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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여성 대회를 준비하라
2002.07.12 (금)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가운데 ‘5대 종단 대표들 결의문 채택과 선포’ 훈독)
『……5.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세계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걸 해야 된다구요. 영계와 육계, 자기가 예속된 모든 종단, 분야와 전체 협조할 수 있게끔 이제 내모는 거예요. 그래, 지상에서 이런 상대적 기반을 우리가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
영계에서와 같이 세계와 하늘땅 앞에 맹세를 해야
『……1. 기독교 예수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 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함께 하려면 상대적 기반을 다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책임이라구요. 영계 전체가 기도하면 동원되게 되어 있다구요. 기독교 교파가 문제예요. 교단장들을 불러 가지고 명령적인 기도를 하면 되는 거예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전부 다 통합해서 일체 결의한 만큼 그 방향을 통해서 지상도 일체 결의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만드느냐 하는 것이, 지상의 모든 종단, 모든 주권, 모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모든 우리 통일교회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12. 언더우드(미국 장로회, 한국 최초 선교사)
언더우드는 동방 예의의 나라 한국에 재림주님이 오신 것을 대단히 축하드리며, 메시아 앞에 두 손을 모아 경배를 올리며, 문선명 선생님을 모신 가운데 저의 모든 것을 헌신하기를 맹세하며 선서합니다.』
몇 사람 더 있어?「기독교 대표들은 끝났습니다.」여러분도 이와 같은 맹세를 해야 돼요, 세계 앞에, 하늘땅 앞에. 각자가 이제부터 교단 책임자 14만4천 명 축복받은 목사로부터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자기 일족과 일국에 대해서, 또 이 세계와 하늘땅 앞에 자기들이 서약하고 선서한 결의문을 남겨야 됩니다. 그래서 전부 다 본부에 보고해야 된다구요. 그걸 양창식이 전해요. 알겠나?「예.」
영계에서 결의하고 선서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교파를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하고 인류를 초월해 가지고 영계와 같이 같은 입장에서 지지 않게끔 선서하고 맹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내세우고 해야 어떤 존재든지 부정할 수 없고 안 갈 수 없다구요.
영계와 더불어 같이했으니만큼 성인 현철과 같은 반열에서 결의문 채택을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했기 때문에 그것을 어길 수 없다는 거지요. 단 하나의 길밖에 없는 것을 결정했기 때문에 그 길을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결의해 가지고 선포를 각자가 일족을 중심삼고, 아버지 중심삼은 어머니와 둘이 같이 하고 아들딸들이 선서하고 맹세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본부에 결의 맹세문을 편집해 가지고 시리즈로서 발간해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자기 생애에 틀림없는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날에 갈 수 있는, 미래의 전망에 대한 확고부동한 실천을 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맹세의 선서를 해야 돼요.
그래야 천상세계에서 결의한 것과 맹세한 것이 지상도 같은 자리에서 했기 때문에, 천상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이 명령하면 무슨 놀음이라도 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자기들이 거기에 보조를 맞춰 무슨 놀음이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내가 될 수 있는 입장에서 선서하고 맹세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걸 양창식이 전해요.「예.」확실히 전하라구. 이게 그냥 흘러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 내용을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자, 그 다음 해요.
교단장들을 찾아가 결의문 지지를 선언하게 해야
『2. 유교 공자
유교의 대표 인물 120명은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을 것이며, 문선명 선생님을 성약시대의 구세주 메시아로 믿고 모실 것을 선서합니다.』
세 사람씩만 해요, 세 사람씩만. 공자 했지?「예.」세 사람씩만 대표해 가지고 빨리 끝내자.
『1) 염백우(덕행에 뛰어남)
우리 스승 공자님을 중심하고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고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로 모실 것을 선서합니다.
2) 자로(정치에 성공적으로 입문함)
우리 스승 공자님이 가신 길을 어디든지 가오리다.
