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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시간에 이어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야심경은 연기하는 법계의 본성을 이야기하고
관무량수경,아미타경,무량수경등 정토의 경전은 현상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현상계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것은 경계들을 보더라도 힘들고 괴로운것이 없다.
예를 들자면 절까지 오는길에 땅이 무너져있고 흙탕물이 쏟아지고 홍수가 나면 이런걱정이 없습니다.
땅의 모습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줍니다.
정토의 땅은 사바세계와는 다릅니다.
나무 모습이 틀립니다-현상을 이야기한다는것은 이런것을 이야기합니다.
물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땅이 뒤에는 구체적인 땅 즉 밟고 다니는 땅의 모습을 이야기하는것이고.
여기의 땅은 대지를 말합니다.
대지의 가로수들 일곱 겹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물이 있고 난간이 있어요.
이것은 상징을 이야기합니다.
가로수는 지혜를 말합니다. 지혜를 가르쳐주는 조건이 첩첩으로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종교 용어는 상징입니다.
여러분이 염불원에 와서 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갔을때와
공부하기 싫어 들을때만 그렇지~하고 그냥 가자고 해서 가버렸을때하고
집에 갔더니 거사님이 또 잔소리를 하게 될때...
염불원은 원장스님께서 걱정을 많으신데 집에서도 우리 거사가 잔소리를 하네 라고 들으면
이것은 사바세계입니다.
염불원에서 원장스님 걱정을 들었는데 집에 갔더니 거사님이 또 잔소리를 하면
우리 거사님이 제가 허튼짓하고 다닐까봐 염려가 되서 저러시는구나.-하고 지혜롭게 듣습니다.
거사님 잔소리 끝나고 꾹~참고 있었는데 잊을만하니까 딸래미가 와서 또 잔소리하는겁니다.
사바세계는 첩첩이 잔소리 입니다.정토는 첩첩이 지혜를 가르칩니다.
그걸 일곱겹의 가로수라고 합니다.
정토의 소리로 들으면 지혜 나무가 끝을 모르고 자라납니다.
가장 쉽게 비유를 지금 들고 있습니다.
제가 아미타경를 앞으로 하게 되면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할려고합니다.
일곱겹의 난간은 어디를 못 들어가게 경계를 나타내는걸 난간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비유를 들면 나쁜 행동을 했을때 경찰 검문 하나만 통과하면 되는데
공항같은곳에서 검색대만 통과하면 pass가 되는데 정토에는 검문 검색하는곳이 일곱군데나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지 못하도록 조건(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나를 가르치는 경계들이 너머 너머에 있습니다.
일곱겹의 그물은 가출(정토를 벗어나는 일)을 함부로 못하게 하는 장치가 자연히 일곱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함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계戒,정定,혜慧 할때 定을 말합니다.
가로수 난간 그물은 계 정 혜를 나타냅니다.
종교의 용어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상징적인 용어가 많습니다.
머리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정토는 악기소리 음악소리가 납니다.
위에는 천상열차,아래는 음악소리.길가에는 각종의 달릴것들이 내는 화음.보배 꽃비...
환경조건과 현상을 설명하는것입니다.
아미타경은 이런걸 말하고자 합니다.죽어서 극락갈때 하는것이 아니고...
〔경문7〕변화의 공덕.대의의 공덕.
이부분이 제가 가장 감동적으로 봤고 이 문단을 보고 당당하게"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를 명제로 쓰고
다 풀었는데 응집이 되어 있습니다.
이걸 풀면 다~~푸는데. 그 하나가 가슴에 걸렸던지 목에 걸렸던지 걸려있었습니다.
여기에 집~중을 합니다.
인생이 걸릴 정도입니다. 이 부분이 풀리면 그 동안 풀어왔던것도 아주 더 시원하게 됩니다.
이것이 화두입니다.화두는 생뚱맞게 지능지수가 기본이하가 앉으면 백날 천날 ...
