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미달
676명 모집에 518명 접수
저렴한 지식정보타운 분양 여파
= 3기 신도시 발표후 과천 아파트 시장도 들썩
= 미래가 좋은 아파트분양은 어디일까?
= 투자와 내집마련 다른접근방식이 필요할까?
= 가점 높은분들 가장 돈되는 곳을 분양하자
= 과천구도심이냐 지식정보타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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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다. 인근에 분양가가 시세 대비 60% 저렴한 과천 지식정보타운이 분양을 앞둔 영향으로 풀이된다.
'과천자이'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미달
22일 금융결제원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과천자이 1순위 청약에서 676명 모집에 518개의 청약통장이 들어왔다. 17개 중 8개 주택형에서 청약이 미달됐다. 공급이 가장 많은 전용면적 59㎡A는 244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하는 데 그쳤다.
GS건설이 공급하는 과천자이는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최고 35층, 27개 동으로 2099가구 중 783가구를 일반분양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253만원에 책정됐다. 일부 가구는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지 못한다. 전용 84㎡ 가격은 기준층 기준 11억원 선이다.
인근 과천 지식정보타운 분양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식정보타운은 공공택지 내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60%가량 저렴하다. 업계에서는 3.3㎡당 2000만원대 중후반의 분양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