3) 민자건(덕행에 뛰어남)
일생 동안 공자님을 믿고 따랐으니 지금 공자님이 가신 길을 믿고 가오리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우리 스승을 모시고 같은 길을 따라가겠나이다. 맹세합니다.』
120명이 한 것을 첨부해 교단장들을 찾아가 가지고 ‘당신들 교주가 이렇게 했고, 그 종교세계의 문화를 창조한 세계적 공신들이 전부 이렇게 했으니 당신들은 어떻게 할 거야?’ 냅다 밀어야 된다구요. 갈라 가지고 책자를 만들고, 그러지 않으면 출판을 다시 해 가지고 불교면 불교를 대해 가지고 결의한 것을…. 불교면 불교의 석가모니가 이 길 외에 자기들이 공부할 때 선언한 모든 걸 첨부해서 다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4대 성인들의 그것을 전부 집어넣어 가지고, 지난 1월 25일인가?「12월입니다.」12월 25일 결의문 채택한 그 날 전에 한 것도 전부 다 첨부해서 집어넣어 가지고 ‘당신네들 교주가, 맨 총사령관이 이렇게 결의하고 그 세계의 역사적 공이 있는 사람들도 연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했다는 사실은, 지상에서도 이렇게 해주기를 바라서 지상의 통일교회 참부모를 통해서 부탁해 온 것이니 지상도 이와 같이 결의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가는 길이 모두 막힐 것이다.’ 하는 거예요. 교주로부터 전체가 합해 가지고 그 교단 해체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기생충이 되어 가지고 자기 이름을 팔아 먹는 사기꾼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건 일괄적으로 갈 길을 영계에서 막을 거라구요. 심각하다구요.
어제도 그런 자기 자신과 관계를 맺지 않지 않았어요? 그렇게 흘려 보내면 안 돼요. 선서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천지부모님 앞에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안착 선포대회를 했으니 천지부모를 통일안착 할 수 있게끔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모시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런 결의와 이러한 선포를 한다고, 영계와 일체권을 이루기 위한 이런 선포를 대신 한다고 해서 각자가 해야 되겠다구요. 자!
『……3) 오스만 빈 아판(3대 칼리파)
통일원리는 생소하지만 참으로 인간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는 귀한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긴 세월 동안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기다림과 아픔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문선명 선생님은 성약시대의 메시아의 자격, 인류의 참부모님의 자격을 충분히 지니고 오신 분이다. 나는 위대하신 스승을 믿고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다음은 공산주의 대표자입니다.」힌두교 있잖아? 힌두교는 4대 성인들을 모시면서 나가더구만. 그 체계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책임자들, 중심 책임자 열두 사람을 부른 가운데 세 사람이 여기에 나온다구요.
자기 조상과 일족의 대표 자리에 서서 결의문을 선포해야 돼
『……그때 한 줄기 빛이 나의 가슴속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 바퀴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인류의 부모이시니라.’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
여기 관계되어 있는 현시에 살던 사람들 앞에 책임 못 하면 저나라에 가서 책임 해야 돼요.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르크스든 무엇이든 공산주의를 만든 책임이 마르크스 자신과 엥겔스, 레닌, 스탈린, 이런 사람들이 져야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 세계가 해방되지 않으면 해방될 수 없습니다.
중간에 연락하는 연락병 노릇을 하지만 해방된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교회 책임자가 머리 있다고 자랑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 책임 다 한 위에서 그들이 자랑하고 난 후에 내가 따라서 그렇다 대답할 수 있는 것만이 저나라에 통하지, 그 외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부모의 책임이 얼마나 커요? 지옥이나 천상세계 전부 왔다갔다하는 인간들을 해방시켜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하게 한 거예요. 선포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중심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하지, 어떤 누구도 할 수 없고, 천번 만번, 천년 만년이 가도 불가능한 것을 우리 시대에 나타난 사실을 중심삼고 그만큼 신중하고도 중요한 결의문이요 선포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저들 앞에, 지상·천상세계, 참부모 앞에, 사실대로 천상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이나 지상의 모든 축복가정, 선생님 앞에 틀림없는 결의와 선서를 다시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고 나서 앞으로 전세계 인류 앞에 나를 따르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심각해요.
자기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을 걸고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의 자리에 있어서 각자가 결의를 하고 선포를 해야 됩니다. 못 하게 되면 자기 후손들한테 유언을 남기고 가야, 그래서 이 결의한 것과 선언문을 완성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 세계 앞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 나라까지,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할 책임이 얼마나 막중해요? 시간적 여유도 없다구요.
물이 흘러가는데 흘러가는 물을 따라가지 않으면, 구덩이에 모이게 되면 썩어요. 썩어 버린다구요. 움직여야 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움직여야 살아요. 숨이 그치지 않는 한, 오관이 모두 움직여 가지고 상대적 세계에 관계를 갖고 있는 한 나는 하나님의 섭리 앞에,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 국가를 대해서는 충신 충녀가 되어야 되고, 세계를 대해서는 하늘나라의 왕녀 왕자가, 황족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중차대한 책임이 걸려 있다는 거예요.
