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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리샤오이 옮긴이 : 이지연
시작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본기
▣ 진정 뛰어난 사람은 한순간의 반짝이는 성과에 머물지 않고, 실수를 줄이며 꾸준히 안정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 자유로움이란 진정한 나를 찾은 후에 비로소 다다르는 상태라고 믿습니다.
▣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인정하는 너그러움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용기와, 그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제게 허락하소서. < 평온을 비는 기도 >
1장 자주성
내가 나를 드러낼 수 있게
001. 능동적 태도 vs. 수동적 태도
▣ 다른 사람이 당신을 부정하기도 전에 스스로 먼저 부정하지 마세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 보는 건
어때요?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려 주는 기회는 없어요.
▣ 나는 가슴에 용기라는 두 글자를 깊게 새기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다.
▣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능동성이란,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복기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말한다.
▣ 능동적으로 행동하느냐 그렇지 않는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치가 30배까지 벌어진다.
▣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는 능동적으로 기회를 쟁취하고, 시행착오를 빠르게 겪어야 효율적
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 30대 이후부터는 고요할 때는 우직한 산처럼, 움직일 때는 재빠른 맹수처럼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충분한 인내심으로 기회를 기다리되, 기회가 왔을 때는 주저없이 쟁취하는 것이다.
@ 능동적이고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행운아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002. 호감 가는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
▣ 호감을 얻는 것보다 필요한 사람, 존중받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 평소에 원만한 관계를 맺었던 사람과도 중요한 문제 앞에서는 그저 좋은 감정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 없다.
어른은 자신의 이익과 원하는 바가 보장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 대인 관계에서 타인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기 보다, 먼저 쓸모 있고 필요한 사람이 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공생적인 관계가 단순히 좋은 감정만 가진 관계보다 훨씬 오래 지속된다.
003. 포기하기 전 세 번은 노력하라.
▣ 진정한 아름다움과 멋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이를 쟁취하고 지켜내기 위해서는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
@ 과거 세 번의 도전을 통해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고, 나는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004. 작은 호의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
▣ 살아 있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고, 살아 있는 것보다 더 힘든 것도 없다. (중국 작가 위화)
▣ 한 마디 격려의 말이나 따뜻한 행동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 표현하는 것, 이 또한 능동적인 태도의 중요한 일부다.
005. 능력 밖의 호의는 독이 되어 돌아온다.
▣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내 역량 안에서 해야 한다. 능력 밖의 일이라면 단호히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냉정함이 아니라 냉철함이다.
▣ 현명한 거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일상에서 80%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다.
@ 기억하자, 능력 밖의 호의는 때로 독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006.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조건 교환의 전략
▣ 협상은 조건 교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네 가지 중요한 깨달음 (전략)
1)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다.
2) 물러남으로써 나아간다. 작은 이익을 양보해 더 큰 기회를 얻는 방법이다.
3)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른다. 협상에 진전이 없을 때 유용하다.
4) 운전대를 던진다. 배수의 진을 쳤다라는 결의를 상대에게 보여 주며 결정권을 떠넘기는 방법이다.
▣ 항상 손해를 감수하고, 합리적인 이익마저 타인에게 양보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라 원칙없는 행동이다.
반대로, 사소한 이익까지 일일이 따지는 태도 역시 장기적인 협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양측이 각자의 핵심
이익을 충족시키면서도 주변의 작은 이익을 조금씩 양보할 때, 더욱 성공적인 윈(win) - 윈(win)의 결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지금 당장은 큰 손해처럼 보이는 일도 지나고 나면 더 큰 이익이 되어 돌아오는 법이다.
007. 세속적 성공이 주는 자유
▣ 세속적인 성공이 주는 자유란, 다른 사람의 간섭과 훈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에는 주변의 반대와 비난으로 가득하지만, 세속적인 의미의 성공, 즉 명예나 부를 얻고 나면 그 비난은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 부와 지위는 지혜로운 사람을 하찮은 이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쇼펜하우어)
@ 세속과 함께하되, 세속에 얽매이지 말라.
008. 역전의 세 가지 비결
▣ 역전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의 감회
1)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주변사람이 아닌 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2) 나의 결정을 통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실행해야 한다.
3) 실력을 발휘해 더 높은 수준에 오르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 진정한 역전의 가장 큰 어려움은 나 자신을 뛰어 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장애물들을 떨쳐내는
것이다.
- 과거의 인간관계에 얽매이는 것
- 기존의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하는 것
- 처음의 출발점에 발목 잡혀 있는 것
@ 자, 이제 우리가 상상조차 못 했던 새로운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갯짓을 시작해 보자.
009. 생각의 전환이 길을 열어 준다.
▣ 지금의 사고방식이 5년 후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미래가 고민된다면, 반드시 기억해야할 점이 있다.
@ 사고방식은 내가 갈 길을 결정하고, 태도는 내가 오를 높이를 결정하며, 시야는 내가 얻을 결과를 결정한다.
010. 끊임없이 가능성을 발견하다.
▣ 작가가 될 사람과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을 구별하는 세 가지 기준
1) 오랜 기간 글쓰기를 지속하는 것
2)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3) 충분한 사회적 인지도와 판매량을 얻는 것
▣ 책의 향기는 독서가들에게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독특한 품격으로, 억지로 꾸며낼 수 없는 매력을 지닌다.