아니 12겁을 가도 깨닫지 못합니다
참선만 할려면 굳이 정토경전 할 필요없습니다.정토경전은 한 소식해야됩니다.
반야심경정도를 다 이해를 하고..실체가 없는것들이 계속 저렇게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작용만 하고있구나.
어쩌면 이것은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하루 이틀 사흘 석달 ...이렇게 뭉쳐져야만 화두가 됩니다.
그래서 터져야 됩니다.그러면 여태껏 알고 있는것들이 모두 꿰매져서 설명이 되는것입니다.
화두는 game도 안 됩니다.부처님께서 종이로 새를 만들어서 보여줬습니다.
이 새들은 아미타부처님께서 만드신 새이기 때문에 업을 받아서 축생이 된 새는 아닙니다.
아미타 부처님께서 임시로 만드셨으니까.
그런데 이 새들이 나가서 노래를 부릅니다. 비둘기는 구구구~ 고라니는 켁켁거리고 울듯이 여러가지로
우는 새들을 만들었습니다.평범한 새들처럼 해 놓으면 관심을 안 가질거 같으니까.
머리가 둘 달린 새도 만들어 놓고 몸이 두개인 새도~있고 (妙한 새의 울음소리~영상의 아쉬움이 큰 순간)
저 새들이 죄를 많이 지어 축생이되었다고 보지마라.아미타 부처님이 변화로 임시로 만들어 놓으신것이다.
새들이 우는데 저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아ㅡ느냐?
무ㅡ슨 노래인가하면~오근, 오력, 칠보리분, 팔성도분(소승불교의 교리) 이러한 법들을 노래한다.
아미타부처님께서 백학.공작.앵무.사리.가릉빈가.공명조같은 새를 만드셨어요.
마술로 만든 새들이 오근 ,오력 ,칠보리분, 팔성도분 의 노래를 불러요.
이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야 정토를 이야기할거 아니겠어요.
이것을 알아야 정토에 갔다가 왔다고 하죠.
무량수경을 거의 해설을 하고 원고를 다 마쳐놨어도 이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무량수경를 먼저 해설하고 아미타경을뒤에 해설했습니다.
이걸 못 풀었으니까.결국에는 원효의 해설을 보고 풀었습니다.
이 말은 화두를 뛰어넘습니다.중국에서 24명이 아미타경소를 해설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사가 중국에서 몇백명이 나왔는데..5,6백명의 선사 가운데 24명입니다.아미타경소를 해설하신분이.
이것은 뭐를 말씀드리냐하면 염불하고 禪을 하면 호랑이 머리에 뿔이 달린것과 같습니다.
뿔 달린 호랑이는 사자도 두려워합니다.
제가 뿔 달린 호랑이입니다.아시겠어요.
(깊고 깊어지면 순수함의 극치를 이룬다는 말의 뜻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이것은 본성과 현상에 대해서 뚫어버렸다는 뜻입니다.그래서 뿔 달린 호랑이 입니다.
24명의 조사들 가운데 이 문장은 원효만이 이야기했습니다.
22 경문 가운데 7번째 문장은 변화의 공덕 대의의 공덕을 말씀하셨는데..
-아미타 부처님 卽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미타부처님을 만드셔서 대신 뜻을 전하게 하는겁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수명이 80세 밖에 안 되고 열반에 드셨으니까.~무슨 법을 설한다고 하냐고 할까봐서
영원한 부처님 久遠의 부처님을 만드셨습니다.
본래 우주에서 법을 설하시는 부처님 이십니다.중생을 구원하는 부처님이 아니고...
아미타 부처님께서 성불하신지가 46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久遠의 부처님 옛날부터 본래 있던 부처님~~
불법을 아미타 부처님께서 쉽게 전하기 위해서 새를 마술로 만드는 방편을 쓰셨습니다.
지금같으면 힘들게 새를 만들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이나 TV나 영화를 이용하셨을겁니다.