이걸 피해 갈 수 없어요. 영원히 못 가게 되면 저나라에서 영원한 교육을 거치고 시련을 거쳐 가지고 그 고개를 넘지 않고는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 부모의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없게 될 때는 천지가 그와 더불어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라구요. 한계권 내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공산주의 방어가 제일 문제
『……마르크스는 분명히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이십니다. 이것을 지상에 계시는 문선명 선생님이 밝히셨습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온 인류에게 구제의 길을 열어 준 천리원칙이니 여러분은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합니다. 마르크스는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천명합니다. 마르크스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드리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 마르크스』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이, 천상과 지옥의 중간이 있다는 거예요. 천상에는 지옥을 해방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뭐냐? 기독교문화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 그 다음에는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 그 다음에 공산주의 방어가 제일 문제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책임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라구요.
그걸 넘지 않고는 본향지에 돌아갈 수 없어요. 거기에 뭐라고 할까, 발 고리, 손 고리, 쇠사슬이 채여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뉴욕이면 뉴욕의 제일 골짜기가 어디냐 하면 사창가라든가 마피아의 그늘이 있어요. 그걸 대비해 가지고 그것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것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노출시켜 가지고 선전하면서 그걸 준비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책임자가 되는 게 좋은 게 아니라구요. 36가정 그런 가정이 얼마나 중차대한 책임이 있는데 책임 하나도 못 했어요. 인류를 구도하겠다는 그런 입장에서 백주의 태양같이, 항성과 같이 빛을 발해야 할 텐데 달도 못 됐어요. 반사형도 안 되는 입장에서 이래 가지고 36가정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자기 책임 부서를 중심삼고 전후가 전부 다 밝아야 돼요. 지옥까지 밝혀 줘야 돼요. 예수님도 3일 동안 지옥에 간 것은 지옥을 밝히기 위한 거예요. 이걸 거쳐 가지고 길을 열어 줘서 천상세계에 갈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상하가 순회해야지요? 이것이 끊겨 버렸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이 결의문과 선언문이 되어 있는 것을 참부모와 더불어, 천지부모와 더불어, 모든 성인들과 더불어 지상에 형님의 자리에, 누나의 자리에 있을 때 얼마나 심각한 나날과 분초를 아껴 뜻을 위한 정성이 천지에 사무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미국에 와서 책임져 가지고 세월을 흘려 버리는 그런 책임 못 한다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뉴욕이면 뉴욕의 사창가, 빈민가를 얼마나 가 봤어요? 자!
『레닌.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만 존재한다고 주장한 나 레닌을 여러분은 맹인이라고 규정해도 좋을 것이다. 나의 유일한 소망은 지상에 남아 있는…』
엥겔스를 해야지, 엥겔스. 엥겔스부터 읽어야 된다구. 변증법 논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물사관을 엥겔스가 다 만들었던 거예요. 자!
『……하나님을 믿고 찾으시오. 스탈린이 천상에서 호소합니다.』
이젠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통고문, 편지가 있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여러분이 나 이상 이렇게 지상의 참부모와 하나되라는 권고로 알아야 된다구요. 4대 성인과 전체 수많은 결의를 한 사람들과 선서한 사람들 전부가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참부모와 하나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애절한 애원의 음성으로 받아들여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이 시작되는 거예요. 자!
자기 존재 의식을 갖고 살 수 없는 뜻길을 가는 사람의 입장
「다음은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내리신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는 참부모를 사랑하노라. 지극히 사랑하노라.』
세 번씩 하는 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한의 고개를 넘기 위한 당신의 뜻이 거기에 맺혀져 가지고, 이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한 참부모를 대해서 하나님이 따라 넘었기 때문에 그걸 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세 번씩 되풀이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12월 25일 기독교와 기타 종단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참부모를 모시고 천주평화통일의 실현을 위해 함께 동참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선포했으므로 참부모는 인류의 참부모 자리에 등극함이 마땅하니…』
