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순경계를 나투드라도 오히려 허공 같이 하여 몸과 마음이 필경 평등하여 모든중생으로 더부러 한 몸과 다름 없이 할지니
이러히 수행하여야 바야흐로 둥근 깨달음에 들어갈 것이다.
만약 선지식이 나에게 거슬리거나 순히하는 경계를 나투어 보이드라도 그는 나를 나투어서 역순경계를 깨뜨려 주고자 함일 것이니 오히려 그마음을 허공 같이 하여서 내지 몸과 마음이 필경은 공에서 평등하여 모든 중생으로 더부러 한 몸과 다름 없음을 알아내야 한다. 이것이 선지식의 은혜를 바로 갚음이오 바로 교훈을 받음이다. 말세중생은 이러히 수행해가야 바야흐로 둥근 깨달음에 들어가는 것이다.
첫댓글 나무 마하 반야 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