영상에서 사람들이 죽는 모습들을 재현하셔서 실체없음에 대해서 역설하셨을거예요.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죄를 지을때 그것은 우리를 제도하기 위함이다..이렇게요.
아미타부처님이 현상계를 설명하는 최고의 수단으로 변화의 새를 보여줬다는것은 변화의 공덕 이라고 합니다.
대의의 공덕이라고 씌여진것은 --
천상사람이 법문할때는 천상사람들이 와서 들어야되는데...
사바세계 사람들이 와서 들으면 이게 맞는 이치냐?이것은 한국에서 마지막 법이니까 .알아듣거나 말거나 해야지.
(어마 어마한 역사의 현장에 나는 이렇게 법문을 들었노라고.나는 말할것이다.이러한 역사의 순간들로 인해 화생하게 됨을 진실로 믿고 작게 태어났을지라도 큰 생각을 해보기라도 해야겠다.)
여기서 대의 -大義-는 옳을 의로 해석하지 않고 뜻 義로 해석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뜻하는게 아니고 글 뜻 의字입니다.
(일곱겹의 난간 .가로수.그물과 이 대목이 항상 헷갈렸는데 오늘은 분명하게 들린다.)
대의라고 할때 대의 -大意-는 글을 쓰는 의도 를 말합니다.
아미타경의 글뜻-여시아문에서부터 절을 하고 물러갔다까지 내용 전체를 보면 어떤 뜻을 담고 있냐하면
원정토 귀묘덕입니다.
법화경을 볼때는 법화경의 근본요지 대의(會三乘歸一僧 회삼귀일승)를 먼저 파악하고 봐야됩니다.
화엄경(통만법명일심(統萬法明一心) 금강경( 破二執現三空파이집현삼공) 마찬가지입니다.
아미타경은 원정토 귀묘덕입니다.정토를 願하게 해서 妙한 경계를 들어가게합니다.
정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묘한 경계-물도 아름답고 장엄한 부처님 사바세계랑 너무 다른거죠.
여러분도 꿈속에서나 삼매속에서 정토를 한번 가 보세요.
지금 이 현실을 빨리 정리하고 정토로 가고 싶을거예요.
꿈속 정토에서 도반을 만나게 되면 어제 낮에 염불원에서 만난 석희네는 아니였네.
어제 본 지욱이와 지금(꿈속에서)본 지욱이는 달랐네 하고 느낄겁니다.
그 경계에가서 무엇을 깨달았냐?그것만 보고 있으면 되냐?
이것이 禪하고 다른점입니다. 삼매속에서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냐고???
무엇을 깨닫느냐고?
정토에서는 묘관찰지를 깨달으면 空 無相을 깨닫고 정토에서는 無生(無生生) 無相 을 깨닫습니다.
정토의 아가씨는 이뻐요.~(정토의 극치를 말하고자하시는데 순간 노래가 되신다.입을 다물지못한다.)
여러분이 노래를 좀 지으세요.(작곡은 아니더라도 가사라도 만들어보고 싶지만 서울을 가보지 못한 염불행자라..)
도리천의 경계는 비할바가 아니다.를 사바세계 미스코리아도 게임도 안 되요.
(웃기는 했지만 스승님의 제자라고 말했던게 부끄러운 순간이다,이렇게 자신의 공부가 엉성함이..)
육욕천이 최고로 아름다운 곳인데 게임도 안 된다고 나와요.
계룡산에 앉아서 극락이라고 외치는것은....좀 그렇습니다.깨달아서 실천의지가 있어야지.
무릉도원을 외치고만 있으면 안 된다는거죠.
묘한 경계 묘덕의 땅에서 뭐를 깨달으려고하느냐?
무생-태어남이 없고-정토에 태어났다니까.오늘 낮에 사바세계에 있었던 오늘 밤 삼매 가운데서 정토에
태어났습니다.전혀 경계가 틀립니다.정토에 태어나는것이 아니구나를 깨닫는것이라니까.