하나님 자리에 같이 섰다는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연결됐다는 사실을 밝히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 내 사랑하는 참부모, 내 품속에 안고 놓고 싶지 않은 내 참부모, 두 발로 바닥을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 동안 가슴 아픈 사연과 사연을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을 하나님은 아노라, 기억하노라, 모두 보았노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책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적 기준을 세웠으니 하나님이 참부모를 어찌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여러분은 그 이상 살아야 할 터인데 큰일났구만. 저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저나라에서 그냥 그대로 전개된다구요. 어디 가서 낄 데가 없어요, 저걸 다 평지를 만들지 않고는. 그래, 자기가 하루하루 사는 생활에 자기 존재 의식을 갖고 살 수 없는 것이 뜻 앞에 있는 우리가 갈 길이에요. 참부모로부터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새로이 명심해야 되겠어요. 명심하고 결심하고 결의문을 선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몇 시 됐어? 우리 윤태근이 기도하지.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고…. 한 시간 전에 끝나는구나. 4분 전이네. 기록이다! 그걸 완성하게 된다면 저렇게 모든 것이…. 이거 다 외워야 돼요. 전부 다 외워야 된다구요. 외워 가지고 자기가 직접 주체·대상관계에서 수평이 되어야 돼요. 종적 수평, 횡적 수평, 전후 수평을 이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열두 조각을 갖다 맞춰도, 상현의 것을 하현 우현 좌현 어디든지 갖다 맞춰도 전부 딱딱 맞아 떨어져야 완전히 하늘 앞으로 날아간다는 거예요. 자, 기도하라구. (윤태근 원장 기도)
세계 정상의 여자들 대회를 해야 돼
양창식한테 얘기했어요. 이제 세계 여성지도자들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9·11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제일 재벌들…. 요전에 효율에게 얘기했지? 10억 달러 이상 되는 부자가 5백 명 된다구요. 5백 명 가운데서 그 부인들을 어떻게 모으느냐? 그걸 하기 위해서는 바버라 부시로부터 대처 수상으로부터, 그 다음 고르바초프 아내가 있으면 이러한 대표자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초청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 미국 대통령까지 가담해 가지고 이 초청에 응해 달라고 할 수 있게 된다면, 대통령, 공화당 무슨 일이든 고개를 다 후딱 넘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동문하고 연락해서 그 길을 열라고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통해서 대처 수상과 히스 수상 부인이라든가 이런 사람, 소련의 누구 대통령 부인, 중국의 수상 부인까지도 동원할 수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런 여자들을 중심삼은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 대회를 위해서 워싱턴의 힐튼이라든가 그 장소를 지금부터 계약해 가지고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는 뉴욕에 아스토리아 호텔 있잖아요? 그걸 중심삼고 3천 명 이상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의 주도국 국가들을 대표해서 그 나라의 잘사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 3천 명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해야 돼요.
대회 가운데서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여자들이 결속해 가지고 이 결의문과 선포를 함으로 말미암아…. 서구사회 남자들은 여자들의 말을 듣게 되어 있다구요. 만약에 말 안 들으면 말이에요, 이혼하게 되면 재산 모든 것 절반을 갈라 가지고 나올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재산의 절반이 떨어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물질 중심한 사탄세계를 전부 다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런 권위 있는 최고 거부의 아내들이…. 돈이나 보물, 저금통장은 전부 다 그 아내든지 아들딸이 갖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중요한 입장에 서 있으니만큼 이 대회를 9·11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9월 11일 전후로 해 가지고…. 9월부터 유엔(UN) 총회를 한다구. 유엔 총회에는 남편들, 대통령 하는 사람들, 꼭대기들이 다 올 테니까 이런 재벌 부인들이 전부 모여 가지고 ‘와라!’ 하면 필요한 사람들을 모아다가 세뇌도 할 수 있다구. 알겠나, 효율이?「예.」이런 일을 빨리 준비하라고 그래. 호텔도 얻고 이래 가지고 말이야.
각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단체, 지금까지 축복한, 모든 곽정환이 32개국 축복해 준 국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이렇게 여성들을 동원하고 국가 전체를 동원해서 수십만 수백만 대회를, 그야말로 인터넷을 통해서, 위성을 통해서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전부 대회를 해야 돼요. 전세계 여성이 한 골수로 결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리관이에요, 이게. 그런 일을 다 했는데, 참석하지 않아서 떨어지더라도 우리는 상관할 수 없다구요.
그리고 양창식, 효율이도 다들 연락해 줘. 오늘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구만. 장소 빌리라고 그래.「워싱턴에서도 하고 뉴욕에서도 하고 두 군데 다 합니까?」글쎄, 한꺼번에 다 하지 않더라도 워싱턴에서 한 번 하고….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 그러니까 두 곳, 미국에 오게 되면 워싱턴하고 뉴욕만 아멘 하면 전국 다 하는 거예요. 오더라도 워싱턴에 있는 사람은 뉴욕에 와서 있고 싶고, 뉴욕에 온 사람들은 워싱턴에 가서 있고 싶은 거예요. 9월 달 하니까 일주일 차이 있더라도 서로가 다 교류할 수 있는 길이 벌어져요. 우리 배후에서 오고 싶고 가고 싶은 두 곳의 사람들을 전부 결속해 가지고 그냥 놔두지 말고 원리강의 하고 교육하자는 거예요. 알겠나? 내 말 알겠나?「예.」그래.
불쌍한 여자들을 해방해 줘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
주동문이 통해서 빨리 연락하라구. 지금까지 하지 못한 유엔까지도 가담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유엔 총회 때 여자들이 결의문을, 선포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 의원을…. 여성 의원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성 의원 결속운동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거기 책임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 움직이는 왕초니만큼 말이에요…. 여자들의 말 안 듣는 남자들은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지요.