▣ 외모는 세월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변하지만, 마음은 쉽게 퇴색되지 않는다. 내면이 젊고 활기차야 세월도
관대하게 다가오는 법이다.
@ 진정으로 뛰어난 사람은 이미 성공과 명성을 이루고도 멈추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의 더 깊고 다양한 면을 발견하며 끊임없이 성장해 나간다.
2장 지기 성찰
내가 나임을 확인할 수 있게
011.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반격
▣ 부드러운 반격이란 상대방의 논리를 인정하면서도 친절한 태도로 순리대로 반박해, 상대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기술이다.
@ 사람들 간에 완전한 공감이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목소리는 부드럽게, 태도는 단호하게 유지하며
날카로운 세상에 상처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러운 반격, 이 또한 진짜 실력이다.
012. 차가운 표정으로 긋는 관계의 선
▣ 웃음이 너무 헤프면 복이 떠난다.
▣ 차가운 표정은 단순히 불쾌함이나 무례함을 드러내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규칙과 경계를 세우고 상대의
존중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 나의 친절함과 유연함이 상대방에게 쉬운 존재로 오해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013. 삶에 쫓기는 삶
▣ 여유는 단순히 마음가짐이나 예의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질적인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 그들이 나에게 준 불편함이 사소한 것이라면, 그리고 사실 그들은 미소 지을 여유조차 없는 상황이라면,
내가 먼저 그들에게 미소를 건네고 싶다. 그들이 짓지 못한 미소를 대신해서라도.
014. 말하고 싶지 않을 때 말하지 않을 자유
▣ 사회적 자유란 원하는 사람을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싶지 않을 때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 자유를 얻으려면 세상의 많은 이익과 관계에서의 균형을 포기해야 한다.
@ 현실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적어도 나는, 아직 그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015. 비울수록 채워지는 여백의 미학
▣ 여백은 본래 산수화에서 쓰이는 기법으로, 그림 일부를 의도적으로 비워 두어 감상자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긴다.
▣ 심리학에서 말하는 여백 효과는 우리가 무언가를 인식할 때, 여백으로 인해 그 경험이나 기억이 더 강렬히
각인되는 현상을 뜻한다.
▣ 한계 초과 효과는 자극적인 일이 지나치게 반복되거나 오랫동안 지속될 때, 불만과 반발 심리가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 그리움, 사랑, 배려, 위로, 노력 같은 것들은 넘치게 표현할수록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진정한 편안함은 적당한 거리감, 즉 여백속에서 자란다는 것을.
016. 진정성의 진실한 가치
▣ 진정한 인연을 찾는 과정에서 단순히 이해관계가 맞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은
상대가 얼마나 진실한 태도를 보이는가이다.
▣ 진정성이 있는 사람은 경제적으로는 부족하더라도, 상대가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손을 내밀며 든든한
힘이 되어 줄 수 있다.
@ 타인의 부유함과 가난함은 나와 무관하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이 진심인지, 아니면 계산된 위선인지
가려내는 일이다.
017.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
▣ 아름다움과 추함, 용기와 비겁함, 거침과 부드러움, 밝음과 어두움, 진실함과 위선은 한 사람 안에 공존할
수도 있다. 어쩌면 그것들은 한 사람의 서로 다른 삶의 단계일지도 모른다.
@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은 단순히 물리적 시간뿐 아니라 인내와 통찰력,
그리고 삶의 경험이 모두 필요한 과정이다.
018. 사소하고도 강력한 배려의 힘
▣ 사소한 행동 하나가 한 사람에 대한 인상을 완전히 바꿔 놓기도 한다.
1) 존재감이 약한 사람에게 관심 기울이기
- 타인의 난처한 상황을 알아차리고 자연스럽게 손을 내미는 행동은 그사람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진정성은 단숨에 두 사람의 거리를 좁힌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타인의 필요를 누구보다 먼저
발견한다.
2) 주위에서 누군가를 험담할 때, 자연스럽게 화제 돌리기
- 사람의 품격은 사소한 순간에 드러난다. 작은 행동 하나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때로는 한 사람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 놓기도 한다.
3) 상대의 소소한 취향 기억하기
- 상대방이 내 취향을 기억하고, 그에 맞춰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는 순간, 나도 모르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4)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 문 잡아 주기
- 문을 잡아주는 행동은 별것 아닌 듯 보이지만,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될
수도 있다.
5) 도움을 받았을 때, 감사 인사와 함께 작은 보답하기
-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표현하는 것은 관계를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든다.
▣ 관계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소한 배려
1) 빌린 물건을 원 상태로 돌려주기
2) 테이블 매너 지키기
3) 명절이나 기념일에 성의 있는 메세지 보내기
4) 상대의 말 경청하기
5) 상대의 허락받고 사진 보기
@ 선의는 소리없이 삶 곳곳에 스며든다. 진정성 있는 작은 배려가 쌓여 관계를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자.
