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는 모든 시설물이 공동사용입니다.
머문자리가 아름답습니다 라는 문구.. 흔한 문구지만,우리가 살아가는데 참 중요한 말입니다.
법당에서..공양간에서..화장실에서...
주인의식이 필요하지요..
주지스님께서 화장실 청결을 위해 겨울용 슬리퍼를 사 놓으셨습니다.
겨울철이라, 동파 우려도있고 해서 물청소를 못합니다.
우리가 깨끗이 사용하는 방법밖에요..^^
우리 신발에서 묻어 온 흙이 화장실이나 공양간 바닥을 얼마나 더럽히는지.. 한번 돌아보시는 마음 가졌으면 합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실때 실내화 착용.. 꼭!꼭! 부탁드립니다~
더러우면 청소 살짝 하시는 에티켓도....!^^
첫댓글 맹심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