여자들을 점령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있는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도 혼자 살던 패들이니까 여자들이 없어요. 여자를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모든 재벌 꼭대기부터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지옥이든 어디든 전부 상대이상을 부여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 해방 통일권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중차대한 거예요. 여기 정치하는 사람들은 도둑놈들 아니에요? 거기서 전부 다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는 주로 요전에 모였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국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이 아니라 여자 전체를 동원할 수 있고, 일본도 남자 여자 가정들을 전체 동원해야 돼요. 그 다음에 미국도 3백여 명 모였던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를 중심삼고, 대통령상을 받아 가지고 미국의 재벌들 배후를 전부 다 엮어낸 패들인데, 이걸 중심삼고 여자들 몇천 명이라도 대회를 해야 되겠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불쌍한 여자들을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그래서 한 골수가 되게 된다면, 여자를 반대하게 되면 이혼하고라도 뛰쳐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에 상당히 문제가 될 거라구요.
자, 알겠지요? 양창식보고 얘기하고, 오늘인가 내일인가 곽정환이 오지? 곽정환이 오게 되면 황선조, 유정옥을 불러다가 회의해야 돼요. 그러면 내가 한국에 가지 않아도 된다구요.「오라고 할까요?」글쎄, 내가 시간 맞춰 가지고 오라고 하면 된다구.「곽 회장하고 시간 맞춰서요?」그럼! 곽정환이 일본 들렀다가 온다는데?「아버님께서 지시하셨습니다.」지시를 했지만, 곽정환이 방문해 들러 가지고 그런 내용을 지시하겠지만, 선생님이 곽정환이 오는 걸 중심삼고 같이 불러서 직접 중요한 사람들, 책임자들….「황선조 회장하고 어제 전화하고, 지금 지시하신 것을 중심삼고 지방을 순회하면서 교육하고 대회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오라고 그럴까요?」대신이라도 오면 좋지. 다른 사람에게 맡겨 가지고 하면 되잖아?「한국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그럼!
중요하다구요. 세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여성 대표 전체를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은 남자들을 중심삼고 국가 대표,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혁명적인 내용을 지금 교육하고 있는데, 그것을 일반인은 모르는 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일본은 주도한, 귀한 남자들을 중심삼고 가정이 이겨 나가야 돼요.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앞장서야 돼요.
일본 나라만 해도 동양사상권 내에 있거든요. 여자들이 성이 없어요, 일본은. 무사도니만큼 말이에요,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들을…. 여자만 불러다 놓으면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여자들이 앞장서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큰 문제가 된다구요.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서 여자 국회의원급들을 불러 가지고, 한국 여자들하고 미국 여자들 가운데서 남자들을 뽑아냈지만 말이에요. 미국 여자를, 한국 여자를 일본 남자들이 지도를 못 해요. 섭리관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연락하라구.「예.」곽정환이 연락해서 언제 오겠는지 알아보라구. 먼저 오게 된다면 직접 선생님이 지시해서 같이 해 가지고 여기 오라고 하면 좋겠다구. 자기 일본 나라의 간부들 얼마씩, 많이 안 데리고 와도 괜찮아. 일본에 들를 거라구. 13일 날 들를 거야. 안 들러도 괜찮아.
그러면 여기 와서 그때 모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부처를 중심삼고 몇 개월 동안 그 목적을 위해서, 미국이라든가 미국 자기 책임 부서보다도 세계를 위해 가지고 자리를 비우고 인사조치를 해 가지고 그걸 메우고 나서 승리하고 돌아오든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어제 인사조치를 한다고 그랬는데 곽 회장이 온 다음에 회의해서 하겠다고 전달했다구.
지금 때는 최고의 여성들을 동원할 때
회의는 뭐냐 하면, 종교 책임자라든가 정치 책임자라든가 국회 책임을 중심하고 모든 관계되어 있으면 세계적인 무대로 확장해 가지고, 미국에서 자기가 부처에서 관계되어 있는 그 장(長)의 이름을 가지고 공문을 내 가지고 방문하면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를 통하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를 통하든가, 국회의 상원·하원을 통하든가, 그 다음에는 국무부를 통하든가, 대사관까지 전부 동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국무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무부, 국방부만 동원하게 되면 완전히 움직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미국 자체 전체 여자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부시 대통령의 어머니 바버라 부시라든가 대처 수상을 중심삼고…. 영국의 히스 수상의 아내가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나이 많다고 그랬지?「나이 많지요.」「살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러니까 중국 수상이든가 소련의 수상까지 고르바초프가 대표 여자를 선택해서 찾아올 수 있다구요.
