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바다가 아름다워서...
유난히도 파도가 하얗게 일렁이는
28일 바로 오늘...
송정에서 기장까지 해안도로 접수하고
기장에서 맛난 홍게까지 만나보기로 한
바로 그날 훗^^
태양님, 일법성님 개인사정으로
뒷풀이는 참석못해서 무진장 아쉬웠다는...
하지만 우리에게는 곰배님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와우~~~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무진장
이뻐졌다는ㅎㅎ
가는날이 장날이라 홍게집 문 꽝닫아불고
우린 너무나도 아름다운 꼼장어로
메뉴변경...
지기님 1대 3 여인들 거느리고
우리만의 이야기꽃 소곤소곤 ㅎ
여인들 3만원
나머지 지기님 계산
이대로 헤어지기 섭섭해서
2차 커피숍. 입장
요기서는 지기님이 몽땅계산
지기님 꼼장어도 2차 음료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많이 사주세요~~~^^
카페 게시글
◈ 모 임 결 산
24년 1월 28일 송정에서 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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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뜻한 햇볕 시원한 바람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오늘 함께걸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당^^
다음에는 도란님도 함께걸어요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