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18 월요일
오늘 하늘로부터 많은 은혜들이 쏟아져 내려왔다.
소낙비가 내리는 것처럼 생명수가 계속하여 내려왔다.
생명수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었다.
하늘문은 이미 크게 열려 있었는데, 많은 천사들이 나팔을 불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주일날 강단에 금은보화들이 터져 나오는 환상을 보여 주셨는데,
오늘 그 환상이 이어져서 금은보화를 주님께서 주시고 싶은 성도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주신 것이 아니고 주님의 뜻에 따라 주시고 싶은 성도에게 나누어 주셨다.
놀라운 은혜였다.
금은 보화의 의미는, 말씀을 들을 때에 깨달아지는 것이, 금은보화를 소유하는 것으로 보였다.
말씀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금은보화를 소유하게 되는 것으로 보였다.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을 진실로 믿고, 들을 때에 그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이 금은보화를 소유하는 것으로 보였다.
금은보화를 소유하고 싶다면, 말씀을 잘 듣고,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왜 주님과 화목하여야 하는지, 왜 목자와 양의 관계가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주님과 목자와 관계가 틀어지면 다 틀어지는 것이, 영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맞다고 하는 방법대로 살면 된다.
자신의 문제이니 아무도 말릴 사람은 없다. 그러나 내가 장담하건대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 교회 강단에 많은 천사들이 있었는데,
천사들이 모두 칼을 들고, 강단과 나를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보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교회와 사랑하는 주님의 종을, 얼마나 철저히 지키시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홍포를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금색 빛이 매우 강렬하게 났다.
주님에 대하여 알게 하셨는데,
주님의 머리 속에는 능력으로 가득하였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주님의 머릿속에는 권능,능력들로 꽉 차 있는 모습이셨다.
나는 생각하였다.
"와!!!! 주님의 머릿속에는 저렇게 엄청난 능력으로 가득하시구나.
그런데 인간들이 너무나도 교만하여 감히 주님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고,
자신의 육의 생각대로 살고자 고집과 곤조를 부리니 있으니, 어리석어도 어찌 이리 어리석을 수가 있단 말인가?"라고 나는 생각 하였다.
내가 평소에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말한 대로
주님 앞에 아무것도 아닌 자들이 스스로 마음 높여 교만으로 날뛰는 최악의 수준으로 사는 자들이다.
능력의 주님 앞에서 자신의 육의 생각이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도대체 왜 육의 생각에 붙들려 사는 것인지, 천년, 만년이 가도 이해할 수가 없다. 어리석어도 너무나 어리석은 자 라고 생각하였다.
"저는 믿음이 없어서요."
이런 고백이 주님께 통할 것으로 생각했다면 이또한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생각이니 급히 회개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교회 전체를 성령님께서 불로 다 감싸 주신 것이 보였다.
성령님께서 불로 두르신
우리 교회였다.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놀라운 은혜를 입은 우리 교회였다.
내 손에 여전히 어떤 도구가 들려 있었다.
내 모습이 단호한 목자의 모습으로 보였는데,
주님께서 내 마음을 만지시며 내 마음을 주님의 뜻대로 움직이시는 것이 보였다.
내 마음이 두 가지의 마음으로 보였는데, 설명을 하자면 이랬다.
어떤 성도에게는 내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 놓으셔서 그 성도를 내 마음에 두게 하시고,
어떤 성도에게는 단호하게 내 마음을 돌리게 만드셔서 냉정하게 끊어 내시는 마음으로 만지셨다.
그러니깐 내 마음을 내가 내 마음대로 가질 수가 없이,
주님께서 내 마음을 주님의 뜻대로 이리저리 만지시는 환상이다.
목자의 마음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보고 곧 주님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다.
오래전부터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나, 오늘 또다시 주님께서는 확인하여 주셨다.
흰 미혹뱀이 보였다.
그 뱀이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틈만 보이면 들어가려고, 성도들이 빈틈이 보이기를 주시하고 있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과 간증들과 권면들과 책망들을,
얼마나 순수하게 순전하게 들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아니하고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오해하고 왜곡하여 받아들인다면,
그 틈을 타서, 미혹뱀이 쏜살같이 들어가게 될 것이니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미혹뱀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통로이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 뒤에 매우 새까만 귀신이 붙어 있었다.
이 귀신이 이 성도에게 붙어있는 이유는, 말씀을 잘못 오해하고 왜곡하여 받았기 때문이다.
말씀과 책망을 이해 못 하는 모습으로 보였는데,
이렇게 교만하고 마음이 삐딱하여 이 귀신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성도가 보였다.
죄를 너무나 많이 지어서 사정없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죄의 대가로 그리 되어 보였다.
주님께서 매우 악하게 보셨는데, 주님께서 악하게 보신 죄가 이렇게 보였다.
내가 가르치는 가르침과 전하는 말씀을,
자신의 생각과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를 하기 때문이며,
미혹되고 교만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2명의 성도들에게 기도를 해 주었다.
이 성도들에게 많은 복과 은혜들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내가 기도를 해 줄 때에 마치 열린 문처럼 보인 그 문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복과 은혜들이 막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만약에 이 귀한 은혜들을 쏟는다면 끝나게 될 것임을 명심하여, 시험을 일으키거나,
시험에 들거나, 교회에서 입을 벌려 날뛰거나,
교만하고 까칠한 육의 모습을 보이거나 염소의 모습을 보인다면 그 순간 은혜를 쏟게 될 것이다.
어떠한 죄라도 지어서는 안 될 것이다.
죽은 자가 되어 겸손히 목자에게 순종하며 얌전히 주님을 섬겨야, 그 은혜가 유지될 것이다.
첫댓글 귀하신 말씀 간증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화목해야 받을수있고 주님께서 직접 세우신 목사님과 화목해야 만이 받을수 있음을알고 어리석은 육의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귀하고 귀한 생명의 간증 말씀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붙드신 참목자이신 목사님께 순종하여 화목하여야 만이 주님과도 화목할수 있음을 깊이 새기며 자신의 옳지 못한 모든 것을 다 버리겠습니다.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이 생명이면 금은 보화 입니다
아멘 참 하나님에 종 목자님에 기도를 받는 것이 천하를 얻는 것 보다 좋습니다
목사님 날마다 귀한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정신을 차리고 마지막 끝 자락에 서 있음을알고 나아가겠습니다
아멘~~목사님~~ 말씀을 깨닫는 것이 금은보화를 소유하게 됨을 기억하고,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도록 해서 영적으로 부요한 자가 되기에 힘쓰겠습니다~~
매우 매우 귀한 보배와 진주의 말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