그러면 최고 권위가 있는 여성들을 동원할 수 있는 가능한 초청연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오게 되면 워싱턴과 뉴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가, 종교가, 엔 지 오(NGO), 여성계·남성계에 필요한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는 회합도 많이 할 테니까 부디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어디 있어요? 세계 재벌들을 만나고 이름 있는 세계의 명인들을 다 만날 수 있으니 빠질 수 없어요. 빠지는 것은 상관할 필요 없는 거예요.
미국의 주지사로부터 시장 부인들을 전부 다 결속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세계 국가의 부인들을 전부 다 모이게 해 가지고 여기 미국의 중요 부처 장의 부인들을 싹 꿰어 놓으면 말이에요. 자기 국가보다도 세계 여성들이 오기 때문에 미국 내에 모인 여성들, 주지사 부인이니 시장 부인이니 국회의원 부인이 전부 다 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어깨에 힘을 주고 자랑할 수 있다구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여성들이 갈 길을 확실히 교육시키고 하늘땅 중심삼은 결의문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채택해서 선포하게 되면 얼마나 복귀가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예. 필요합니다.」그런 생각을 하고 하라구요.
지금을 일하기 좋은 때라구요.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앉아 가지고 세계에 이웃동네보다 더 가까이 명령할 수 있는 시대라구요. 인터넷에 이메일까지 등장해 가지고 한 시간권 내에 세계를 다 감아 쥘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때에 우리가 기반 못 닦으면, 세계가 달려들어서 그런 활동을 하게 되면 우리가 떨어지기 쉬워요. 지금 다 모르기 때문에 인공위성이나 인터넷을 통해 세계적인 대회를 하는 데는 우리밖에 없잖아요?
「아버님, 곽정환 회장께 직접 지시하시겠습니까?」어디에 있나? 어디 있어?「서울에 있습니다.」(곽정환 회장과 전화 통화하심) 미스터 곽! 서울에 있나? 황선조하고 유정옥하고 중요한 책임자, 간부들 몇 사람 데리고 여기 오라구. 중요한 일이 있어. 지금 때는 최고의 여성들을 동원할 때야. 세계 최고의 재벌, 최고의 정치가, 최고의 종교 지도자들의 아내들을 모아 가지고 세계적인 대회를 하라고 지금 지시했다구. 황선조는 지금….
중요한 책임자, 여성을 동원할 수 있는 직책에 있는 사람을 데려와도 좋아. 한국도 여성을 동원해야 할 것 아니야? 일본도 그렇고. 13일이면 내일 떠나겠구만. 몇 시야, 몇 시? 아침 비행기야, 저녁 비행기야? 아침 비행기면 여기 13일에 도착하겠네. 그래, 그러니까 13일 도착하는 거지.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두 책임자 그때 14일이라든가 여기 도착하라고 지시하고 오면 될 거라구.
그리고 관계돼 있는 것 다 해결했나? 아이 엔 피(INP) 문제도 다 해결하고? 연기해 줬나? 연기해 줄 거라구. 뭐라고 그래, 김광인이? 그 사람이 책임을 잘 지었어야 돼. 자기가 흘러가는 사람이 될 것인데, 막대한 피해를 본 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해서라고 강력히 얘기해 줘야 돼. 자, 그러면 빨리 오라구. 방문해야 된다구. (전화 통화 마치심)
여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은 우리밖에 없어
여성대회도 미국서 해야지요?「워싱턴하고 뉴욕이라고 그러셨습니다.」글쎄,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하는 게 낫지 않느냐 이거야.「예. 아무래도 최선은 미국에서 하는 것이지요.」여기 미국에 있는 책임자들이 중해요. 그런 관점에서 내가 한다고 생각하고 일해야 됩니다.
우리 여성연합 활동도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활동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뭐 큰 교회의 책임자나 어떤 재벌이든지 다 통할 수 있다구요. 여자들이 다 교회에 있기 때문에 불러내는 건 문제없다구요. 워싱턴하고 뉴욕 에리어(area; 지역), 뉴저지 에리어, 보스턴 에리어까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을 뭐…. 여기는 한 생활권 아니에요?「예.」롱아일랜드 에리어에 전부 다 살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꿰차는 것은 문제없어요.
감동만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을 앞으로 여성 평화대사로서 임명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게 되면 이제 뉴욕 시장이든 뭐든 아무나 해먹지 못해요. 선거권을 완전히 여자들이 잡아 쥘 수 있다구요. 임자네들이 전도 할 수 있나요? 이렇게 전체 국가적 환경에서 운세를 몰아 가지고, 태풍권을 몰아 가지고 해야 국가가 왔다갔다한다구요.
