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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그곳, 베트남 다녀오다" "베트남 여행" (하이퐁,하롱베이,하노이) ,일시 : 2018년 11월 28일(수) ~ 12월 2일(일) [제3일차, 2018년 11월 30일(금), 날씨 : 맑음] 엔트국립공원 관광 전신마사지 [호텔에서 뷰페식 아침식사] [엔트산으로 이동중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 까기 시범] [엔트산 입구] [국립공원 엔뜨산 케이블카 등정] 석가의 진시사리 및 고승들의 사리탑이 5.000개가 모셔져 있다는 엔뜨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석가모니 진시사리탑] [내일 오전 일정에 대해 말씀하시는 여행사 사장님] [제4일차, 2018년 12월 1일(토), 날씨 : 맑음] 롯데타워 관광 호치민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바딘광장 물위에 기둥 하나로 세운 사원, 한기둥사원 호치민 생가 호치민 영묘등 관람 호암끼암 호수, 재래시장 관광, 스트릿카 체험 베트남 전통극인 수상 인형극 관람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 [하노이(Hanoi)]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는 호수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시 곳곳에 호수와 공원이 산재해 있다. 홍 강을 끼고 발달한 하노이 는 천년 이상 베트남의 수도 역할을 하고 있는 역사의 고도로 인구 3백 5십만 명이 살고 있다. 하노이는 1010년 리타이또(Ly Thai To)황제 때 최초로 수도가 되어 여러 번 이름을 바꾸다가 뜨득 (Tu Duc) 황제 때인 1831년에 이르러 하노이란 이름을 갖게된다. 프랑스 식민지배 당시 통킹(Tonkin)의 수도, 1945년 9월 호치민에 의해 독립이 선포된 후 역시 하노이를 수도로 정 하였으며, 그 후 제네바 협정에 의해 분단된 북부 베트남의 본거지였음 은 물론 사이공이 함락되고 사회주의로 통일된 1976년이래 현재까지 베트남의 수도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도시 외각으로 홍강 Song Hong(Red River)이 흐르고 있는 지형적인 이유 때문에 구부러진 강 안쪽이라는 의미에서 하노이(Ha Noi; 河內) 란 지명이 유래했다. 개방정책 이후 하노이도 어쩔 수 없는 변화의 흐름 을 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모습이 강한 하노이는 호치민 능묘, 호치민 박물관 같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상징적인 건물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 시가의 거리는 오랫동안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나를 거리 이름 하나 만으로도 잘 보여주고 있는 곳으로 전통과 개방이 어떤 모습으로 조화 를 이루고 있는지도 엿 볼 수 있기도 하다. 호안키엠 호수 북쪽에 있는 36개의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11세기 탕롱 시절에 궁궐로 들어가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형성된 거리로 전국에서 유명한 장인들을 불러 모으며 형성 되었다고 한다.
일반 거주 지역과 달리 상점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게 되었고 각각의 거리마다 특화된 상품을 판매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한다. 전동차를 타고 36거리를 돌아본다.
우리나라 남대문, 동대문 시장보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차보다 많아 신호등도 없고 ,무질 서 이지만 과속없이 서로 피하며 다니는 모습이 신기했다.
[칼의호수라는 호안키엠 호수] 하노이 중심에 있는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물리쳐주기를 간절히 빌면서 고기를 잡던 중 신비로운 칼이 올라왔는데,
이에 레로이는 왕이 되었고 그 호수에서 제례를 올리던 중 호수 속에서 황금거북이 올라와그 신비로운 칼을 다시 가지고 사라져 버렸답니다. [하노이 구시가지에 있는 36거리] [생일파티] [오바마 대통령이 다녀 갔다는 분짜정식으로 점심식사] [바딘광장] <바딘광장의 문구 "호치민이여 영원하라">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 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호치민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1945년 호치민이 독립 선언문을 낭독한 곳으로 건국기념일이면 수많은 시민들이 모이고, 평소에도 호치민 묘를 찾아 오는 시민들과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다. [공산당 최고회의를 하는 곳(국회 의사당)] [호치민 생가 묘(Lang Chu tich Ho Chi Minh)] 호치민 유해가 방부처리된 시신이 안에 모셔져 있고 근위병이 제복을 입고 지키고 서 있다. 방부처리된 시신이 유리관에 담겨 정해진 시간 에 공개하고 있다고 한다.
호치민은 실제로 공산주의자가 아닌 민족주의자였다. 원래는 화장을 해서 곳곳의 나무에 뿌려달라고 했지만, 베트남의 통일전에 죽는 바람 에 이 유언은 지켜지지 않았다.
묘소에는 아직도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호치민에 대한 베트남인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주석궁] [호치민 주석이 사용한 차량 전시실] [호치민 집무실] 호치민은 호화로운 이곳이 싫어 그옆에 따로 집을 짓고 검소하게 살았다. [망고거리] [부처나무] 나무 뿌리들이 성장해서 올라오는 뿌리들이다. 뾰죽히 올라온게 신기하다. [망고나무] [한기둥사원] 베트남 국보 1호로 지정된 사찰. 호치민 묘소 옆에 위치한 한기둥 사원은 말 그대로 물위에 기둥 하나로 만든 사원이다. 자식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이곳에 올라 가서 기도를 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기 때문에, 현지 사람들 도 많이 찾는다.
[전통 수상인형극 관람] 베트남 전통 수상인형극 - 1000년이상 지속되었다는 베트남 수상인형극으로 물위에서 인형극이 펼쳐지는데, 인형을 조정하는 사람도 물속에서 한다고...
[베트남 전통문화 수상인형극은 다 모작인 농민들의 전통문화다] [제5일차, 2018년 12월 2일(일), 날씨 : 맑음] 인천국제공항 도착 해산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2018년 12월 4일 의정부에서 작은거인 최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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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섬세한 여행후기 즐감합니다. 함께한 베트남여행 즐거웠습니다. 대장님께 많은것을 배우는 여행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꾸벅~.
사장님과 함께한 여행,
거움 가득했습니다
사업번창하며
늘 건강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