019. 자신을 과도하게 억누르지 않기
▣ 억누르지 않기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깨달음
1) 직설적으로 표현하기
2) 경험자 사고 방식 갖기
3) 느긋하게, 그러나 더욱 열정적으로 움직이기
@ 거절하고 싶으면 분명히 말하고, 원하는 게 있으면 노력으로 쟁취하자.
진정한 느긋함은 자기 삶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020. 당신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 단점을 솔직히 드러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변화를 끌어
냈는지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면,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며 상대의 공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관계에서 진정성만큼 빠르고 강력한 연결고리는 없다고 믿는다.
3장 자율성
내가 나답게 살아갈 수 있게
021. 책 향기가 지닌 고귀함
▣ 책 향기가 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1) 책 향기의 바탕은 차분함이다.
2) 몸짓 언어가 간결하고 절제되어 있다.
3) 책 향기는 진정한 다독가에게서 나온다.
▣ 내게 책 향기는 기질의 정수다. 책 향기가 있으면 우아함은 억지스럽지 않게 빛나고, 시원시원한 성격은
깔끔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며, 순수한 성격은 맑고 순진하게 느껴지되 결코 지루하지 않다.
@ 책 향기를 지닌 이들은 대개 나이와 경험이 쌓인 사람이다.
수많은 책을 읽고 세상을 겪으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다져 온 이들이게서 책 향기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022. 운동은 단지 신체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 운동 과정에서 얻는 깨달음
1) 운동은 나를, 어제보다 나은 나로 성장시킨다.
2) 부분 비만은 있어도 부분적으로 살을 빼는 건 불가능하다.
3) 장점과 단점은 상대적이다.
4) 운동은 성형보다 놀라운 효과를 낸다.
▣ 운동 후 신체 변화보다 정신적인 변화가 더 컸다.
@ 운동은 남을 압도하거나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려는 게 아니라, 더 건강하고 유연한 나를 위한 여정이다.
023. 쉽게 살 빠지는 체질
▣ 건강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방법은 거창하거나 돈이 많이 드는 게 아니다. 핵심은 습관을 만드는 데 있다.
▣ 새로운 습관
1)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 가족과의 시간, 운동이다.
2) 당을 줄이고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3) 나만의 신체 리듬을 찾는 것이다.
@ '오래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고백이다.'라는 말이 있다. 내 몸은 나와 평생을 함께할 가장 가까운 동반자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다잡으며,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삶을 선택했다.
024. 나를 갈고 닦는 시간, 딥 워크
▣ 딥 워크(Deep Work) : 칼 뉴포트
1) 딥 위크와 얕은 작업을 경계 짓는 것이다.
* 반복적이고 단순한 얕은 작업을 최소화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딥 워크 시간을 확보하라.
* 외부의 간섭을 줄이려면 내가 지금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알려야 한다.
2) 일의 중요성과 희소성을 점검하는 것이다.
3)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 사람은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 평소보다 10배 혹은 20배 더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 인생의 길이를 늘이는 건 우리 손에 달린 일이 아니지만, 그 깊이를 더하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
딥 워크는 바로 그 깊이를 위한 도구이다. 나를 갈고 닦는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의 의미를 더 단단히 쌓아
갈 수 있다.
025. 비효율적 성실함에 속지 마라.
▣ 비효율적 성실함이란 겉으로는 열심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내지 못하고, 오히려
주변에 불필요한 긴장감이나 압박만 전염시키는 상태를 말한다.
▣ 학습 후 하루 안에 복습하지 않으면 75%가량이 기억에서 사라진다. (헤르만 에빙하우스)
@ 중요한 건 자신의 리듬을 지키며 타인의 페이스에 흔들리지 않는 자세다.
사람마다 목표와 속도가 다르니, 굳이 남과 같은 길을 억지로 따라갈 필요는 없다.
026. 결국은 걱정이 없는 걱정 상자
▣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이야말로 스트레스의 가장 큰 씨앗이자, 불안의 뿌리라는
점이다.
▣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의 79%는 결국 일어나지 않고,16%는 적절한 대처로 해결 가능하며, 어떤 수를 써도
피할 수 없는 일은 고작 5%에 불과하다. (벤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연구)
@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앞당겨 고민하기 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마음을 쏟는 게 훨씬 더
지혜로운 길이다.
027. 나를 빠르게 성장시킨 다섯가지 능력
1)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기
* 대부분 열정은 3분, 인내심은 5분, 끈기는 7분을 넘기지 못하고 흩어진다. 하지만 꾸준함은 처음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 보이더라도, 시간이 쌓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열매를 맺는다.
2) 욕구 분배하기
* 자기 관리는 의지력과의 전쟁이 아니라 욕구의 균형을 찾는 기술이다. 의지력은 한정된 자원이라 함부로
낭비해서는 안 된다. 욕구를 잘 배분하면 삶이 더 부드럽게 굴러간다.
3)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
* 우리는 자신을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해야 한다. 남에게 친절해지려 애쓰듯, 나 자신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4) 뻔뻔해 지기
* 얼굴이 두꺼워야 성공한다.
* 지나친 자존심을 내려놓고, 즐길 수 있을 때 인생을 만끽하자. 뻔빤함은 인생을 더 자유롭게 한다.
5) 다른 의견 수용하가
* 최고는 없다. 다만 다를 뿐이다.