무생은 실체가 있어서 태어나는것이 아니고 ...세계가 변해버리는겁니다.化生.
아미타불이 새를 변화로 보여준것은 무엇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냐?
무생 무상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란걸 재차 강조합니다.
변화의 새를 통해서-이 말에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은 다음주부터 여기 나오지 마세요.
이 말을 하기위해서 내가 30년이 걸렸는데 이해를 못하면 수포로 돌아가면 허망하지 않겠어요?
(마음속에 손바닥이 아프도록 아니~춤을 추듯 온 몸으로 박수를 쳤다.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건재해 계실때...)
마술의 새를 만들어서 새는 실체가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
변화의 공덕 대의 大義의 공덕입니다.원정토 귀묘덕..
정토를 원해서 묘한 경계에 돌아가서 얻는 공덕을 만족하게 하는겁니다.
59페이지.허공을 장엄한 공덕.성품이 장엄한 공덕입니다.
(제가 해설했습니다.)사리불이여,저 불국토는 잔잔한 바람이 불면 모든 보배 가로수와 보배 그물이 미묘한 소리를 내는데 ,비유하면 마치 백 천 가지 악기가 동시에 함께 울리는 것과 같다.
--정토에는 잔잔한 바람이 붑니다. 적멸의세계는 바람이 불지 않습니다.적멸이니까.
우리가 태어나는 정토는 거친 바람은 불지 않습니다.태풍도 헤일도 없습니다.
정토는 우리 번뇌가 완벽하게 멸진된 곳은 아닙니다.
잔잔한 바람이 불어도 자연의 노랫소리 악기 소리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많이 편안하면 나무밑에 앉아서 소리를 들어보면 거친 번뇌가 가라 앉으면 새소리 차소리
가 음악소리로 들립니다.거친 번뇌로는 들리지 않습니다.
정정취는 번뇌가 완전히 멸진되지 않았기 때문에 잔잔한 바람이 붑니다.
(원장스님의 말씀을 옮겨 적는 이 새벽이 최소한 나는 잔잔한 바람이 분다는 말씀에 101%공감을 하게 된다.
도반님들께서는 수고로움이라고 하시지만 개인적으로 극락에 있음이다.그래서 기회를 주심이 늘 감사합니다.)
집에서도 잔잔한 바람만 불어야 됩니다.어디에서건...
여기까지 14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경문3) 모든 어려움이 없는 공덕 .
경문4) 땅의공덕.
경문 5)물,갖가지 사물,묘한 색의공덕.
경문6)기악.보배땅.꽃비.자재.수용
경문7)변화의 공덕 .대의의 공덕
경문8)허공장엄.성품장엄...14+총장엄1=15가지
중생의 공덕 :부처님.제자.대중.상수제자=4가지--15*4=19가지
여기서부터(60페이지)중생의대해서 4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아미타부처님도 중생입니다.중생중에 부처님입니다.
중생을 우리로만 생각하면 안 되고 오온으로 되어있는것은 모두 중생입니다.
우리 범부는 오취온의 중생입니다.오온에다가 때(번뇌)를 떼작 떼작 붙여놓은겁니다.
여러분의 피부는 때가 묻어있습니다.번뇌의 때 ,색 수 상 행 식
우리의 생각에도 번뇌의 때가 묻어있습니다.우리의 아뢰야식에도 번뇌의 때가 있습니다.
부처님이나 보살은 순수한 오온으로만 쌓여있습니다.
우리는 오취온~~번뇌의 때니까 목욕탕에는 안 가도 됩니다.한 생각하면 때가 없어집니다.
(번뇌를 청소하러 염불원에 더자주 ~~要去, 쉬지 않고 칭명염불과 일념.그리고 십념염불과 관상염불로...)
*부처님의 공덕 *제자의공덕 *대중의 공덕 *상수제자의 공덕 *
아미타경에는 정토에 4가지 중생이 있는데 부처님과 제자들과 또 제자들과 함께 사는 대중들과 그리고 상수제자라는겁니다.
