨가 좋다' 시를 낭송하는 서순우 시인
독자와 시인들이 관객석에서 눈으로 귀로 6월의 빗소리까지 들으며 시로詩路에 들었다.
'백제의 미소' 정일남 시를 낭송하는 동문회장님
유해수 동인이 '감사하며사는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첬다.
최효열 시인이 시를 읽다. 따끈 따끈한 『감자꽃이 피면』신간 시집을 상재를 했다.
'낙타' 시를 낭송하는 강동수 시인.
김진광 시 일역 '폭포앞에서'시를 김진현 선생님과 다문화 가정 중학생인 김미화,김은지 자매가 낭송.
물보라문학회장 이동림 시인의 '기차소리' 시가 가슴을 울림 한다.
동해여성문학회장 김진자 시인의 시'수선화'를 낭송으로 찾아가는 시낭송회는 마무리되다.
하장고교 학생들로 구성 된 [sc산울림밴드그룹]의 뒷풀이마당으로 찾아가는 시낭송회의 막을 내리다.
출연진 모두가 기념촬영
첫댓글 사진 명암이 고르지 못해,어찌 하지요? 뒷날 명도를 조절 하겠습니다.
무슨 일인가 하여 산이 고개를 들이민 채 귀 기울이고 /왜 모였나 하고 지나든 바람이 밀창문 틈새를 비집고 같이 앉았는데/그 둘레를 몇 겹 빗살 무늬 커텐을 처주는 초록 비/여기엔 바다도 보이지 않고 차소리도 들리지 않는 /임해林海의 글 흐르는 문방 모임이었네./
형님..너무 고생하셨네요. 항상 구든일 뒤에서 갈무리해주시고...다음에 막걸리한잔 올리겠습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 참석하신 엄상열교육장님, 하장면장님, 파출소장님, 동문회장님, 중고 운영위원장님, 지역주민들,척 동해의 시인님들, 하장중고 청맥사물놀이패, SC산울림밴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진을 찍어서 잘 편집하여 올려주신 정연휘형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 시를 지어보내신 가촌님께도 감사^^
월간두타시낭송 제261회 낭송회를 준비하시느라 김진광 교장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두타문학회의 발전이 회원 모두의 힘에 의함이 가시적으로 보여진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