* 억지로 남의 의견을 따를 필요는 없다. 쓸데없는 논젱을 줄이는 건 나를 아끼는 일이 되고, 이는 자연스레
성장으로 이어진다.
▣ 모든 뛰어난 사람에겐 침묵의 시기가 있다. 큰 노력을 쏟아도 보답받지 못하는 시간, 우리는 이를 뿌리내림
이라 부른다.
@ 느리고 답답한 시간을 지나면, 어느 순간 혼잡한 도로를 벗어나 고속도로에 올라타 듯 깨달음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속도가 붙고, 목표는 어느새 손에 닿을 듯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028. 본질에 집중하는 삶, 미니멀리즘
▣ 인간관계의 미니멀리즘은 단절이 아니라 유연함이다. 관계는 갑자기 끊어지는 게 아니라, 서로의 궤적이
달라지며 일시적으로 멀어지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때가 맞으면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이어진다.
@ 정보와 물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는 이미 무언가를 얻는 능력은 충분히 갖췄다.
이제 정말 중요한 건 정리하고, 선별하고, 내려놓는 힘을 기르는 일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미니멀리즘이며, 우리를 더 평온하고 단단한 삶으로 이끄는 길이다.
029. 매일 아침 한 시간이 나를 바꾼다.
▣ 하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중요한 일을 끝낸 성취감 덕분에 뇌에서 도파민이 솟는다.
이런 긍정적인 기운은 남은 업무를 더 힘차고 효율적으로 풀어내는 원동력이 된다.
@ 작은 한 시간은 나의 하루를, 일주일을, 일년을 바꾼다.
이 미미한 변화를 맞이하는 순간, 인생은 놀라울 정도로 밝아질 것이다.
030. 가짜 자기 관리의 고통
▣ 진정한 자기 관리는 남에게 과시하려는 전시물이 아니기에 관객도, 박수도 필요 없다. 나 자신만이
주인공이자 유일한 관객인 삶, 그게 진짜다.
@ 만약 자기 관리라는 이름으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연극을 이어 간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라 얽어 놓은
굴레일 뿐이다.
4장 지기 수양
내가 나를 다스릴 수 있게
031. 유리 멘털을 극복하는 방법
▣ 유리 멘털은 때로 지나친 예민함에서 비롯되지만, 반대로 과도한 자만심에서 싹틀 수도 있다. 이런 태도가
습관이 되면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어려워지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쌓는 데도 걸림돌이 된다.
▣ 유리 멘털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
1) 자기 합리화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신 포도 심리다. 얻지 못한 것의 가치를 깍아내리며 마음을 달래는 방식이다.
* 단 레몬 심리다. 실망스러운 현실을 부정하며 지금이 더 낫다고 자신을 속이는 태도다.
* 책임 전가 심리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부서나 타인에게 원인을 떠넘기는 모습이다.
2) 둔감력을 키워 불필요한 감정 노동을 피하는 것이다.
* 현대인은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둔감력을 키워야 한다. (와타나베 준이치)
* 과도한 감정노동은 삶을 망가뜨릴 수 있다.
* 감정노동이 반드시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긍정적인 마음을 의식적으로 가꾸고, 일상에서 둔감력을 키우며 감수성과 표현의 간극을 좁히는 게 중요하다.
@ 돈을 벌어야 할 땐 집중해서 벌고, 체면을 차릴 땐 제대로 차려야 한다는 것을.
032. 미모라는 치명적인 덫
▣ 아름다움은 때로 미인을 함정에 빠뜨린다. 평범한 사람들은 인생 초반에 고난을 겪으며 이를 악물고 성장한다.
반면, 미모에 기대 살아온 이는 늘 쉬운 길을 택하다가, 그 길이 끝나면 험난한 길을 걷게 된다.
▣ 세상에 진짜 지름길은 없다. 지름길처럼 보였던 길이 결국 가장 먼 길로 이어지곤 한다.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운동, 메이크업, 자신감, 경제적 독립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033. 번개 같은 단호함으로, 보살의 마음을 드러내라.
▣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건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갖추는 것이다.
▣ 번개 같은 단호함은 일을 다루는 방식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필요하면 나쁜 사람
들의 방식을 빌려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
▣ 보살의 마음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다. 어떤 문제를 마주하든 선한 마음에서 출발해야 하며, 절대 일부러
누군가를 해쳐선 안 된다.
@ 복잡한 세상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건 스스로 지키는 힘이다.
단호함과 따뜻함을 겸비할 때, 우리는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
034. 트렌드를 읽고 감각에 투자하라.
▣ 모든 트렌드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통해 시장을 키우고,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속에서 기회를 낳는다.
▣ 지속적인 수익과 자유로운 삶을 꿈군다면, 투자 감각을 기르고, 트렌드에 촉을 세우며 정확한 판단으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 무엇에 투자할지 막막할 때는 감각에 투자하라. 그것이야말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재테크다.
035. 이익을 쟁취하는 세 가지 핵심
▣ 이익은 저절로 굴러오지 않고, 모든 편의와 권리는 스스로 쟁취해야 손에 쥘 수 있다.
1) 답변을 미루는 기술이다.