제2절 자연과 중생이 청정한 근본 닦기를 권함..부처님이 보여주시는거죠.
이런 세상에 한번 태어나 볼래? 그럴려면 어떻게 염불을 해야되느냐?그걸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근본 닦아야된다는겁니다.
그 첫번째가 경문13)발원을 하라입니다.
경문14)발보리심입니다.
사리불이여,적은 선근과 복덕의 인연으로는 저 국토에 태어날수 없다.
저는 선근과 복덕을 나눠놨습니다.원효도 중국 일본 그 어디에도 나눠 놓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선근은 보리심이고 복덕은 염불이다.
그래서 수행자들은 반드시 선근과 복덕중 하나느 닦아야됩니다.
두 개들 동시에 하면 더 좋겠죠.
여러분은 선근을 닦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보리심을 일으켜야 되는데..
말로만 입으로만 했지.해서 복덕이 염불이니까 염불을 해야됩니다.
선근을 닦던지 복덕을 닦던지 하나라도 닦으면 정토에 태어나는 因이 됩니다.
끝까지 보세요.
제가 자비라는 말을 몇번이나 쓰는지~~
불교의 두 축인 지혜와 자비라는 말을 안 ?써도 말이 되고 여러분이 더 감동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시급한것은 지혜입니다.
첫번째 지혜가 묘관찰지입니다.
우리가 깨달으면 묘관찰지입니다. 많이 변했습니다,인터넷상에도 비유비무라는 말이 떠돌고
작가들도 많이 사용합니다.학자들은 안 씁니다.
비유비무 자체가 중도입니다.가장 뛰어난것입니다.
절대 무량수경종요에서 봤다고 안 쓰지만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연기하는 법계를 이해는 KEY가 비유비무입니다.
1400년전이 이야기입니다.비유비무 자체가 중도입니다.
유심정토,타방정토를 다 끌어앉는일심이 중도입니다.
중도라는 말은 양변을 상정하고하는 말입니다.
더 명료한것이 비유비무입니다.결국 선근과 복덕을 인연으로 해서 정토에 태어나게 됩니다.
〔경문15〕염불
사리불이여,선남자 선여인이 아미타부처님에 대한 말씀을 듣고 ,명호를 잡아지녀,만약 하루.이틀,사흘.나흘.닷새.엿새.아레 동안을 일심으로 산란하지 않는다면,
명호를 잡아지녀를 執持名號입니다.아미타경 안에 뛰어난 말씀이 어마 어마하게 많습니다.
부처님의 경지에 가지 않으면 도저히 쓸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언어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執持名號 日心不亂 -명호를 잡아지녀-명호를 어디다 잡아지니냐이고 ,念頭-생각의 머리-모든 생각을 하기전에 둔다.생각의 머리는 생각의 앞이라는 말입니다.
두번째:생각의 머리에다가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두기 어려운 사람은 입에다 둡니다.
모두 공부해본 사람은 염두도 아니고 입도 아니고 육근에 박혀있겠지.
내가 아미타불속에 있잖아~~이런 사람은 行마다 염불이지.
念頭는 생각의 以前이고 觀이고 그렇습니다.
七日七夜해서 깨닫지 못하면 깨닫겠다는 생각은 접으셔야됩니다.
다시 또 워밍업을 해서 칠일칠야 도전해야 됩니다.일주일이면 다 되는데 그럼 왜 깨달은 사람이 없는지.
의혹이 생기죠?칠일칠야를 한 사람이 없습니다.
칠일칠야를 했는데 못 깨닫는게 아니고 그걸 한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같이 해 봤는데 안 하더라고...
경문19)일체제불 소호념경
아미타불을 부르면 일체를 보호를 합니다,
경문20)원행은 반드시 성취된다.
경문21)법이 희유하니 믿어야한다.이것은 제가 제목을 붙인것입니다.
