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만나 부산으로 가는 중이라 모두가 아직은 잠이 좀 모자란듯 합니다.
▲. 샵에서 출발 준비 중 이네요 사람들이 많아져 대형 버스로 함께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 광팔자 회장님의 등 뒤로 아직 잠이 모자란듯 일단 구미는 조용히 벗어 나기로 약속이라도 한것 처럼
출발 합니다. ㅎㅎ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도착하여 화장실도 다녀오고 라이딩에 앞서 스트레칭도 하고 선남선녀들의
모습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수영만 요트장 입니다. 수년전에도 한 번 돌아본지라 그리 낮실지는 않았지만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억억 하는 요트들이 즐비하게 널브러져 있으니 어휴 ~~~ ^^
▲. 여기는 광안대교 그냥 지나칠수 없죠? 깨끗하고 시원하고 자전거 여행의 극치 입니다. ㅎㅎㅎ
▲. 꽃피는 동백섬 자전거 통제구역이라 걸어서 한바퀴 돌며 암천님 이 길로 정계로 나서심은 어떠 하실지요?
진짜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ㅎ
▲.계절의 감각을 망각한채 아직 동백섬은 겨울이 싫은가 봅니다. 단풍 곱게 물들어 시선을 사로 잡네요 ㅎㅎㅎ
▲. 자전거 주차도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졌네요 왕벌형님 최곱니다. ㅎㅎㅎ
▲.나부선 4.8km의 지금은 폐선철로로 산책로로 개방중이라 우리는 이곳을 자전거로 돌아보았답니다.
뒤로 바람개비 태극기가 참 아름답더라구요 ㅎㅎ
▲. 용궁사 가는 길에 저 물음표 건축물이 있던데 저건 무엇을 상징 하는것인지? ~~~~
▲.여기가 해동 용궁사 입니다. 수년전이나 이번 여행이나 사람들이 인송만송 이었고 여지없이 출입구 에서는
강력히 막아서는 이상한 사람이 있었는데 광팔자 회장님의 밀어 붙히기 작전이 결국은 이겼습니다. ㅎㅎㅎ
아니 자전거 출입이 통제 된다는 안내문도 없고 우리는 그냥 그길을 지나가야 되는데 잡아 먹을듯 인상을 쓰시는
이상한 분이 부산의 이미지를 상당히 문란하게 만드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질 수야 없죠 느긋하게 지나간 해동
용궁사를 소개 합니다. ㅎㅎㅎㅎㅎ
▲. 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하여 사찰 이름을 해동 용궁사로 명명 했다는 유명한 사찰 이랍니다.
▲. 대변항 도착 장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
▲.방파제 식당 점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한 번 들러 식사 한끼 해도 후회는 없을껄요 ㅎ~~~
▲.여기가 아마도 수영만 요트장 아닌가 싶네요? 사진이 워낙많아 모으다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
어쩔수가 없습니다. ㅎㅎ
▲.나부선을 끝없이 질주 하는 포르쉐 그리고 뒤를 따르는 청운님 자전거가 몸살을 앓지나 않았는지? ㅋㅋ
▲. 기차철로 위를 원도 한도 없이 달려 보았습니다. 풍경 또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일광해수욕장 도착 라이딩 종점 입니다. 버스와 화물차를 기다리며 해변에서
천년바위가 잔재주 자랑질 중 입니다. ㅎㅎㅎ
▲.스마일님의 모래사장 질주 하여튼 엔진이 튼튼해 지니 모래도 저 질주를 멈추게 하지 못하네요 ㅎㅎㅎ
▲.천년바위는 저 모래사장을 못 지나 가는건지? 안지나 가는건지? ㅎㅎㅎㅎㅎ
▲.뒤에서 말없이 뒤치닥거리 도맡다 하시는 일인 ~~ 덕이님 이번에도 여지없이 뒤에서 고생잔뜩 하셨네요 ㅎㅎㅎ
▲.복귀중 노을이 장관을 이루네요 ~~
▲.부산 관광 라이딩을 뒤로 하고 왕건 송년의 밤 까지 힘든 들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니
올 햔해 무사히 보내게 해 주어 감사하고 2016년 또 행복하기를 기원 하며 즐거운 마무리를 하는 순간 입니다.
▲. 왕사장님의 인사말씀 ~~ 부산을 함께 가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끝자리에 함께 하니 그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올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ㅎ
▲. 왕언니님 왠일로 오늘은 일찍 귀가 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저희들과 자리를 함께 해 주시니 영광이었습니다.
내년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저희들을 웃을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광안대교에서 포즈가 장난 아닌듯 하여튼 뭔가를 나나내고 싶었는데 ~~~ ㅎㅎ
첫댓글 요트 한대 구입합시다ㅎㅎ 수고하셨고 못간분들위한 후기 또한 늘감사합니다.멋찝니다~~
ㅋㅋ 숨쉬고 있으니 살아 있긴 하구만 ㅎㅎ
좀 있다 샵에 들럴께요
역쉬 부회장님 글은 길어도 지겹지 않군요~ 멋진글이 라이딩을 더 즐거웠던 추억으로 만들어 주는군요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도 여지없이 즐거웠죠?
마지막 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내년이 또 있으니 기대해 봐야겠죠? ㅎㅎ
언제나 기다려지는 후기 명품후기 잘읽었습니다^^*
흔남님의 여행 후기가 더 멋져요
다음 부터는 흔남님이 후기 남겨 보심이 ~~^^
전 개인 블로그라서....ㅜㅜ
역시 후기는 형님이 최고입니다^^*
시작도 좋았지만 끝이 너무 좋아서 탈이었어..
회장님은 괜챦으셨습니까? ㅋㅋ 저는 그만
나도 내일이나 풀릴것 같아...
회장님 까지 이러시면 아니되시와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고아고 담 부터는 자중 해야지 돌아
다니는것도 겁나네요 ㅋㅋ
후기 잘 봤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어 밤까지 이어진 2015년 12월 6일의 하루였습니다..
분명 긴 시간이었을텐데 짧게 지나간 하루를 느꼈네요...ㅋ
하루 일과를 알차고 멋찌게 표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또 하나의 추억이 쌓였네요...ㅎ
감사 합니다 제가 그 날
추한모습 보여 드린것
같은데 잊어 주시와요 ㅠㅠ
절대 아니여라요~~~
그런 말씀 하시믄 아니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