* 갑작스레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즉각 대응하려 든다. 하지만 중요한 건 상황을 뒤바꾸는
힘이다.
* 시간을 늦추는 건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수동적인 상황을 주도적으로 바꾸는 전략이다.
2) 조건 교환이다.
* 내가 베푼 모든 노력과 도움은 결코 무료 봉사가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감사, 선의, 도움, 보상이 따라야 한다.
3) 증거를 남기는 것이다.
* 중요한 사안이라면 문서로 정리해 상대의 서명을 받는 게 안전하다.
@ 세상엔 선의를 악용해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도 있다.
그런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스스로 보호할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036. 아무리 치열한 곳에도 틈새는 있다.
▣ 어떤 경쟁 상대와 시합을 하거나 내기를 할 경우 그 상대보다 우월한 전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전략을 잘 세워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전기새마(田忌賽馬) 전략 ]
▣ 전기새마 전략, 즉 강등 전략을 활용하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직무로 들어가 좋은
플랫폼의 틈을 노리는 것이다.
@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출발선이 어디든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일단 출전 자격을 얻고, 모든 기회를 활용해 끝까지 달리는 게 관건이다.
결국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법이다.
037. 학생적 사고에서 벗어나기
▣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의 변화
1) 목표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게 되었다.
* 기분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먼저 그린 뒤 거꾸로 계획을 세워 행동한다.
* 결과 지향적 사고 덕분에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줄었고, 말과 행동에 여유가 생겼다.
2) 신중하게 말하는 법을 배웠다.
* 모두의 비위를 맞출 필요는 없어도, 굳이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원래 중립적인 사람들 까지 불쾌하게 할
이유는 없다.
* 이런 방식은 상대에게 신중함과 존중의 태도를 전달하고, 나에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준다.
3) 복기하는 습관을 들였다.
* 지난 일을 되돌아 보고 교훈과 실수를 복기하는 건 무척 중요하다.
* 불안을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은 사소한 일부터 집중하는 것이다.
@ 학생적 사고나 학생 같은 기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지식과 경험이 부족했던 어린 시절의 자연스러운 모습일 뿐이다.
나이를 먹고경험을 쌓으며, 순수함을 내려놓고 현실과 타협하는 과정도 또 다른 배움이자 성취의 시간임을,
나는 이제야 알게 됐다.
038. 사람들은 능력 있는 자에게 관대하다.
▣ 누구나 성과를 낸 사람에게 호의를 보이기 마련이다.
▣ 세상은 능력 있는 사람에겐 관대하고, 부족한 사람에겐 가혹한 이중 잣대를 들이 댄다.
▣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타인의 평가에 일일이 신경을 쓰거나 감정을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데 전념하는 것이다.
▣ 내가 약해지면 나쁜 사람들이 도처에 널린다.
▣ 1층에 서 있으면 누가 나를 욕하는 소리가 선명히 들려 화가 난다. 10층으로 올라가면 그 소리가 희미해져
인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100층에 서면 욕하는 사람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이나모리 가즈오)
@ 타인의 엄격함을 탓하기보다 100층으로 올라가는 게 낫다.
그러면 모든 잡음은 마법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039. 운명의 가호를 감사히 여겨라.
▣ 성공을 전부 노력의 결실로만 여긴다면 자만에 빠지기 쉽고, 그러다 보면 사회적 약자나 실패한 이들을
노력이 모자랐다라고 단정하며 그들의 상황을 외면하게 된다.
@ 재능을 소중히 여기고 노력하되, 운에 감사하며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세상엔 헛된 수고도,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기회도 많고, 평범한 이들에겐 선택의 여지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어쩌면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성공은 실은 우연의 옷을 입고 있을지도 모른다.
040. 저자세로 인간관계를 맺지 마라.
▣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강한 사람을 따르는 법이야. 자신의 경계를 분명히 보여 주는 강한 사람만이 존중 받아.
그러니 네 뜻을 확실히 밝히고, 부당한 요구엔 단호하게 선을 그어. 저자세를 취한 다고 동료들이 널 친철하고
겸손하다고 여기지 않아.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부리기 쉬운 대상으로 여길 뿐이지. 적당한 공격성을 갖추는
게 더 큰 존중을 얻는 길이란다.
▣ 무례한 이들 앞에서 예의와 공손함은 오히려 약점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예민함과 섬세함이 괴롭힘의 구실이 돼선 안된다. 네가 강한 만큼 나도 강하다는 태도는 자신감의 증거다.
아무 말도 못하고 남들에게 끌려다니는 순종적인 사람은 결코 존중받을 수 없다.
5장 자기일관성
내가 나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041.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여섯 가지 팁
▣ 실용적인 팁
1) 원고를 치밀하게 준비한다.
* 원고는 발표의 논리적 뼈대를 세우고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 뛰어난 연설은 치밀한 준비와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물이다.
2) 소리 내어 연습한다.
* 원고를 육성으로 읽으면 어색한 문장이나 단어를 금세 알아챌 수 있다.
* 문어체는 간결하고 명료해야 하지만, 말로 플 때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톤이 필요하다.
3) 녹음해서 듣는다.
* 내용을 더 확실하게 숙지할 수 있다.