〔유통분〕
〔경문22〕
66페이지 보겠습니다.아미타경은 원효스님이 22문장으로 나눴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뛰어난 해설을 했는데 어떤 해설을 목표로 했느냐하면 아미타경은 서방정토에 태어난다고
방편으로 말씀을 하셨지만 부처님께서 원래 뜻은 일심정토를 말씀하신거라고 한것입니다
일체경계는 본래일심이요.예토와 정토는 본래 일심 ,생사와 열반도 궁극에는 두 경계가 없다.
일심이 정토라는 얘기죠.하지만 하근기 중생을 거기에 도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서방정토를 이야기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으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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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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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필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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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경게 본래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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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 감사드립니다
필경님의 열정을 찬탄합니다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반복하여 읽겠습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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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나모아미타불 나모아미타불 나모아미타불
필경님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명호를 잡아지녀를 執持名號입니다. 아미타경 안에 뛰어난 말씀이 어마 어마하게 많습니다.
부처님의 경지에 가지 않으면 도저히 쓸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언어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執持名號 一心不亂 -명호를 잡아지녀-명호를 어디다 잡아지니냐이고
,念頭-생각의 머리-모든 생각을 하기전에 둔다. 생각의 머리는 생각의 앞이라는 말입니다.
두번째:생각의 머리에다가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두기 어려운 사람은 입에다 둡니다.
모두 공부해 본 사람은 염두도 아니고 입도 아니고 육근에가 박혀있겠지.
내가 아미타불속에 있잖아~~이런 사람은 行마다 염불이지..여기서 선근은 보리심이고 복덕은 염불이다.>
집지명호일심불란과 선근복덕 ()
감사합니다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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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명호를 잡아지녀 집지명호 염두 생각내기 이전자리에 나무아미타불 염송 이것이 된다면 지혜완성 행 마다 염불이겟지요
염두(생각내기이전자리) 대단합니다 입에다했고 육근에다 했습니다 선근공덕 명심하겟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정토를 발원한다는 것은 금으로 된 묘한 연못에서 목욕을 하면 다시 태어나게 되는 오염된 종자를 버리게 되고 옥으로 된 나무들과 향나무 숲길을 거닐면 곧 죽음이 없는 성스런 과보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하늘의 법음을 듣고 무상(無相)에 들어가고, 부처님의 광명을 보고 무생(無生)을 깨닫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벽공거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동영상 다시 확인해보니 무상(모양상)이 맞습니다.
원장스님께서 그렇게 하셨는데 제가 메모를 잘못했습니다.
본문은 인터넷이 연결되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모든 법이 실체가 없으며(無我)
태어남이 없음(無生)을 깨닫는다.
우리들의 관념이 대상을 실체화한 것이며,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형상을 대상으로 삼은 것이니
본래 대상으로 삼을 만한 형상이 없음(無相)을 깨닫는다.'
정토의 소리로 들으면 지혜의 나무가 끝을 모르고 자라납니다!
지혜장 보리생
뛰어난 법을 펼쳐 보여주시는 원장스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계에서 감득할 수 있는 일심광명의 세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정목원장스님께 가슴 깊~~~~피 엎드려예배하고 합장공경합니다.
지심귀명례 서방정토의경계로 변화하신 극락세계 백송정목스님!
필경님! 그냥불러보고싶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본래 일심이라 본래 경계가 없는 것인데 왜 나누고 분별하고 시비하는 것은 우리의 모자람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으로 사바와 정토가 나뉘는 것임을 이해하겠습니다. 스님께서 본래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현상에 대해 부처님 처럼 본성과 현상을 지혜로 보는 뛰어난 존재와 본성과 현상을 분별하지 않고 멍하게 바라보는 무명으로 보는 범부로 보는 것을 경계하여 정토의 경계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관 수행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심정토 염불수행에 다 들어 있음이 느껴지는 글 같습니다.
- 나무 아미타불타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 - (일심)(광명)(화신)
감사합니다
필경님 !
읽으며 찬탄하고 다시 공부를 하고 합니다..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