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에서 중요한 사건 중 하나가
두 분 하나님 중 한 분 하나님으로서
우리와 같이 죄성이 있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그 분이 시편 예언대로
요단강에서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 나시고
(물로 죽고 성령으로 태어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되심에 대해
하나님으로 부터 선언까지 받으신 사건이다
엄청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시편에 직접 예언이 되어 있었고
신약 성경에 여러번 반복해서
기재 되어 있다
[시편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그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사도행전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그 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히브리서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그)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히브리서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그)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예수님은 이렇게 자신 처럼 물과 성령으로 태어 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주장 하시는 것이다
바울은
고전 15장 전 장에 걸쳐
예수님이 이렇게 산 자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의 혼이 쉐올(하데스/음부)에 계시지 않으시고
음부에서 도로 나오시고
변화된 육신에 들어 오셔서
그 육신으로 무덤에서 일어나 나오신 것이라 하였다
성경은
이교도와 달리
물과 성령으로 영적으로 산 자로 태어 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당시 이교도들은
하데스에서 나와 무덤에서 육신이 도로 살아 일어 나는 것만을
부활이라고 한다
그래서 당시 이교도들은 죽은 자의 시체를 미이라로 정성껏
만들어 무덤에 보관 해 놓기도 한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영적으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즉 산 자가 되시고
하나님의 아들 되심에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선언까지
듣게 된 것이다
이 내용이
로마서 1:4
성결의 영으로는(영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산 자로)부활하사
능력으로(하나님의 권위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의 부활은
죽은 자의 신분에서 산 자가 되는
그의 영적 부활을 가리킨 것으로
요단강에서 예수께서
물과 성령으로
예수님이 영적으로 산 자가 되심을
가리킨다
당시 사람들이
무덤에서 다시 살아 일어 나는 것만을
주장한 것은
이교도들에서 주장하는 부활이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도
예수께서 무덤에서 다시 살아 일어 나는 것만을 부활이라고 여기고
그것만을 축하하고 있다
이교도들의 주장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고
예수님 당시 주장하신 부활관은 따르고 있지 않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었다 살아 난 나사로의 동생인 마르다와
부활을 논했던 당시 유대인들에게
부활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보자
마태복음 22장31,32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12: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부활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즉 성령이 떠난 상태의 영적 죽은 자가
성령이 다시 내주 하게 됨으로 산 자가
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요단 강에서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 나신 것이
곧
우리와 같이 죽은 자로 세상에 오셨지만
물과 성령으로
산 자가 되시고
땅에 눈에 보이지 않게 임한(연장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하나님 아들이 되신 것이다
이 내용이 곧 부활이다
예수님도
자신도 죽은 자로 세상에 오셔서
요단강에서 산 자가 되신 것을
[요한계시록 1:18] (내가)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고 하셨다
오역을 수정하고 다시 쓰면
[요한계시록 1:18] (내가) 곧 산 자라 내가 전에는(요단강 사건 이전에는)
나는 죽은자였었노라
상기 구절이 밝히 쓰여 있지만
교회는 따르지 않는다
그것은 교회가 예수님을 성경대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사도들이 썼다고 주장하는 사도신경에도
이 내용만을 빼 버렸다
첫댓글
신약성경에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