* 제삼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평가할 수 있으며, 말의 속도, 강세, 억양 등을 점검하며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을
수 있다.
4) 거울 앞에서 연습한다.
* 표정과 제스처를 확인하며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고, 청중과 눈을 맞추는 연습을 할 수 있다.
5) 현장을 미리 살핀다.
* 당일 예상치 못한 변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응할 수 있다.
6) 외모에 신경 쓴다.
*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며, 청중은 발표자의 외적인 모습에서도 신뢰를 느낀다.
@ 누군가 발표를 자연스럽게 해낸다면, 그 이면엔 보이지 않는 노력이 숨어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꿈꾼다면 그 과정을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042. 애매한 물음에 좋은 세 가지 답변
▣ 좋은 답변 세 가지
1) 잘 모르겠어요. * 상대와 의견 충돌이 예상 될 때
2) 그 점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을 받았을 때
3)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도움 요청 받았을 때
@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서 나는 불필요한 감정 소모없이 상대와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웠고,
나 자신을 지키는 데도 한결 능숙해졌다.
043. 권위를 높이는 세 가지 열쇠
▣ 친근함은 분명 매력적인 덕목이다. 하지만 그것이 권위와 어우러질 때 비로소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 가까이하면 예의가 부족해지고, 멀어지면 원망하게 된다. (논어)
▣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선 사랑과 더불어 경외심, 즉 두려워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 권위를 키우는 방법
1) 핵심 경쟁력을 다져라.
* 권위는 난폭함이나 허세가 아닌 실력에서 샘솟는다.
2) 감정의 안정을 유지하라.
* 감정이 안정된 사람은 자신과 타인에게 신뢰를 심어준다. 이 신뢰가 권위의 뿌리가 된다.
3) 말을 줄이고 생각을 깊게 하라.
* 귀인은 말을 아끼고, 가난한 자는 말을 많이 한다. (증광현문)
* 말이 많아지면 행동할 시간이 줄고, 결국 성취는 멀어진다.
044.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법
▣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두 가지 방법
1) 반응 시간을 여유롭게 확보하기
2) 질문을 우아하게 되돌리기
▣ 대화에서 빠르게 반응하기 어려운 건 꼭 답변을 해야 한다라는 압박감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답을
강요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주제를 부드럽게 돌릴 자유도 있다.
@ 반응 속도가 느린 것을 단점으로 여길 필요 없다. 빠름과 느림은 각기 다른 대화의 색깔일 뿐,
중요한 건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 상대와 조화를 이루며 대화를 즐기는 마음이다.
045. 선의를 대하는 세 가지 원칙
1) 받은 선물과 똑같은 가치의 물건을 바로 되돌려 주는 것은 우정을 계산적인 거래로 전략시킨다.
* 선물은 마음을 주고 받는 행위이지, 빚을 갚는 수단이 아니다.
2) 선물을 받은 뒤 서둘러 답례하는 것은 상대의 따뜻한 마음을 부담으로 치부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 같은 가치를 맞추려는 태도는 예의가 아니라 오히려 거리감을 키운다.
3) 답례가 받은 선물과 반드시 등가일 필요는 없다.
* 선물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진심을 나누는 행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사람 사이의 진정한 친밀함은 딱딱한 등가 교환이 아니라,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교감에서 피어난다.
@ 진심으로 나누고, 할 수 있는 만큼 돕고, 적당히 서로를 의지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정의 본질이다.
046. 핵심부터 말하는 역 피라미드 구조
▣ 역 피라미드 구조는 대화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핵심을 먼저 던지고 불필요한 설명을 덜어내니 대화가
간결하고 명료해진다.
@ 역 피라미드 구조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말솜씨뿐 아니라 사고력도 날카로워진다.
핵심을 먼저 꿰뚫고,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습관이 몸에 배기 때문이다.
047. 자신감을 연기하라.
▣ 연기를 오래 하면 진짜가 된다. (프랑스 정신과 의사 프레데릭 팡제)
▣ 행동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면 타인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그 피드백이 내면의 인식까지 변화시킨다.
▣ 진짜 자신감 있는 사람의 말
1) 말하는 속도를 늦추는 것
2) 불필요한 표현을 줄이는 것
3) 문장 사이에 잠깐 멈추는 습관을 들이는 것
4) 복잡한 내용을 3단계로 나누는 123 법칙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단점까지 품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자신감을 지니게 된다.
▣ 자신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연습과 경험으로 길러진다. 처음엔 연기로 시작해도 타인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며 점차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 겉으로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상관없이, 자신감은 후천적으로 갈고 닦는 기술이다.
누구나 연습과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낼 수 있음을 기억하라.
048. 질문에 답하기 전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라.
▣ 질문을 받으면 무슨 일이죠?라며 의도를 먼저 확인하고, 신중히 응대하는 편이 낫다. 불필요한 오해나
불편을 피할 수 있는 현명한 길이다.
@ 인생은 단답형 시험이 아니다. 급히 답할 필요 없이, 여유를 갖고 생각한 뒤 준비된 말을 꺼내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말과 행동에서 더 주도적으로 상황을 이끌 수 있다.