임자네들도 색시들을 내세워서 방문도 시키고 다 이래 가지고 해야 여기서 일한 보람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장래 아들딸이 이 미국에 살 수 있는 기반도 닦을 수 없어요. 어느 나라의 여자든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은 우리밖에 없어요. 그걸 알게 된다면 우리를 무시할 없는 거예요. 전세계 여자들이 남성을 대해 가지고 이제는 여성시대라고, 내 말 들으라고 하게 되면 얼마나,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다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의 국무총리가 여자가 됐습니다.」국무총리? 누구야? 여기에 왔다 갔던 여자인가?「아닙니다.」「이화여자대학교 총장 하던 장상이라고….」그 여자가 좋지를 않아.「자기 남편이 신학대학 교수입니다. 한국에서는 첫 여자 총리입니다. 국회에서 통과가 될는지, 인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떻든….」여자 대학교 총장이 상당히 많아졌다며?「미국의 아이비 리그도 세 군데가 여자 총장입니다.」그래, 이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도 절반 넘어가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가 코치해서 여자들을 국회에 내보내야 되는 거예요.
진 박사(진경희 박사)는 어머니 이빨 때문에 뉴욕에 나가잖아?「예. 아홉 시 15분에 하려고 합니다.」수술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나?「일단 검사를 받으시고…. 수술을 하시면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여행을 하시면 안 됩니다.」빨리 내일이라도 수술하면 좋아.「예.」그 동안 일주일 여기 있을 테니까.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을 줄 알아야
「아버님! 석준호 박사 보고가 들어왔습니다.」(김효율 회장이 석준호 동북대륙 회장의 몽골에서 개최된 ‘평화를 위한 봉사’ 대회에 관한 보고서 낭독)
「……특히 전 총리와 두 분의 국회의원, 두 분의 텔레비전 회사 사장들은 금방 현진 님께 매료되어 친해졌고, 현진 님의 다음 몽골 방문 시에는 꼭 함께 사냥을 갈 것을 서로 굳게 약속했습니다.」그거 좋아요. 친구가 된다구요. 낚시하고 사냥 친구가 제일 좋은 친구가 된다구요.
「……2부 행사에서는 춤과 노래로써 청중들을 열광시키고 참석자 모두가 젊음의 에너지를 뜨겁게 발산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여러분도 다 배워야 돼요.
「……빠른 시간 내에 몽골을 복귀하여 참부모님께 바쳐지는 첫 번째 국가로 만들자는 현진 님의 간절한 호소에 모든 식구들이 굳은 결의와 각오를 하였습니다.」몽골리안 그 영향이 커요. 아시아인들은 몽골리안이라구요.
「……몽골을 위하여 염려하시고 정성들이시며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부모님 항상 옥체 강녕하시옵소서.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빌며, 부모님의 사랑과 영광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삼가 비오면서, 이만 두서 없는 보고를 드리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불효 소자 준호 드림.」(박수)
이제 석준호가 소련에서 영웅이 됐어요. 유명하다구요. 쉬운 것보다도 반대를 받고 일선에서 그렇게 몇십 년 하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 와서 문제를 일으키고, 주면 주지사를 만나서 친구 삼고, 시장을 만나서 친구 삼고 그래야 할 텐데 다 그러지를 못해요. 삼촌뻘이면 삼촌 삼고, 아버지뻘이면 작은아버지 삼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 대신 갈 때 선물을 빠뜨리지 말고 가라는 거예요. 선물은 큰 것 필요 없어요. 테이블에도 놓고 쓸 수 있고 볼 수 있는 그런 선물을 해주면 언제든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갈 때는 그보다 조금 더 나은 것을 자기 여편네, 아들딸한테 주는 거예요. 집안에 장치해야 되는 거지요. 어디 가더라도, 변소에 가더라도 ‘아이고, 아무개가 선물한 것이 있구나!’ 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 사람한테 자연히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낚시나 총 같은 것을 중심삼고 대번에 친구가 돼요. 총 하나 좋은 것 기부해 보라구요.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어디 가게 되면 같이 가자고 초대하는 거예요.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아야지요. 강물도 제멋대로 다 흐르지만 한 골수를 다 찾아가잖아요? 산 같으면 북쪽으로 흐르고 남쪽으로 흐르고 동서남북 다 흐르지만, 그 주류가 되어 흐르는 한 곳으로 다 흐르는 거예요. 흘러갈 수 있는 목적이 뚜렷하고 흘러갈 수 있는 길이 평지라면 유유히 흘러가기 때문에 어느 강물이나 그걸 원하는 거지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영계까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저런 것까지 해 놓았으니 저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가 그러다 말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어제 나온 사람은 그런 결심을 하고 오늘 아침에 이렇게 하니까 새롭지요?「예.」
모든 존재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중심삼고 살게 돼 있어
사람이 선을 보고…. 처녀 총각이 맨 처음에는 다 좋게 보기가 쉽지 않아요. 신랑이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에요, 수십 명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못해도 세 명을 만났으면 그 세 명을 만나 평가하던 것, 만난 경험을 중심삼고 전부 다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럴 때에 제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여자가 취미가 뭐인가 알아서 그 취미를 중심삼고 배경을 펴 나가면 나중에 찾아온다구요. 그것 알아요?
