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장애인 무료셔틀버스의 최적 운행 노선을 찾는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효성 행정1부시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전날 서울시청에서 빅데이터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자세히보기]
서울시, 빅데이터로 5조원 규모 수도예산절감
2015/04/22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5조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5년간 발생한 누수 77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적용한 결과 약 5조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삼성 빅데이터 사업 핵심은 `플랫폼 선점`
2014/12/23
삼성카드와 삼성전자가 빅데이터 사업에 공동 진출하는 것은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빅데이터가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되면 막대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계열사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없지만 삼성카드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와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기반 기술력, 전국 유통점을 결합한다면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