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롯데가
제가 볼때는 라인업이 괜찮았읍니다
홈런을 딱히 쳐줄만한 타자는 없었지만요
3할이상을 쳐준 타자들이 많았고
작전수행 능력이 좋았던 선수들이 많았구요
제가 기억하는 라인업이
1 전준호 중견수 2 이종운 우익수
3 박정태 2루수 4 김민호 1루수
5 김응국 좌익수 6 장효조 지명타자
7 공필성 3루수 8 박계원 유격수
9 강성우 포수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옛날야구를 아는거는
그당시에는 인터넷과 놀거리가 없어서
1997년 까지는 잘압니다
투수는 염종석 박동희 윤학길
윤학길 선수는 제가 볼때는 아쉬어요
업적에 비해서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요
완투 완봉이 120개로
역대 프로야구 1위 입니다
요새는 투구수 100구 이하에 빼는 추세라
완투가 거의 안나오는 추세라
앞으로 절때 깨지지 않는 기록이죠
이거 아는 사람 없을듯 한데요
메이저리그 첫승은 박찬호 였지만요
다저스타디움에 첫승은 윤학길이라는 것을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때
다저스타디움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해서
승리투수가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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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를 추억해서 92년 롯데를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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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2년도에 부산고의날 행사때 아빠따라 갔다가 박동희 염종석이랑 사진찍었던 추억이 있네..우승해서 그때 난리도 아니었지..그후로 지금까지 롯데우승 못볼지는 몰랐다..99년에 호세있을때 한화에 밀려 준우승한게 아쉽지..그때 한화는 이길수가 없었지..
92년 염종석이만 기억하는게 아쉽기는해
염종석이가 미친듯이 잘하기는 했다만
플레이오프 5차전 해태와 경기때
윤학길이 졌다면
빙그레와 한국시리즈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