전도도 마찬가지예요, 전도도. 그 사람이 무얼 제일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제일 좋아하는 것을 중심삼고…. 산에 사는 짐승도 무얼 제일 좋아하느냐, 좋아하는 것이 있는 데 가서 사는 거예요. 무슨 풀이 있고, 자기가 맛있는 가재라든가 고기라든가 그것을 가까운 데서 구할 수 있는 자리에 가서 사는 거예요. 그 모든 사는 존재들의 생태적인 환경이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바다도 마찬가지예요. 생태와 환경이 좋아야 된다구요. 물도 좋고 경치가 좋아야 돼요. 경치가 좋으면 숨을 곳이 많거든, 만물상 모양으로.
일곱 시에 출발하려고 그랬더랬는데 어디 가자구?「예.」그래! 오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을 것하고, 그 다음에는 후루꾸도 잡을 것하고 돌아다니면서 알아봐야 되겠어.「알겠습니다.」아침에 가 가지고 점심때까지는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가 봐 가지고 잡기 좋겠으면 거기서 하고, 안 좋으면 돌아다니면서 후루꾸 잡는 거예요. 후루꾸가 비싸요. 팔 수 있다구요.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먹을 수 있지만 팔 수는 없거든.「어제 아버님, 25인치짜리를 잡았습니다.」25인치?「예.」25인치면 크지. 25인치면 3파운드가 넘을 거라. 3파운드면 15달러, 20달러 나가겠네, 한 마리가. 다섯 마리만 잡으면 백 달러가 넘어. 괜찮을 거라구. (보고와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심)
밥 먹다 말고 이런 얘기를 하니까 밥 다 도망갔다, 이제! (웃으심)「아버님! 세네 팀이 마토그로스 도술 주 대항전은 내일 모레 마지막 결승을 한답니다. 그 결승에 상관없이 벌써 주 대표로 뽑혀서 6개 주 대회에 나간다고 합니다.」응, 그래!「윤정로 씨는 내일이나 한국에서 떠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누가?「윤정로 원장이 브라질에 들어가는 모양입니다.」그래!
우리 배에 많이 타지 말라구요. 어제 많이 타 가지고 오는 데 지장이 있었다구요. 큰 사람 두 사람을 더 태웠더니 그렇게 무거워요. 35마일로 달리던 것이 23마일밖에 안 나가요. (웃음) 그러니 여자들을 태우라구요, 여자.「사람을 많이 안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그럼! 아홉 사람까지는 괜찮아요. 한두 사람만 더 타도 지장이 있다구요. 고기를 많이 잡아도 지장이 있다 이거예요. 1마일, 2마일 이렇게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그래, 물에서 속도를 낸다는 게 참 힘든 거예요. 마력이 상당히 필요하지요.
이걸 우리가 먹으라고 가져왔어? 이거 나가서 점심으로나 먹어야 되겠다! 후루꾸 시즌이 왔는데 내가 그것 좀 해보고…. 여자들을 동원시켜 가지고 펀드레이징도 할 수 있어요. 두 시간만 나가면 다 잡을 수 있거든. 열 명 타게 되면 20마리 잡을 수 있다구요. 한 마리에 20달러면 얼마예요? 4백 달러라구요.
바람 안 부나? 가려서 안 보이네.「바람 안 붑니다.」안 불어?「예. 날씨가 선선하답니다.」선선하면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안 물겠네.「어저께 한 마리 잡았답니다.」그래? 1도, 2도, 3도만 되면 다 없어져요. 비가 오고 영하 50도 이상에서 구름이 오거든. 그러니 얼마나 차요? 그러니까 소나기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물을 다 섞어 놓기 때문에 1도, 2도만 차이 있으면 다 옮겨야 된다구요.「온도가 내려가니까 고기가 입질을 안 합니다.」그럼! 무엇이든지 다 마찬가지예요. 잘 안 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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