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승격 및 감축 예상 명단
*임원승격(7명)
민경환 사외조탈팀장
장기석 안전품질담당
김인규 안전환경팀장
김부기 중앙연구소장
성경철 영파법인장
허정윤 건조2팀장
송기석 인사기획팀장
*임원감축(9명)
하유태, 박진용, 이석조, 오민세, 유탁종, 이길만, 김정환, 김종우, 서종수
*임원계약직(7명)
여정운, 서용석, 김정군, 정은수, 박영준, 민경환, 배재혁
그동안 언론에서는 경쟁이라도 하듯 삼성중공업의 구조조정 차원에서 임원의 30%를 대대적으로 줄이지 않겠냐며 자랑질 보도를 하여 왔었다. 그러나 오늘 삼성중공업 사원들 사이에 돌고 있는 임원 감축 명단을 보니,
기존 임원 9명 아웃 된다고 한다.
그런데 9명의 임원이 아웃 되는 대신에 상무나 전무로 7명이 승격 되고, 기존 임원중에서 7명이 계약직으로 재계약이 된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이 무슨 삼성중공업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임원들의 뼈를 깍는 고통분담이라고 할수 있단 말인가?
지나가던 개도 배를 잡고 웃을 일이다.
이것은 삼성중공업 임원들의 감축이 아니라, 임원들의 밥그릇을 챙겨주는 물갈이식 임원 교체라고 해석된다.
적자수주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박대영 사장은 닥치고 퇴진하라!
첫댓글 9명의 임원이 아웃 되는 대신에 상무나 전무로 7명이 승격 되고, 기존 임원중에서 계약직으로 7명이 재계약이 된다고 한다. 이것이 임원감축인가???? 그러면서도 승격누락3회, 하위고과 2회, 건강상의 문제 사원들은 우선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한다..정말로 어이가 없다.
정말로 웃기고 있네요! 적자1조5천억원 났는데경영진 고작 책임지는 반성이 없는것 같네요!
뼈를깍는 고통을 노동자들만 져야 하나요?
아닙니다.좀! 더 노력해야 될것 같네요!
김경습씨!
당신이 있어 저희들은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투쟁!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운차이가 많이 납니다.
감기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