049. 귀를 기울이고, 열린 질문을 던져라.
▣ 대화의 달인은 말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두가지를 잘하는 사람이다.
1) 많이 듣기
2) 개방형 질문 던지기
* 개방형 질문은 대화를 끊지 않으면서 상대의 말을 풍성하게 만든다.
@ 많이 듣고, 열린 질문을 던지는 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진정한 태도다.
상대에게 진심으로 귀 기울일 때, 긍정적인 반응이 저절로 따라온다. 진정성이 담긴 대화는 그렇게 시작된다.
050. 대화의 이타성
▣ 대화의 네 가지 황금 법칙
1)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2)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을 하라.
3) 내가 해야 할 말을 하라.
4)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라.
▣ 대화의 네 가지 황금 법칙은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라, 이타작인 태도에서 출발한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고 그들의 생각을 읽어, 같은 주파수에서 공감하는 것이 먼저다.
@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진 후에 자신의 요구를 제시하고, 그것이 합리적임을 증명함으로써 상대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이 흐름이 단단히 받쳐 줄 때, 공동의 목표를 향한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해진다.
6장 관계성
내가 나를 억압하지 않게
051. 대립을 협력으로 전환하는 방법
▣ 대립을 협력으로 바꿀 방법
1) 역발상이다. 반대하는 이를 설득하려 애쓰기보다 동맹을 먼저 찾는 게 낫다.
2) 열린 마음으로 공통점을 찾고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다.
* 사랑은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기다려 주는 것이다. (류가령)
* 성공적인 결혼의 핵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서 이해받고 싶은 욕구로의 전환이다. (데이비드 슈나처)
3) 공감으로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다.
* 공감이란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헤아리고, 그들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해결책을 찾는 능력이다.
(칼 로저스)
* 성공을 이루기 위한 습관으로,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사고 방식, 상대를 먼저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기,
시너지 창출을 꼽았다 (스티븐 코비)
@ 어떻게 해도 풀리지 않는 관계나 일은 과감히 내려 놓자.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게 나를 살리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052. 곤란한 순간의 페이지를 넘기는 방법
▣ 자연스럽게 대화의 흐름을 바꿀 방법은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것을 주우며 자연스럽게 내 이야기를
꺼냈다.
▣ 누군가가 화를 낸다면 똑같이 감정을 쏟아내기보다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 남을 비난하는 말은 삼가고, 부정적인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지 않는 게 현명하다.
▣ 중요한 자리에서 갑자기 긴장감이 몰려오면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껌을 씹는 것이다.
* 동물은 안전한 상태에서만 먹이를 먹기 때문에 씹는 행위는 몸이 안전하다는 신호로 작용해 자연스럽게
긴장을 완화한다.
▣ 누군가가 내 도움을 받고 고마워 한다면, 천만에요. 다음에 저도 도움이 필요하면 부탁드릴께요..라고
답하는게 좋다.
@ 상대와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여지를 남기면서도 호의를 주고받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그러면 상대는 나를 더 기꺼이 돕고 싶어질 것이고, 이는 긍정적인 관계로 이어진다.
053. 친밀한 관계 = 개방성 + 반응성 (칩 히스, 댄 히스 형제)
▣ 개방성은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상대를 더 깊이 이해하려는 태도다.
* 약점은 사소한 단점 정도로 한정하는 게 좋다. 깊은 후회나 무거운 비밀은 굳이 꺼내기보다 마음에 묻어 두는
편이 현명하다.
▣ 좋은 관계의 본질은 서로를 민감하게 느끼고 반응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해리 라이스)
* 반응성의 세 가지 요소 : 이해, 수용, 배려
@ 친밀한 관계는 개방성과 반응성이 어우러질 때 빛을 발한다. 개방성은 신뢰의 또 다른 이름이다.
상대의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 받아들이고, 나 역시 완벽한 모습만 보려 주려 애쓰지 않아도 되는 평안한
상태다.
반응성은 이해와 수용의 결실이다. 상대가 나와 다른 생각을 품더라도 고치려 들지 않고, 내 취향을 강요하기
보다 상대에게 맞는 방식으로 관심과 배려를 전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질 때, 관계는 더 단단하고 따뜻해진다.
054. 건강한 인간관계의 여섯 가지 특징
1) 서로를 위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마음
2) 진정한 배려가 깃든 대화
3) 서로의 원칙을 존중하는 태도
4) 감정적 독립의 균형
5) 적당히 기대는 편안함
6)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
▣ 나를 위해 떠나기를 실천하세요. 누군가를 떠나는 건 그 사람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그와 함께 있으면
내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내 약점이나 불안을 자극한다면, 그를 떠나는 게 최선입니다.
(일본 경영자 다나카 가즈오)
@ 우리는 삶 속에서 수많은 인연을 만난다.
오랜 친구가 멀어질 수도 있고, 새로운 누군가가 기쁨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복잡하지 않고 건강한 관계야말로 행복의 뿌리라는 것을 잊지 말자.
055. 귀인을 만나는 네 가지 길
1)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이타적으로 다가가기
2) 외모에 기대지 않기
3) 지나친 계산 내려놓기
4) 인내심으로 나를 키우기
@ 나에게 귀인은 꼭 나에게 도움을 주는 이가 아니다. 내가 도움을 주기도 하며, 그 도움으로 서로의 인생이
더욱 따뜻해지는 관계, 그것이 곧 서로를 귀인으로 만드는 관계이다.
056. 쉽게 용서하지 않는 지혜
▣ 상대가 나를 해치지 않으면 나도 해치지 않는다. 한 번 해치면 삼분의 일을 양보한다. 하지만 두 번 해치면
뿌리채 뽑는다. (진싱)
@ 능력으로 쟁취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포기하는 건 관용일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얻으려 하지 않는 건 나약함이다.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057. 지나친 선함의 함정
▣ 성격 좋은 사람은 억울함을 참고,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삼키며, 남을 돌보는 사람에겐
자신을 돌봐 주는 이가 없다. 울고불고하는 사람에게는 단 것이 주어지고, 이해심 많은 사람은 누구도 아껴
주지 않는다.
▣ 결국 너무 착한 사람은 쉽게 배신당하기 마련이다.
@ 착함도 좋지만, 때로는 자신을 지킬 강인함이 필요하다.
058. 왜 나는 인간관계에서 항상 약자가 되는가
▣ 대인관계에서 손해를 보고 수동적인 입장에 놓이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 태도는 유연해도 기준은 절대 흔들려선 인된다.
▣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과 상냥하고 배려 깊은 태도를 갖추는 건 모순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보완하며
조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이 말은 특정 사람이나 상황에 국한된 게 아니라, 나를 대하는 모든 이에게 전해야 할 메세지다.
059. 어른들의 우정은 천천히 성장한다.
▣ 당신이 극복해야 할 것은 허영심, 과시욕, 그리고 늘 튀고 싶어하는 얄팍한 마음이다. (윌리엄 서머싯 몸)
▣ 어른들의 우정은 어린 시절처럼 금세 피어나지 않는다. 서로를 알아 가며 탐색하고, 마음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거쳐야 신뢰와 안정감이 쌓이고, 비로소 진짜 속내를 나눌 수 있다.
@ 평소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여는 사람은 친밀함의 속도를 2배속이 아닌 0.75배속으로 늦추는 연습을 해야
한다.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060. 좋은 관계에는 거리를, 나쁜 관계에는 배려를
▣ 미워하지 않아. 미움은 결국 과거의 나를 미워하는 거야. 미울 만큼 강한 감정을 가졌다는 건 그만큼 깊이
아꼈다는 뜻이니까.
▣ 사람 사이의 정은 거리 때문에 흐려지고, 이익에 얽혀 멀어지며, 때로는 이유 없이 변하기도 한다.
@ 우리네 인생은 기차와 같다.
함께 탄 사람들은 스쳐 가는 인연일 뿐, 내가 돌아갈 진정한 고향은 결국 나 자신이다.
끝까지 함께할 사람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기에, 그들과 나눈 순간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그러므로 어떤 관계든 적당한 여백을 두는 게 현명하다.
설령 끝이 좋지 않더라도, 상대를 향한 최소한의 배려는 남겨 두자.
7장 자연스러움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받아들이게
061. 역경에서 살아남기
▣ 내 상처의 깊이는 오직 나만 안다. 그건 내 몸에 있는 것이지 남의 몸에 있는 게 아니기에, 그들은 내 고통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 너무 힘든 순간에는 기댈 곳을 찾기보다 먼저 자신을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하다.
@ 사랑하지만 도울 힘이 없는 현실만큼 가슴 아픈게 있을까.
소중한 사람들이 그런 무력감을 느끼지 않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란다.
062. 예기치 않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 사람은 유연해야 해요. 넘어져도 깨지지 않도록. 이번 여행도 그렇잖아요. 좋은 일, 나쁜 일, 예상 밖의
순간들까지 유연하게 받아들이니까 결국 원했던 풍경을 만나게 되는 거죠. 세상이 늘 내 뜻대로 굴러가지는
않더라고요.
▣ 내면이 흔들리지 않으면 얼굴에 자연스러운 평온함이 묻어난다.
▣ 운명과 싸우는 건 달걀로 돌을 깨려는 것과 같아요. 힘껏 던져 봤자 돌은 멀쩡하고 달걀만 산산이 부서지죠.
하지만 삶은 달걀이라면 어떨가요? 살짝 던지면 금만가고 끝날 수도 있어요. 그러다 보면 던지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는 걸 깨닫게 되죠.
@ 시간의 유연함과 예기치 않은 만남이 남긴 따뜻한 흔적을 나는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다.
063. 까다로운 건 억지로 맞추지 않는다.
▣ 옷은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한 게 아니라, 기분을 좋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어야 한다.
입었을 때 불편함이 즐거움을 넘어선다면, 그건 좋은 옷이 아니다.
▣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우정이란 서로를 바라보며 돕는 관계다. 평소에는 각자의 삶에 집중하지만,
필요할 때는 반드시 곁에 있어 주는 것이다.
@ 세상에는 유난히 까다롭고 어려운 사람인데도 주변에서 극진히 모시는 경우가 있다.
이는 그 사람에게서 얻을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
064. 처세술이 좋다는 칭찬이 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